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꼰대로서 한마디 드리면

누구 탓을 하거나
무엇이 잘못되어 있어서
이리 된것이다
라고
분노를 터트리며 요인을 외부에서만 찾으면
그문제가 해결되지가 않으면
더이상 나아갈 도리가 없습니다
그 문제는 원래 그런것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것은 여러 이해관계에 의해
가장 적절하게 이미 만들어져 굳어진 것이기 때문에
갑자기 변화될 가능성은 적습니다
왜냐면 내가 불편하다고해서 나와 이해관계가 다른 수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바꿔줄리는 없으니까요
기성세대에 불만을 터트리며 기존 사회시스템의 개선을 요구할지
순응하며 그안에서 묘책을 찾을지는 본인의 선택이고요

댓글
  • 부릎뜨니숲이었스 2018/04/25 07:02

    오호

    (15BhP9)

  • 머뭇거리다 2018/04/25 07:03

    듣기싫어한다고 자기 고집 주입하려는 경우도 엄청 많아서...
    솔직히 업무적으로 가르칠거 아니면 성인에게 조언 안해주는게 나아요
    어짜피잘못되면 젊은이든 어르신이든 지들책임

    (15BhP9)

  • 머뭇거리다 2018/04/25 07:07

    그니깐 욕하는 놈들 가르치실 필요없어요
    아쉬운사람이 손해라
    멍청이들은 항상 남의 탓만해서..
    조언해줘도 그모냥입니다

    (15BhP9)

  • 허거걱스 2018/04/25 07:09

    성인이면 본인이 책임져야할 나이지요.
    옆에서 조언은 하지만 그 조언하는 본인말도 틀릴수도 있는거니까 조언에서 끝나야 합니다.
    성인이라면 존중을 해줘야죠. 그 사람생각이 있는데 말입니다.
    바로잡는다는 말 자체도 굉장히 오만한 말입니다.
    본인이 틀릴수도 있다는 생각을 왜 안하나요.
    본인이 옳다는 기본전제가 생각자체가 잘못된것입니다.
    생각은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른거죠.
    관점에 따라 해결방법이 다른것일 뿐이지 옳고 그르다라고 판단하는건 잘못된거라 생각합니다.

    (15BhP9)

  • 머뭇거리다 2018/04/25 07:04

    잘모르면서 혹은 틀린거 알면서 나이나 자존심으로 체면땜시 우기는게 꼰대 근성이라구 봅니다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05

    근데 지금 꼰대라고 비야냥 거리면서 글쓰는것들 보면
    꼰대라는 개념이 많이 확대된것 같더라구요

    (15BhP9)

  • 머뭇거리다 2018/04/25 07:06

    걍 요즘은 가르치려 들지 않는게 나아요
    잘되도 지들이 잘나서 그런지 알지 조언때문이라 생각안하고
    아쉬운 사람이 조언구하러오겠죠
    내피해 없으면 남일 취급해야

    (15BhP9)

  • 하얀돌이 2018/04/25 07:05

    그래서 사회에 순응하면서 조용히 출산, 결혼 포기하면서 사는겁니다.
    외국이었으면 폭동났죠. 상위 10%가 70%소득을 싹쓸이 하는 나라에서 말이죠.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06

    한국정도면 양극화 상당히 양호한 편입니다
    한국 맨날 그리 비하하지 마세요

    (15BhP9)

  • 똑같은 사진 2018/04/25 08:02

    우와 보다보다 한국정도면 양극화가 상당히 양호하다는 말을 살면서 보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
    소득 집중도가 미국 다음이 한국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소득집중도가 40%가 넘는 주요국 중 미국. 한국. 싱가폴. 일본 밖에 없습니다.
    한국을 정말 깊이 사랑하지만, 현실을 부정하면 한걸음 더 나아갈 수가 없습니다.

    (15BhP9)

  • 네모안풍경 2018/04/25 08:05

    한국이니까 그나마 문제제기하고 이슈가 되는 거지요. 한국은 그나마 빈부격차 적은 편이에요. 있는 사람이나 없는 사람이나 고만고만한 아파트 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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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차칸늑대~] 2018/04/25 07:06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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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04/25 07:07

    캄솨~~

    (15BhP9)

  • 비를맞으며 2018/04/25 07:10

    제가 지금 호텔코스테 앨범을 듣고 있었는데..
    뭔가 쓰신글 읽다보니 랩 소절 읽는 기분이였네요...ㅎㅎ

    (15BhP9)

  • 부릎뜨니숲이었스 2018/04/25 07:14

    아침이라 수준이 있는글과 댓글에 자게온보람이있네요 ㄷ ㄷ

    (15BhP9)

