한 남자가 와서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왜 넌 계속 뚱뚱한거야?”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난 못 믿겠어. 아무것도 안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당연히 살이 빠져야하는거 아니야?”
전 그에게 이렇게 답해줬죠.
“이건 판타지예요. 불을 내뿜으면서 날아다니는 용이 있고, 구름을 낳는 여자도 있어요. 근데 제가 계속 뚱뚱한게 문제가 됩니까?”
(왕좌의 게임 샘웰 탈리역)
한 남자가 와서 저한테 물어보더라구요.
“왜 넌 계속 뚱뚱한거야?”
그는 이렇게 말했어요.
“난 못 믿겠어. 아무것도 안 먹고 여기저기 돌아다니면 당연히 살이 빠져야하는거 아니야?”
전 그에게 이렇게 답해줬죠.
“이건 판타지예요. 불을 내뿜으면서 날아다니는 용이 있고, 구름을 낳는 여자도 있어요. 근데 제가 계속 뚱뚱한게 문제가 됩니까?”
(왕좌의 게임 샘웰 탈리역)
사람이 악력으로 사람대갈통도깨는데 영원히 뚱뚱한게 어때서!
사람이 악력으로 사람대갈통도깨는데 영원히 뚱뚱한게 어때서!
아리아 이쁘다
저쪽 세계관에선 숨만쉬어도 찌나보지
계속 오랫동안 뚱뚱하면 그게 원래 제 몸인줄 알고 그렇게 셋한다더라 뼈도 굵어지고 대갈통도 커지고
김준현이 의사한테 들었는데 살찐상태로 오래살아서 세포자체가 커졌다고 살다빼도 100키로쯤은 될거라고 들었다고함ㅋㅋㅋ
아리아 이쁘다
와.. 오빠마냥 역변하나 싶었더니만 정변했네 후아ㅠㅠ
구름을 낳아!?!?
그 붉은 마녀 있잖아.
구름을 낳는건 누구야.. 대너리스는 용가리를 낳았고..구름은 누가낳은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