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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FE 24-105mm F4 G OSS장치

소니 바디에 5축 손떨림 보정장치가 있는데.....
왜 FE 24-105mm F4G 에 광학 손떨림 보정장치를 포함하여 부피와 무게를 더 나가게 하는지요?
바디와 렌즈의 손떨림 보정장치를 동시에 작동시키면 효과가 배가되는지요?

댓글
  • hee.α7ii 2018/04/25 23:47

    1세대 바디는 떨방이 없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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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llure♡ 2018/04/25 23:51

    렌즈와 바디 손떨방이 모두 있는 조합에서는
    렌즈가 유리한 조건과 바디가 유리한 조건을 섞어서 하이브리드로 작동한다고 알고있습니다.
    약간더 좋다고 알고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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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삥뜯는피카츄 2018/04/25 23:51

    꼭 손떨방이 손떠는 것 만을위한건 아니죠,
    앞으로 나올 고화소바디를 대비한것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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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셔터리스a9mark2 2018/04/26 00:34

    손떨림은 렌즈에서 컨트롤 할때가
    가장 효율이 좋기 때문이죠
    OSS렌즈 장착시
    렌즈에서 2축
    바디에서 3축으로 작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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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림♡ 2018/04/26 00:48

    두가지 측면이 있습니다.
    1. a7 2세대 전의 모든 미러리스바디에는 바디 손떨방이 없습니다.
    2. 5축이라고 하는게, 우리가 생각하는 x,y,z 3차원 좌표계 기준이 아닙니다.
    특정 축을 기준으로 회전 운동을 하는 힘과,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는 수평이동이 있습니다.
    소니의 5축은, x, y 즉 좌우, 상하 운동, + 셔터를 누를때 발생하는 광축대비 회전운동 roll.
    여기에 광축대비 상하 / 좌우 회전운동을 하는 yaw, pitch 축에 대한 보정이죠.
    문제는 센서의 구동 범위가 제한되어 있다는데 있습니다.
    x,y 축은 상하좌우 평행이동, roll은 회전이라 공간 확보가 됩니다만,
    회전운동을 하는 pitch와 yaw의 경우 센서를 너무 움직이게 되면
    1) 앞뒤로 손떨방 모듈 크기가 커집니다.
    2) 그러면 마운트 부위도 파야합니다. 바디 강성이 떨어지죠
    3) 슬라이드라고 하는 고정 부품의 크기도 커집니다.
    4) 모터도 훨씬 복잡한 구동계를 가지게 됩니다.
    5) 얕은 심도에서 초점에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커지겠죠.
    이 내용들로 인해 바디내에서는 다소 제한적인 성능을 가지게 됩니다.
    그래서 렌즈 손떨방을 이용하는것이고,
    참고로, 캐논의 IS, 니콘의 VR 같은 렌즈 보정은 모두 yaw와 pitch를 보정합니다.
    렌즈에서 해주는게 효과가 크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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