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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서운건가???
????? 사망 엔딩 ?? 검은 고양이는 너구리가 죽던말던 큰 물고기를 먹을 수 있게 되어 좋아하는건지 ?
아님 둘다 죽는 이런 특이한 광경을 봐서 좋아하는건지?
너구리가 저 상태로 돌아온거니까 죽은건 아닌듯 ㅋㅋ 엄청 큰 고기를 낚아와서 고양이의 마음을 겟~ 했다는 해피엔딩 같아요.
댓글 무셔웡...
그런데 원래 너구리는 개과라서 고양이랑 잘될 가능성은 별로...
뭔가 라노벨 제목같은 느낌이네요
일단 귀가한것같으니 살아는 있는것 같고..하트 시선이 향한게 생선 눈인가, 그안의 너굴맨인가..? 호수의 생선정령?과 고양이가 사랑에 빠진걸까요?
야돈?
이제 저 물고기가 몸을 지배하는거임
캐릭터들이 눈동자가 없는걸 보니, 연애의 허무함이 주제군요.
참...이렇게나 이해들을 못하셔서야....
얼굴이 문제라는거잖아요!!
얼굴을 가리니 사랑이 샘솟더라....뭐 그런..
흐어 너굴찡 여기서도 불쌍 ㅠㅠㅠㅠ
큰 물고기가 얼굴을 문 채로 돌아왔는데 옆집 냥이는 잘생긴 물고기에 반해버림 ㅠㅠ
대놓고 삐뚜러지긴 너굴맨 분럽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