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호수 m50 영상 리뷰정리하면서 기본적인 제생각도 덧붙여볼까 합니다.
용호수님이 언급한 장점
1.오토포커스:좋긴한데 원래좋다. 2014년부터 좋았다.
2.터치스크린 품질이 좋다.
이렇게 두개만 말했는데... 오토포커스도 2014년부터 좋았으니 큰 장점은 아닌것처럼 말했죠.
제가 생각한 m50장점은 작고 가벼워서 휴대성이 좋은데
오토포커스 좋고, 스위블 액정에, 외장마이크 단자 연결이 가능한거였습니다.
이 3가지를 교집합 할 수 있는 카메라가 m50말고는 없습니다.
소니는 스위블을 안달아주고, 스위블이 되는 파나소닉은 m50만큼 af성능이 좋진 않습니다.
저는 m50의 마켓팅 포지션이 저 3가지를 모두 만족하는거라고 봤거든요.
3가지가 되면 위사진처럼 구성이 가능해집니다. 1인미디어이용자가 타겟이라는 말이 이것때문이죠.
용호수님이 언급한 단점
1.4k
동의하는 부분이에요. 4k는 왜 듀얼픽셀도 안되고 1.6크롭을 걸었을까요...
다른 브랜드의 카메라도 4k촬영시 크롭되는 경우는 있지만, af방식을 바꾸진 않거든요...
그렇다고 용호수님 설정처럼 샤프니스 0으로 임의 설정해서 노트4보다 못하다 하는건 절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또한 비교한 카메라가 nx500인데...왜 하필 화질 비교를 nx500으로 했을까요..
nx500보다 화질 뛰어난 카메라가 전 거의 없다고 보거든요..
full-hd만 보면 용호수님이 사용하는 a6500보다 뛰어나고,
같은 맥락으로 4년전에 나온 nx1의 4k가 a6500보다 뛰어나죠.
nx500은 비교하려고 들고온 카메라가 아니라 그냥 캐논 엿먹일려고 들고 온것같아요.
그럼에도 그럼에도 정말 그럼에도 불구하고... 결론은 용호수님과 같은 맥락입니다.
캐논 카메라는 동영상 화질 구려요.
제발 캐논도 영상화질에 신경좀 썼으면 좋겠네요.
2.조리개 우선 모두가 동영상촬영이 안됨
저는 이게 좀 의아했는데요...
수동모드는 되는데 조리개 모드가 동영상 촬영시 조리개 조정이 안된다고 단점이라 이야기 했습니다.
반대가 되어야 맞는 말이거든요..조리개만 조정하면 가끔 실내에서 플리커 생겨요.
동영상 촬영시 수동모드로 다 조절이 되는지 여부가 중요한데 말입니다.
많이들 오해하시던데 동영상 촬영중에도 m모드에서 조리개, 셔속, iso다 조정됩니다.
3.스위블 액정 돌릴때 마이크 단자가 걸린다.
이건 스위블을 장점으로 언급해야되는것 같은데..
소니와, 그당시 비교했던 nx는 전혀 안되잖아요. 이걸 단점에 올릴 이유가...
영상에서처럼 돌아는가죠, 한번 접어서 돌려야 마이크 단자에 안걸리는...
2014년에 나온 캐논 70d는 안걸린데요. 당연하죠. dslr이라 두께가 더 여유있잖아요.
4.빈티지 수동킷렌즈
번들렌즈이야기인데, 수동으로 렌즈를 돌려서 빼줘야 한다.
다른건 자동으로 나온다고 하니깐 말는 말 같습니다.
기왕이면 자동으로 나오고 들어가면 좋죠.
5.부족한렌즈군
이것도 저는 전혀 이해가 되질 않았습니다.
어댑터(중고로 7만원)를 끼우면 캐논 렌즈 다 쓸수 있는데...
어댑터를 연결해서 쓰면 미러리스의 휴대성을 버린다는 말을 하는데..이말은 도무지 납득이 안되네요. 납득이..
캐논만큼 다양하고 저렴한 렌즈 구하기 쉬운 브랜드가 있을까요???