  • paraparamop 2018/04/25 07:18

    남들 다 아는 얘길 하는걸 보니 꼰대가 맞긴하네요
    룰 탓하지말고 니가 출세해서 룰을 바꿀수있는 사람이 되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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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04/25 07:23

    본문에서 하고자하는 얘기는 그게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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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araparamop 2018/04/25 07:33

    정색하면서 반박하면 내 얘기는 그런 의도가 어닌데 이상하게 받아들이네?! 하고 화냄.
    구냥 알아들은척 꾸벅꾸벅 니에니에 해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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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강파 2018/04/25 07:52

    그럼 어떻게 살아가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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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dinerie 2018/04/25 07:18

    꼰대는 나이대에 관계없이 존재하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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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setrain 2018/04/25 07:22

    누굴 탓하는게 아니라 바뀌어가야 한다고 의견개진을 하는 행위를 분노라고 표현하는 집단은 대게 비판을 받는 집단이기 때문이죠.
    세대간 갈등에서 항상 일방적으로 가르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서로 대화의 테이블에 나와 의견개진을 통해 발전시켜나가야죠.
    비판받으면 당연히 기분이 좋지 않습니다. 근데 그 비판을 통해 자신을 돌아볼수도 있고 발전해 나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의견이 무조건적으로 맞고 가르침을 줘야만 하는 상황은 없습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사실상 꼰대죠..
    (성인들도 아이를 통해 배우는데)
    세대간 갈등 = 해결안되. 그러니까 순응하고 살아는 기득권글이 제일 하기 좋은 말들이라고 생각하고.
    끝임없이 문제를 이야기하고(갈등도 물론 생기겠지만) 서로 협상테이블에 나와 이야기를 해야죠.
    자한당 보세요. 협상테이블에 나오지도 않고 맨날 반대 반대 반대.. 그 사람들어떻게 보이시나요?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27

    지금 양상은 분노표출로 이어지는거 같은데요
    근데 정치얘기는 여기서 왜 나오나요?

    (15BhP9)

  • offsetrain 2018/04/25 07:33

    비유가 그렇다는거죠.
    음.. 제 글 어느부분에서 분노가 느껴지셨을까요?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36

    님글이 아니라
    게시판에 올라오는 글이나 댓글들요
    여기 밑에도 댓글들 보면 많이 보이네요

    (15BhP9)

  • offsetrain 2018/04/25 07:38

    아시겠지만 이런 세대갈등 글에
    개개인의 의견을 하나하나 따지다 보면 결국 양쪽다 분노죠. 해결이 안되니까요.
    근데 가진자와 못가진자들의 분노는 다른 방향이겠죠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42

    근데 기성세대가 분노표출하는글들은 있는자들이 표출하는 분노는 못본거 같은데요?

    (15BhP9)

  • offsetrain 2018/04/25 07:45

    글이 짤린거 같은데 무슨 이야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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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수 2018/04/25 08:06

    분노표출을 누가하는지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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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reenGrape 2018/04/25 07:27

    인간의 본성은 타고나는 측면이라 타인에 의해 바뀌기가 어렵습니다
    얘기한다고 해서 행동변화를 주는것보다 대상(목표)을 지정하고 상벌,강화, 동기부여를 통해 태도를 바꾸게하는게 효과적입니다

    (15BhP9)

  • 초록풍선™ 2018/04/25 07:28

    좋은 글입니다
    25년전 첫 사회생활 시작당시 왜 그렇게 꼰대들이 많았는지..
    하지만, 시간이 흘러 제가 그 자리에 앉아보니
    지금 20대가 보기에 꼰대짓을 하고 있겠죠.
    그러나, 세상은 조금씩 변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임원도 직접 커피를 타거나
    25년전엔 회사가 최우선이고 다음 가정 순이었지만
    지금은 웬간한 꼰대들도 가정이 회사보다 우선 순이라고 생각합니다.
    20대가 보기에 꼰대라고 생각하겠지만
    그 꼰대사이에 비집고 들어가서 같이 어울리고 버텨야
    본인도 나중에 꼰대짓이 가능합니다.

