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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은 의료사고시 자기 혼자서 해결해야되지만
유명인은 sns에 올리면 기자들이 알아서 팩트체크 다해주니 뭐...
장이나 위 수술은 수술 후에도 천공 날 경우 대비해서 입원 시키고 상태 지켜보던데;; 저건 병원 신고하고 다 뒤집었어야 함
이럴떈 손도끼나 죽창이 답 아니겠음?
원래 그런 거임.
병원에서 의료사고는 필사적으로 감추려 하지
아마도 비개복수술로 했나봄
그경우엔 식도통해서 위를 잠시 뚫은후에 수술후 봉합하는데 이 봉합과정에서 의료사고가 일어났나봄. 그럴경우 위액이 흘러서 장기들이 다 녹아버리는거지
이럴떈 손도끼나 죽창이 답 아니겠음?
원래 그런 거임.
병원에서 의료사고는 필사적으로 감추려 하지
일반인은 의료사고시 자기 혼자서 해결해야되지만
유명인은 sns에 올리면 기자들이 알아서 팩트체크 다해주니 뭐...
뭔 개짓을 했길래 위에 구멍울 뚫어... ㅎㄷㄷ
복강경수술하다가 실수로 위를 째놓고 카메라가 비껴가서 못봤다에 한표
아마도 비개복수술로 했나봄
그경우엔 식도통해서 위를 잠시 뚫은후에 수술후 봉합하는데 이 봉합과정에서 의료사고가 일어났나봄. 그럴경우 위액이 흘러서 장기들이 다 녹아버리는거지
아니 어떤 복강경수술이 위를 뚫고 봉합하냐
그냥 그거다 비껴서 떼고 꺼내는 거지 무슨
급한경우엔 위일부를 절제해서 한다고는함.
내가아는경우가 그거고 대부분은 내위쪽 댓글처럼 실수로 위를 째놓고 못봤다가 맞는말이겠지
아 그러고 보니 무슨 복강경이 식도로 들어가냐 ㅡㅡ
내시경 통해서 위 통해서 구멍내고 하는 방법이 있긴 있음
아산에서도 하나 안하나 모르겠음 거의 안하는 방법
장점은 상처가 한개도 남지 않는 다는 것
아프다고 끙끙거렸는데
걍 수술후유증이에요 ㅇㅇ 이러고 대수롭지않게 넘기다 사고난건가
장이나 위 수술은 수술 후에도 천공 날 경우 대비해서 입원 시키고 상태 지켜보던데;; 저건 병원 신고하고 다 뒤집었어야 함
신고해도 의사가낸 의료사고의 내용을 신고자(비전문가)가 입증해야되는 의료소송꼬라지가...
다른의사한테 부탁해도 팔은안으로굽는다고 의사가 의사편들고 의료소송에서 일반인이 이기는경우가 거의없음...
엄청 많지 이런 거..
저거 진짜라고????
의료사고는 일반이이 절대 이길수가 없음
증명자체도 어려운데 그걸 할수있는사람이 의사임
근데 어떤의사가 나서겠음
거대로펌의경우에는 의료전문 변호사들도 어느정도있고 의사출신 변호사 검사등 몇몇있지 문제는 수임료가얼마인지가문제지
부검하면 되지
부검해도 힘듬
일반적인 사고사에나 부검으로 알아내는거지
전문수술은 어림없다고함..
의료기록 현장에서 밑줄 긋고 위에 새로 쓰는데 그걸 뭐라 안 하는 판에
심지어 의사가 시인하고 사과함 ㅋㅋ SNS 글올릴 때 마다 ㅋㅋ
우리나라 의료사고 일반인 승소율이 손가락에 꼽지 않나....
그러고보니 나도 몇달전에 팔뚝에 지방종 생겨서 동네 외과에서 간단하게 절개수술했는데
그보다 더 큰 병원에서는 도대체 뭘 어떻게 했길래 그 지경인가
법은 있는 놈들을 위한거니깐
엄마가 너무 괴로워서 내 팔을 붙잡고 살려달라고 울부짖었다.
50키로가 안되는 우리엄마 악력으로 내 손목에 시퍼렇게 손바닥자국으로 멍이들었어.. 얼마나 고통스러웠는지 상상이나 가냐
우리엄마 너무 힘들어서 이불을 쥐어뜯으면서 손톱까지 빠졌다.
수술한다고 기분전환한다며 친구랑 비싼 네일아트도 받았는데 수술할땐 네일아트하면 안된다고 전날에 다시 지우러가셨었던 그 손톱을 내 가슴에 꼭끌어안고 나 몇시간동안 울었다 소리지르면서
3년이 지났는데 난 아직도 정신병걸린 새끼마냥 밤에 소리지르면서 깬다. 그 손톱이 머릿속에서 지워지지가 않아서 내 남은 생동안 난 정상인으로 살아갈 자신이없다. 미치겠다진짜
원본 찾아서 퍼온 댓글...
하....진짜....ㅠㅠ
맞음
결국 유명한사람들의 장점은 그의 인지도로 뭔가를 할수있다는 것이 있으니..
병원에서 의료사고 묻는건 가히 학교폭력 묻는 학교만큼이나 철저하지
근데 해철이형 건도 보면 ㅄ들은 뭘해도 ㅄ짓 함
저딴 의사새끼가 계속활동하는거보면 참... 우리나라 의료업계도 빙신협회급으로 미친건가싶다 의사면허가 아닌 살인면허네
그냥 손도끼 들고가서 수술담당했던 의사새끼 손모가지 자르는게 답임
이건 유명인 어쩌구 할게 아니라 사짜새끼들 족쳐야지 진짜로
ㄹㅇ
없겠지만 이런 문제로 연예인을 욕하는 사람 없길
병원측하고 의사란 것들이 잘못한 거니까
신해철 죽인 의사도 법적공방으로 겨우 실형받았는데 힘도없는 일반인은 오죽하랴
일반인은 의료사고 입증하기도 어렵고 판결나기까지의 시간과 비용도 많이듬
내가 외과 전공의인데 진지 빨자면 담낭수술이 엄청 어려운 수술임
간담췌외과 고수들이 하도 미친듯이 빨리 하니까 1시간 이내에 대부분 끝나고 별다른 문제가 안생겨서 별거 아닌 수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담낭 바로 옆에 엄청엄청 중요한 담도와 커다란 정맥과 동맥이 지나감 이거 잘못 헷갈리거나 자르면 골로 가는거임
대학병원에서도 은근히 사망률 높음
물론 쉬운 케이스는 전공의들도 가능한 수술이긴 한데 염증 심하거나 하면 수술 많이 해본 교수들도 힘들어함
나는 나중에 다른데 외과의사로 취직해도 무서워서 잘 안할것 같음
계급사회라 그래
연예인은 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