저는 이거 장점으로 바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제가 m50고 산이유가 ef-m 22미리 렌즈가 있어서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거든요.
환산 35미리 조리개 2.0, 팬케익 렌즈에 , 중고가격 15만원.
이거 어디에도 없어요. 심지어 캐논 dslr에도 없어요.
6.빌드퀄리티가 떨어진다.
동의합니다!! 그냥 보급기처럼 만들었죠.
단 그립감은 아주 좋습니다.
다음은 치명적 단점이라고 말하면서 이것때문제 절대 사면 안된다고 했었죠.
1.usb충전 안된다.
안됩니다. 맞는 말이죠. 소니가 스위블을 절대 안넣는것 만큼 캐논에선 절대 usb충전을 안넣을 생각인가 봅니다.
누가 먼저 달아서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근데 이게 치명적이면 영상용으론 캐논 쓰면 안되죠. 다안되니깐요.
2.플레이트때문에 배터리 도어가 열리지 않는다.
용호수님 개인적으로는 이거는 절대 불편해서 사용할수 없다 라고 하셨습니다.
그럼 이게 얼마나 불편한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배터리를 교체하려고 하면 플레이트를 결국 풀어야 된다는 이야기인데.
손잡이가 있는 플레이트일 경우 이거 푸는데 1분도 안걸려요.
이게 무슨 엄청나게 치명적인 단점이라고 하는데...전혀 동의 할수가 없어요.
엄청나게 치명적이라는건 아예 불가능할경우를 말해야 하잖아요.
예를 들어 외장마이크지원이 안된다, 스위블 액정이 안된다 하는...
정리하면서 개인적인 m50을 산 이유를 정리해볼까 합니다.
1.휴대성.
미러리스를 굳이 사는 이유라면 이거겠죠. 더 작고 가벼워서 더 자주 더 많이 찍겠다 하는..
아무리 좋은 카메라도 장농에만 두면 좋은 사진을 못 찍어요.
위 사진처럼 22미리 구성시 배터리 sd카드 모두 포함해서 492g입니다.
참고로 요즘 핫한 a7m3가 바디만 565g입니다.
2.편의성.
제가 필요로 했던, 뷰파인더, 터치스크린, 외장마이크단자, 스위블액정 모두 되는 카메라가 몇 없더라구요.
3.기타.
-빠른 af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다양한 렌즈
-정확한 오토화벨과 캐논스킨톤으로 후보정 최소화 - 픽쳐스타일 사용
4.화질
이것때문에 가지고 있던 파나소닉 gx85랑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화질은 앞에도 언급했듯이 캐논이 많이 떨어지거든요.
근데 gx85도 4k촬영시 만족스러웠지, full-hd가 엄청나게 좋은건 아니거든요.
화질로 만족하려면 4k로 찍어야겠는데, pc가 편집할 성능이 안되더라구요.
cpu를 바꿔야겠는데..그러면 호환되는 메인보드를 바꿔야되고, 메인보드를 바꾸니 램도 바꿔야되더라구요.
돈이없는데 어쩌겠습니까. 타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위안을 가졌습니다.
"편집해서 핸드폰으로 보면 똑같다" ........... (스마트폰으로 촬영해도 똑같을텐데...)
https://cohabe.com/sisa/588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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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리뷰고~
각자 판단하에 구입해서 잘 활용해 쓰면 그만이다 생각합니다~!!
세세한 후기글 잘 읽고 추천 눌러요~乃
저도 그냥 한 리뷰어의 의견이겠지 했는데..생각보다 파장이 있어서요.
화질이 노트4보다 못하다는 이야기나, 플레이트때문에 배터리도어가 안열려서 도무지 못쓴다는 이야기는 잘못된 정보니깐 바로 잡고 싶었습니다.
