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 수준 ㅉㅉ

히지리 뱌쿠렌 2018/04/29 22:50

그렇다고 책훔치고 개념없이 있는것도 잘못된거지

지방우유 2018/04/29 22:50

서울가서 처음 가본데가 교보문곤데 이야.... 옆에 고층빌딩 으리으리하더라

이젠지쳤다 2018/04/29 23:02

신세계 센텀 교보문고 갔었는데 정말 많은 사람들이 앉아서 책 읽고 있더라. 처음엔 너무 넓어서 직원들이 단속 못하는건가 싶었음. 훌륭하신분이네

개 노답 2018/04/29 23:06

진짜 서울 역세권 교보문고 보면 거의 자선사업이라고 느낄정도의 땅값에 위치해있더라

흑광진 2018/04/29 23:06

하지만 라이트노벨을 훔치면 경찰서 ㄱㄱ

Kamille 2018/04/29 23:07

책에 도장찍어서 안삼

아이죄송 2018/04/29 23:08

책 읽는 것은 좋아하지 않지만 교보문고 가면 묘하게 기분이 좋음.
종종 강남 갈때마다 교보문고 들러서 생각 없이 돌아다니면서 책 읽어보고 맘에 들면 가끔 하나씩 사서 집에 옴 ' ㅅ'

썸바리헲미 2018/04/29 23:08

-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

여우할아버지 2018/04/29 23:09

사람은 책을 만들고 책은 사람을 만든다
설립자의 말씀임
진짜 깨어있으신 분

revliskciuq 2018/04/29 23:09

우리 동네 교보문고는 백화점에 있어서 그런지 주부들 이용할 수 있는 카페 공간 늘려놓고 제 취미쪽 책은 전부 사다리 타고 올라가야 하는 꼭대기에 옮겨놓았네요. 그렇게 바뀌고 안가고 있습니다.

Dolodarin 2018/04/29 23:10

평소에 책 ㅈㄴ 안읽는데 교보가면 은근히 책욕심 나더라
덕분에 사놓고 안본책 많음
ㅠㅠ

파이팅 맨 2018/04/29 23:12

그나마 창업주가 워낙 출중한분이라 추종자들이 많아서 기본 분위기가 유지되는데 오래 못갈거같음. 교보문고 어떻게 팔아치우나 궁리만 하고있으니..

케모노프렌즈♡ 2018/04/29 23:14

옛날에 책 좋은 부분 카메라로 찍었는 데 찍지 말라고 하던데
노트에 안 적어서 그런가.

2 2018/04/29 23:14

여성주의 코너만 없었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