    (15BhP9)

  • 하메양 2018/04/25 07:28

    이런게 꼰대마인드.
    기성세대에 불만을 품지말고 니들이 성공해서 룰을바까라.
    그 성공이라는벽을 누가만들었나요.
    사업성 조금만있어도 대기업에서 낼름.
    자기들 집값 떨어진다고 대학기숙사,특수학교 건립반대 ㅉㅉ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29

    이게 분노죠
    제 글을 이해 못하셨음

    (15BhP9)

  • 하메양 2018/04/25 07:42

    위에댓글 보면 저말고 이렇게 이해하시는분들도 계신데요?
    그럼 누가 글을 잘못적은걸까요?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43

    제 뜻을 글의 의도를 이해하지 않고
    본인식대로
    일방통행으로 글을 이해하려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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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강파 2018/04/25 07:54

    잘못 이해하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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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사능핵산수 2018/04/25 07:32

    다 꼰대들이 애 낳고 키우고 교육시킨 결과물들이 지금 20대들입니다. 걔네들 어디 외국에서 왔나요 다 우리 뱃속에서 나왔지.... 지 얼굴에 침뱉는거는 모르고,,,, 남 탓하기만 하는 이상 계속 꼰대 소리들어요,,,,
    애들이 다 버릇없고 막살거 같지만 무단횡단 기초질서는 뇐네들 보다 더 잘키고 살고 있습니다...

    (15BhP9)

  • amysojuhous 2018/04/25 07:32

    한국 젊은이들 대부분 존나게 열심히 삽니다
    뭘더 어떻게 더 열심히 살란 말인지
    꼰대들은 자기꺼만 챙기고 살와오고 묻어오고 했던 나이많은 사람들이 많더군요
    사회에 기여한만큼 발언권이 있는 겁니다
    발언권도 없는 주제에 젊은이들한테 이래라저래라 하니까 꼰대취급받는겁니더 똑같은 말은 똑같은 어른이 해도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34

    대립구도로 생각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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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mysojuhous 2018/04/25 07:37

    탐욕적인 꼰대들은 그냥 입다물고 계세요
    출퇴근 3시간 하게 만들고 더 열심히 살아라?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44

    맘대로 생각하세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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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강파 2018/04/25 08:00

    이 글쓴이가 뭘 어쨌다고?
    이분이 님한테 뭔짓했길래?
    받은 스트레스 쓸때없이 풀지 마세요
    님 같은 사람한테 꼰대 어쩌고 하는게 더 우습습니다 님은 인성의 문제임
    사회나가면 상당히 피곤할듯

    (15BhP9)

  • 피자에빵 2018/04/25 07:33

    니가 불편해해봐야 세상은 달라지는게 없으니 순응하고 살어
    이걸 길게도 쓰셨네
    스스로 꼰대라고 하셨으니 앞으로 꼰대로 대우해드릴게요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35

    그런 유치한거랑은 많이 다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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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kudy 2018/04/25 07:35

    순응해서 묘책을 찾으려 하다보니, 꼰대가 되어가는 저 자신을 발견했습니다.
    그래서 절이 싫어서 절을 떠난 중이 되었습니다.
    꼰대가 되지 않고도 묘책을 찾았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결국 답은 탈조선이었어요..!!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40

    답이 탈조선인줄 알고
    외국 나갔더니
    현실은 더욱 시궁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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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ukudy 2018/04/25 07:49

    이런...저는 한국보다 더 나은 생활중인데...
    더 시궁창인 이유를 먼저 본인에게서 찾아보시면 어떨까요...분명 나가서 더 잘사는 분들도 있을테니까요.
    준비한 길이던, 방향이던, 뭔가 본인이 실수한 부분이 있을겁니다 ㅜㅜ

    (15BhP9)

  • 계란반숙 2018/04/25 07:51

    아...일반화는 아니에요
    확률이 높다라는 의미지요
    님을 지칭해서 비하하거나 그런뜻은 없었습니다..죄송

    (15BhP9)

