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민주당이 지지자들 말 안듣는 이유. /82쿡펌

지금 민주당 지지자는 압도적으로
문재인을 위해서
가입했고
지지하는겁니다
그런데 민주당은 왜 지지자말을 안들을까요???
친노친문의원들은 대부분 험지에 출마했어요
부산 경남 울산에
친노친문 아닌 비노비문이 출마한적 있나요??
나오면 떨어지고
나오면 떨어지고
친노친문은 무수히 계란으로
바위치는동안
호남은 깃발만 꽂아도 당선
(나쁜의미 아니에요
민주당은 무조건당선이니
그만큼 치열함이 없고
자기발전에 가혹할 이유 없다는거죠
또다른 의미의
대구경북의 자한당의원 입장)
수도권의원
시민단체 여성의원
진보성향 강한 유권자들이
많아서
무난하게 당선됩니다
대표적으로
이종걸
남윤인순
인재근
차마 새누리는 못찍으니
민주당 찍은 결과
하지만
이종걸
남윤인순
특히 인재근은
민주당을 위해서
이명박그네 시절 어떤 투쟁을 했나요???
당비판은 무지 잘했죠
특히 민주당내 인재근으로 대표되는 다선 여성의원들
표창원의원 박그네사진으로
집중포화맞을때
같이 오물 투척
그들이 자한당놈들 여성비하행태에
단 한마디라도 소리낸적 있나요??? 도저히 독재세력에게 표줄수 없어서
유권자들이 댤아준 뱃지로
권위나 즐기고 있고
노통 문통 위기시 단 한번도 목소리 내준적없어요 그러다보니
지금 친문 인사는
부산독수리 5형제
표창원을 비롯한 지난 영입인사같은
초선들이 많아요
당내 중진이라면서
엣헴 하며
대우는 다 받고
대통령과 당이 공격받을땐
내손 보호가 우선인 중진들
한마디하면
종편과 자한당의 공격대상될까봐
그저 입다물고
흔한 트윗 하나 올리지 않는
뒵방 꼰 대들
(그들이 대통령이 강력한 의지로
밀어부친 개헌정국에
단 한마디라도 했나요??
아3당의 국무총리 추천제에
단 한번이라도
입장표명 한 적 있나요?? 담 총선 자한당 박면도 중요하지만
민주당 고인물 퍼내는것도 중요합니다
최재성 의원이
지난 새정연시절
안철수에 동도하면서
문재인 대표직 내려놔라는
중진들에게
이게 할소리냐
느그가 물러나라며 일갈 하던 시절
그때의 중진과
하나도 다르지 않아요
심지어 최재성은 친문도 아니었어요
민주당에 친문의원 몇안되는 이유가
이것때문인거에요.
친노친문은 험지에서
내내 낙선하고
당선가능지역은 꼰대들이 자리잡아
탕평을 이유로 안비켜줬기 때문이에요
담 총선
권리당원의 힘으로
민주당 고인물 다 퍼내야합니다
썩어서
도저히 마시지 못할 지경까지 온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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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중에...
민주당이 왜???
기존 대통령배출 당 국회의원들은 여당이라는 이유만으로 권력의 맛을 봅니다.
이명박, 박근혜시절 집권당 국회의원들이 각 조직, 기초단체등 뭐 어마어마한 수의 단체장으로 갈 수 있었고요.
(김대중 대통령과, 노무현 대통령때 그걸 확실하게 정리할 수 있는 성숙도가 부족했다고 생각--- 심지어 사면해서는 안 되는 쓰레기들까지 사면했었으니까)
암튼 그 시절을 그리던 국회의원들이
김대중, 노무현때 뭘 잘못했는지 반성하고, 또 복습을 잘 하시고, 인제 어떻게 하면 그걸 막을 수 있는지를 철저하게 공부하신 청렴한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청탁사절, 그리고 정말 '실력이 있어서 그 자리에서 자기 할 일을 제대로 할 사람'을 소속당에 상관없이, 여당, 집권당 민주당이라고 더 잘 봐주는 것도 없이 얄짤없이 인사를 하는 것에
삐지고 열받고 실망한
민주당의 적폐 의원들이
판을 깐겁니다.
지금 현재 대통령의 인기로 봐서,
그 인기덕으로 민주당에서 차기 대통령이 나오는건 당연한건데,
어떻게 해서든지 문재인대통령과 결이 같은, 청렴결백하고 인사권에 있어서 내 당, 니 당 상관없이 실력만 볼 사람을 내보내서는 자신들의 은행구좌가 텅 비게 생긴 겁니다.
지들이 언제 국민들을 위해서 열심히 발품 팔려고 정치권을 기웃거렸습니까? 얘네들은 자한당에서 받아들일 정도로 금수저적폐가 아니거든요. 이 사람들은 그냥 예전 민주당이 별 볼 일 없을때, 한나라/새누리/자한당에는 끼지 못했던 이등급 직업정치인들이예요.
이런 쓰레기 적폐 민주당 의원들에겐
삼성과도 적당히 타협하고, 뒤에선 삼성이 하란대로 하면서, 겉으로는 적폐 청산 하는 척을 잘 할 수 있고,
언론과도 겉으로는 싸우는 척하지만 뒤에선 언론에 돈 척척 쳐발라주고,
행정 잘 하는 척 직원들 손 빌려서 홍보만 열심히 하는데, 실제로는 불평하는 사람들은 과감하게 무섭게 침묵시키는 능력자 를 차기 대선에 민주당후보로 내세울 계획을 세운겁니다.
삼성도 좋아하고, 언론도 좋아하고, 국민들이 사이다라고 착각할 수 있는
그런 존재?를 키워 주기 위해서
경선룰도 미리 미리 손보고, 민주당 수뇌부도 다 그 사람에게 손발이 될 사람들로 바꿔주고,
당내에서 이것에 대해서 불만 가지는 의원들은 다 하나씩 날리고 있지요.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에서 나올 수 있는 '진짜 문재인과 비슷한 후보'들은 무조건 씨부터 말리기로 작정했습니다.
요즘 민주당 돌아가는 꼬 라지는
결국엔
우리가 그동안 좋은게 좋은거다. 라면서 민주당 적폐 의원들을 민주당이니까 또 뽑아줘서 생긴 사단인겁니다.
문재인 대통령 혁신안 날린 사람들이 다 적폐의원들인거고요.
이 사람들은
나라를 나라답게,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 받아들여서 국민들을 위해서 봉사하는 정치인들로 살기보다는
과거에 자신들이 너무나 부러워했던 집권당의 넉넉했던 살림, 권력, 향응, 부정부패가 자신들에게도 있기를 기대하는 이들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