배터리도어가 열리지 않는 문제는
사실 usb충전만 지원해도 해결될 문제라
아쉽습니다
안전성 때문이라고 하기에는
더 복잡한 연산작업하는 스마트폰도 가능한거라
핑계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
캐논은 이제 넣어줄때가 된것같아요.
gx85쓸때 써보니깐 아주 좋더라구요~~
nx500은 용호수님이 가지고있는제품이기에 비교한것같네요 굳이 캐논까려고 어디서 들고온건아니고요 항상비교할때 nx500이랑 하더라고요. 또한 플래이트는 불편한건 맞긴맞아요 저도 다른제품 쓰면서 느낀건데 배터리가는데 플레이트까지 빼는건 항상 불편하다고 느꼈거든요. 당연히 손잡이있으면 풀기쉽다고하시겠지만 애초에
막지않게 만들었으면 풀을일도없었겠죠 ㅎㅎ
개인마다 어느촬영을 많이하냐 어느부분을 디테일하게 보느냐에 따라 조금은 다른것같아요.
얕은님 의견도 존중합니다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하네요ㅎㅎ
저도 그영상을 볼때 플레이트 이야기는 개인적으로 느끼는 단점이구나 정도로 생각했는데, 이것때문에 못쓸카메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더라구요. 그래서 이게 사람에 따라서는 큰 불편이 아닐수도 있다라는걸 말하고 싶었습니다.
포바태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용호수님은 지극히 개인적 입장에서 리뷰한걸겁니다.
모든 리뷰어는 본인을 기준점으로 리뷰합니다.
영상을 전문적인 수준으로 다루는 리뷰어는 영상 전문가의 시선에서 평가하고, 개나소나 잡다하게 다루는 리뷰어는 잡학을 기준으로 다룹니다.
사진을 중심으로 하는 분은 오로지 사진이라는 측면에서만 보겠죠.
본문에서 말씀하셨듯이, 오로지 영상자체만을 기준으로 보면 사실 틀린말 한게 없죠..물론 얕은님 말씀도 다 맞습니다.
그러나...
어댑터관련 얘기에서...얕은님은 당연하게 아니시겠지만...
다른 캐논유저들이 타사의 어댑터사용을 가지고, 마찬가지로 휴대성을 버린다고, 밸런스가 무너진다는 말로 깐 것을 흔히 보아왔습니다.
원래 험한 말은 눈에 더 쉽게 들어오기 마련이죠.
그렇기에 그런 소릴 한 글들이 더 눈에 들어오고, 타사장비에 대해 그런 글을 쓴 유저들이 dslr을 쓰고 있다보니, 타사 포럼유저들이 자연스레 적개심이 생기는게 작금의 상황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래서 사실 어댑터얘기는 고개가 갸우뚱 거리긴 합니다.^^;;;
어댑터를 쓴다해도 조금 불안한 느낌은 있습니다.
일단...흔히 꼽는 방진방적에서의 불리함이나 마운트안전성문제에 걱정거리가 생기는건 당연할 테구요..^^;;
뭐 이 모든건 둘째치고..결국 중요한건 본인이 본인의 사용성과 희망사항을 잘 판단해서 선택하는 것일겁니다.
일단 모든 분들은 그 어떤 장비던...본인기준에서 가장 합당하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을테니까요.
나와 다른 장비를 쓴다 할지라도, 그 장비가 상대에겐 최고의 선택지가 될 수 있지요.
괜히 물아일체되어 까는 유저들이 없어졌으면 싶습니다. 캐논 니콘 소니 라이카 할것없이 많거든요 ㅎㅎ
약간 부끄럽네요. 몰아일체가 된 기분입니다^^;;
그냥 넘어갈까... 이런글 쓸 필요가 있을까 하다가... 왜곡되고 조롱하니 많이 속상했습니다.ㅎㅎㅎ
캐논유저들이 저런말을 한지는 전혀 몰라고 그말에 동의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더욱이 렌즈는 어답터를 쓰면 다양해진다는 의견은 유지하고 싶네요.
의견 주셔서 감사합니다.
nx500하고 비교가 뭐가 못마땅한지 모르겠네요.
좋은넘하고 비교해보면 장단이 나오는데 그럼 후진넘하고 비교해서 돋보이게 할려나요?
