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을 했다 칩시다
1. 정말 이쁘고 귀엽고 사랑스런 아들&딸 이 있는데 내가 키운다
2. 자식이 없어 완전 쏠로로 돌아간다
어느쪽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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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이혼을 한다면 애가 있는게 좋을까요? 없는게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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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혼해봤는데 아이만들기전에 갈라서서 지금은 혼자 지내는데 그냥 마음이 편하고 좋습니다. ㄷㄷㄷㄷㄷ
좀 이해가 안가는 질문이네요 1을 선호하는 사람이 세상 어딨습니까?
애를 가질때는 현재 배우자와 매우 오래갈걸 가정하고 낳는거죠
재혼에 걸림돌도 엄청되는데
그런가요? 전 독거뉀네인데 솔직히 결혼은 못해도(아내는 없어도)내 자식 2세는 있었으면 하는 생각을 해보거든요! 내 미래에 대한 불안? 또는 이세상에 빈손으로 와서 아무것도 남기는게 없이 간다는게 슬플것 같아서요! 이런 심정 이해 하실런지?ㄷㄷㄷ
아니 애가 생겼는데 피치못하게 이혼하는거랑 모든 상황을 이미 알고 가정하는거랑 다르죠
미래에 이혼이 확실한데 애를 가진다?? 재혼한 사람이랑 가지는게 낫죠 여자에 흥미가 없거나 여자없어도 산다 같은 경우면 이해가 가기도
존나 이기적인 새끼네요.
욕해서 미안하지도 않네.
애가 뭔 죄여.
이기적인 새끼라니 머가 이기적인가요?
누가 이혼을 하고 싶어서 하나요? 그럼 이세상에 자식이 있는데 이혼하는 부모들은 다 님말대로 이기적인 새낀가요? 먼가 이해를 잘못하신듯? 그리고 욕설은 사과 하시길 바랍니다.
애를 위해서 생각해보면 답 나올듯요
나를 위해서 생각해보면 1 이네요
제경우욥 ㅎ
애들 못보면 못살것 같네요
자식이 있던 없던 삶에 변화가 오겠네요.
여튼 전 자식들이 좋아서...
와이프와 이별 하게 된다면 자식들은 다 제가 키우고 싶네요.
그동안 미뤄 왔건 정관 수술도 하고요
애는 무슨 죄.... ㄷㄷㄷㄷㄷ
이혼으로 애들이 가지는 심적무게는,, 정말 천근만근입니다.
경제력으로 인한 불화는 잠시 떨어져 있다 쳐도,, 다시 좋아지면 합칠수가 있다만,,
남편 혹은 마누리가 발정나서 앤을 만들어놨음,, 애들도 같이 우울증 걸리게 돼 있죠..
어쨌든 위기를 잘 넘기고 안하는게 최고로 좋은거죠.
세상에 애를 엄마나 아빠없는 애로 만드는 상황에서 옆에있으면 사랑스럽고 안외로우니 있는게 낫다고 생각하는 부모가 있다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