  • 허밍드로우 2018/04/25 07:41

    꼰대들도 문제고 젊은 꼰대들도 문제고.
    궁금한건 잘사는 사람도 있고 못사는 사람도 있고 그런건데, 사람들이 다들 눈만 높일 줄 알고 남들하는건 다해야하니까 본인들이 스스로 불행해지는거임. 인프라가 좋은 곳에 살면 집값이 비싼거고 안되서 다른 곳으로 눈돌리면 아직도 살만한 곳은 많음. 다들 서울로만 가려고 하니까 갈등이 생김.
    물론, 지금 20대(나포함) 서울과 수도권에 사는 사람들은 이걸 놓기가 쉽지 않은 것도 사실임. 부모님과 함께 서울 살던 사람들은 근처 수도권도 안나가려고 하는게 사실임. 근데, 인구가 늘었고 경쟁이 치열해졌고 인플레 때문에 과거 부모님이 그 집을 구할 때랑 지금이랑은 상황이 다르다는 걸 인지해야함.
    부모님 때는 쉽게 취업되고 일은 개같이 해야했고 그렇게 일하고 착실히 모으면 서울 어디에는 집하나 살 수 있었지만, 즐길거리가 없었고 자산을 소비 할 요소들이 없었지만, 지금은 자신의 자산을 소비 하며 즐길 수 있는 부분들이 너무나 많음.
    이런거 다 즐기면 당연히 뭐하나는 포기를 해야하는 거임. 한가지를 얻기위해선 다른 것들은 포기해야하는거지. 이건 재벌이 아니라면 누구나 마찬가지. 근데 그걸 포기는 못하면서 다 가져가겠다는건 그만큼 능력을 키우거나 현실에 동떨어진 사고를 하는 것 밖에 안됌.
    금수저 금수저 하며 금수저 욕할 필요 없고, 금수저처럼 돈이 많고 싶으면 본인이 그 대책을 강구하면됨. 막말로 그게 잘되서 본인 2세가 되면 걔도 금수저일탠데 누가 누굴 욕하고 말고 할 필요가 있나 싶음. 도덕적 법률적으로 문제가 생기는 것에 대해 불만을 가지면 그뿐인거고.
    결론적으로 20대 힘든거 맞고 본인들이 늘 이야기 하잖아. 꼰대들이 "니들 노력이 부족해서", "우리때는 말이야~" 이러면 20대들 하는 소리가 "그때랑 지금이랑 같냐"라는게 주된 주장 아닌가? 그 논리를 방어하는대 쓰지말고 본인들 상황처한거에 대입을 좀 해보면 지금처럼 그만큼 불행한 마인드는 안가질거라고 생각이 든다.
    아 물론 우리때는 말이야 이 지랄하는 진짜 꼰대들은 그냥 그러고 살라고 내버려두고, 20대들은 처한 환경을 인정하고 바뀐 대한민국을 인정해. 그리고 뭘해야할지 모른채 물질적으로만 쫒으니 본인들이 불쌍하다고 여겨지는게 크다고 나는 생각한다.
    이건 유교사상 강하고, 천민 자본주의인 우리나라의 문제가 맞음. 이 시선을 돌려도 충분히 지금만큼 불행하진 않을거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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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eautifulmess 2018/04/25 07:42

    원치도 않는 조언은 꼰대입니다. 회식에 술 처먹이고, 듣기도 싫은 조언이라는 개소리 지껄이고, 차라리 위로를 했으면 꼰대라고 보진 않죠. 조언은 필요한 사람이 먼저 묻게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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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rongArm 2018/04/25 07:43

    맞는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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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루~ 2018/04/25 07:44

    근데 궁금한게 자꾸만 기성세대가 기득권을 움켜주고 있다고 힘들다고 하는데 ...
    엄밀히 따지면 상위1%로의 계층이 문제지..
    나이 먹어도 안먹어도 힘든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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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04/25 07:56

    상위1%도 딱히 문제라기 보다는
    그사람들도 그만큼 노력해서 얻은것 아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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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느루~ 2018/04/25 08:00

    네 그럴수 있는 부분도 있지만 ...결국 대한민국 시스템의 태반이 그쪽의 정경유착이 고착화되서 일어난 문제가 더 많다고 봅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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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물질미사일 2018/04/25 07:44

    어떤 현상의 원인이 청년의 문제가 아닌, 누가 봐도 사회에 있는 사안에 대해서도 "요즘 젊은 것들은 노력은 안하고 남탓만 한다."는 말을 하는 게 꼰대들의 문제점이죠. 그 분들에게는 모든 문제가 다 청년 탓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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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offsetrain 2018/04/25 07:47

    자기들의 세대때는 그러지 못(않)했으니까요.. ㅎㅎ
    이게 참 아이러니한데.
    요새보면 기성세대 분들이 젊은세대 분들에게
    인내와 고통을 감수하라는 메세지를 주려고 하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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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란반숙 2018/04/25 07:58

    부동산 격언에 그런게 있습니다
    "시장가격을 인정하라..."
    내가 보면 터무니 없는 가격이지만
    그걸 사는 사람이 있거든요
    사는 부류의 사람들이 볼때는 적절한 가격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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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쟁이™ 2018/04/25 08:01

    이런데 글쌀 시간에 수요집회나 한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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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자에빵 2018/04/25 08:09

    흉기빠 댓글 다실때부터 알아봤죠
    이분은 진짜 꼰대다

    (15BhP9)

  • 돌쟁이™ 2018/04/25 08:13

    당신이 그렇게 아끼는 윗세대가 아직까지 고통받고있습니다

    (15Bh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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