그리고 미러리스 렌즈군 부족은 사실이잖아요 ㅎㅎ
아답터 끼우고 캐논 렌즈 다 쓸 수 있다..소니도 마찬가지에요.
근데 소니 미러리스는 렌즈 없다고 까이죠 ㅎㅎㅎ
위에 분도 이야기 했고 님도 본문에 이야기 했지만 미러리스에 아답터까지 끼우고 쓰면 휴대성 떨어져요..계속 쓰다보면 알겁니다.
그리고 a7m3와 무게 비교는 안맞아요..왜나면 m50은 크롭기잖아요 ㄷㄷㄷㄷ
그렇게 따지면 플프라인에서 캐논의 어떤 dslr보다 a7m3이 가볍습니다
무게와 부피 비교는 캐논에서도 플프 미러리스가 나와야 비교가 되겠죠? 근데 잘 나오기나 할련지 ㄷㄷㄷ
nx500보다 fullhd 화질 좋은게 거의 없으니깐요...
최근에 나온 그가격대의 어떤 바디를 비교해도 3년전 nx500보다 다 못해요. 뻔한걸 하니깐 그러는거죠.
하려면 예전 m5, m6, m100이랑 해야죠.
소니a6500을 비교할때 a6300, a6000이랑 비교하듯이요.
무게는 비교한게 아니라 그만큼핫한 a7m3를 예를 든거에요. m50이랑 마지막까지 고민했던게 a7m2에 삼양 35mm2.8이였습니다. 저한테는 환산 35가 꼭 필요하거든요. a6500에 환산 35미르는 렌즈만 100만원해서 포기했구요.
흠...요즘 나온 바디인데 이전에 나온 바디보다 그 기능이 떨어지면 브랜드 망론하고 까이는게 당연한거 아닌지요?
여러 리뷰들을 보면 각 브랜드 내에서 비교 뿐만 아니고 타 브랜드와도 비교 많이 합니다만?
그리고 무게 예를 든게 비교한거 아닌가요.a7m3에 대한 언급과 친절히 무게까지 밝히셨는데 ㄷㄷㄷㄷ
동네하찮은사진사 님 말슴도 일리가 있네요. 떨어지면 다깐다.
그러면 다 붙여야죠. 최근에 나온 거의 모든 카메라가 3년전에 나온 nx500보다 full-hd 화질보다 못합니다.
그리고 무게에 대한 언급은 제가 사죄합니다. a7m3는 최근에 한번쯤 만져봤을꺼라는 생각에 언급했는데 비교가 되었네요. 그냥 그만큼 가볍다 정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nx500화질은 언제까지 나올지 궁금하네요 진짜 그런선예도 좋은바디가 40정도에나오는게참..
nx1같은경우는 출고가보다 중고가가 비싸졌죠ㄷㄷㄷ
삼성은 왜 사업철수를 했을까요..
제 관점에서 그냥 이 글은 억지 실드로 보입니다.
어떤 점인지 자세하게 부탁드립니다.
스위블 빠른af 외장마이크에 작고 가벼우며 이정도가격으로 살수 있는 바디 있나요?
http://youtu.be/Mxx51eVz9fY
그게 다에요
그리고 그걸 까먹는 더많은 부분들이 있는거구요
뭐 그냥 막 굴리기에는 나쁘진 않다 정도에요
제가 영어가 짧아서요. 이런거 봐도 이해못합니다. 제가 쓴 글에 어떤부분이 억지인지 말씀해주세요. 그리고 처음에 언급했던 적당히 작고 가벼운데 스위블, 외장마이크, 빠른af되며 비슷한 가격대 카메라가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파나소닉 마포제품들은 4k af가 느린 거지 1080에서의 af은 캐논 듀얼픽셀만큼 빠릅니다. 몇 년 전에 나온 g7이 스위블 되고 af 빠르고 외장마이크 지원되네요. 가볍고.. m50보다 아주약간 큰데 4k를 제대로 지원하고(노 크롭) 렌즈군도 훨씬 좋습니다.
아 가격도 안정화된지 한참되어 훨씬 싸고요. 메이카값이 적어 안정화되도 m50이 더 비쌀 겁니다.
제가 gx85랑 같이 썼습니다. 빠른 af보다 연속af시 울렁임이 심합니다.
파나소닉만 4개 썼습니다. gx7 g6 gx85 lx100... af는 캐논이 훨씬 좋았어요.
g7도 샘플영상을 봤지만 g6쓸때처럼 인물에 붉은끼가 있더라구요. 이거 에팩에서 빼려니깐 암부에 노이즈가 올라와서 편집시 힘들더라구요
전 저사람 영상을 보니 더 제대로 써보고 싶어지네요 ㅎㅎ
해석좀 해주세요.ㅠ.ㅠ 영어가 짧아서 큰일입니다.
전 님깨서 적으신 '적당히 작고 가벼운데 스위블, 외장마이크, 빠른af에 비슷한 가격대 카메라 있다면 소개시켜달라길레 적은 것 뿐입니다.
거기에 해당하는 g7 이야기하니 갑자기 af 울렁임을 적으면서 캐논 편을 드시네요. 애초에 질문을 한 게 아니었고 답을 내놓은 상태에서 뭘 얘기하든 반론하실 생각이셨군요.
g7 써보신 건 맞나요? 같이 썼다고 쓰셨는데 파나소닉 써본 거 네 가지엔 그게 없고 g7 샘플영상 보셨다고 하니 이상하잖아요. 같이 썼는데 샘플영상 확인을 왜 하는지? 저는 g7, g85, 소니 a7, a7m3 가지고 있습니다. 직접 쓰고 있죠. 써보지도 않은 제품을 가지고 있는 제품과 비교하는 건 또 뭔지 모르겠네요.
전 용호수님 리뷰보며 적극 동감했습니다. 시장 지배자가 아니고서야 저런 제품을 저 가격에 낼 수 없겠구나.. 했지요. 님처럼 생각하시는 분도 있고, 저처럼 2018년에 저런 스펙의 사진기를 저런 가격에 파는구나.. 역시 캐논 이름값이 크네.. 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겁니다. 사람을 반응을 보니 저같은 사람이 조금 더 많지 않나 생각하지만 뭐 아무려면 어때요.
님께서 색보정 적고 환산 35mm 단렌즈 싼 캐논 고르셨듯(다른 메이커는 색보정만 줄창 하는 줄 알겠습니다.) 누구는 삼각대 플레이트가 불편하고 가격대비 기기적 완성도가 허접하며 렌즈군이 부족해서 안 사겠다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 거겠죠.
스르륵에서 캐논 쉴드는 포기했습니다
그냥 저만 만족하고 잘 쓰면 되지 남들이 뭐라 평가하든 신경안쓰려구요
어쩌다가 제가 캐논 쉴드를 하고있네요.ㅠ.ㅠ
저도 맘편하게 어느 브랜드든 까고싶네요.
전 그분 뭐하는분인지도 모르고 처음본 리뷰인데 말하는거나 비교대상이며 어거지로 까는게 보여서 영 아니다싶어 껏네요 ㅋ
리뷰할 생각이 아니라 그냥 한번 작정하고 까보자하고 만든게 맞아요...그것도 본인의 자유이고 생각이니 그럴수 있다고 생각하고 봤습니다. 지나치게 편향된건 조금은 바로 잡고 싶었고 오해가 될만한 부분은 하소연도 하고 싶었네요...
말이 길었지만 kukudy님 말씀처럼 물아일체가 된것 같아 부끄럽네요ㅜㅜ
저는 M5 사서 1년째 잘 쓰고있습니다 다이나믹 레인지가 좀 많이 아쉽긴하지만요
어느 카메라를 사도 만족하는 카메라가 어딨겠어요...ㅠㅠ
지금 최고라고 치는 a9, a7m3도 시간 지나서 더 좋은 카메라 나오면 성능이 부족하다고 그러겠죠ㅋ
뭐..그 재미로 사진(카메라)생활 하는거죠!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