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젤 상관이고
둘여직원인데 둘이 뭔이야기 하는지 카톡으로 자판두드리며 킥킥대는데 제 흉보는지 몰라도 기분나쁘네요
하지말라고 하기도 그렇고 둘이 이야기 하는지도 증거가 없고
다만 우연히 뭐 알려주러 컴 보니 둘이 카톡하는건 맞고요
신입 한 명이 잘 웃어서 표가나요
한명은 포커페이스하고
https://cohabe.com/sisa/583521
사무실에 세명인데 남자 상관인 저 두고 여자 직원둘이 카톡으로 킥킥거려요 대응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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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으세요.
윗사람놓고 헌담 좀 할 수도 있죠
험담;;
저도 그런생각인데 조용한 사무실에 타자소리 울리며 웃는건 기분이 참
일이 없나요 ㅠㅠ 흐윽
근무시간에 일 안 하고 킥킥대는 것은 나쁩니다.
더구나 세 사람이 있는 공간에서 한 사람을 소외시킨 듯한 상황을 만드는 것은 개매너죠.
퇴근하면 윗사람 욕을 마구 해도 괜찮지만 ^^
여직원은 노터치하시는게 속편할듯 싶어요.
여자는 안얽히고 싶네요
킥킥거리는거 쳐다도안보고 관심도안가지면 되요
ㅇㅅㄱㅇ ㄷ ㄷ ㄷ
남자 상관이라 눈치도 없다고 생각하는지
바지 지퍼 확인하세요 ㄷㄷㄷ
네 항상확인중요
ㅋㅋ
사내 메신져도 있답니다 막을 수는 없고 제가 바람 쐬러 나가야죠
네~ 못 본척 못 들은척해야죠
사내 메신저면 여자들은 못쓰는거 아닌가요 사내들만 써야 하는데
일단 참으실 수 있는 수준이라면 참으시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직장에서 여직원은 최대한 터치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하는 1인 입니다.
어차피 '직장동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닙니다. 감정적으로 대응하실 필요가 없어요.
네 그래야겠네요
자리 배치문제인듯 제가 파티션을 너무 높은걸 했나봐요
둘중 한명이 약간 메갈이라 더 조심스럽네요
이분인들 감정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없다는걸 모르시겠어요 ㅠ
이미 우리랑 생각은 같지만
당사자 입장에서 참을수 있는 한계에 도달했으니
고민도 하시고
이런 글도 올리신거 같습니다 ...
그나저나 닉네임이 ㅎㅎ
그런데 왜 본인 험담 한다고 생각하나요 ???
다른 애기 할수도 있는건데
눈치로 알수도 있죠 ;;
여자직원들 함부러 뭐라 못 하겠던데
특히 요즘엔 단 업무 상 과실만 확실히 조져유.. 전..
저도 윗분이랑 같은 생각했내요
왜 본인 욕한다 생각하세요??
그냥 둘이서 재밌는 이야기중인데 직장 상사니 눈치 보고 웃는거일수도 있는데...
이쁜가요 ?
보통 뒷담화 당사자있으면 티안나게 까똑알림음 꺼놔요 ㅋ
넘 걱정마세요
그냥 일하는, 부리는 기계입니다. 신경 꺼버리세요
그 기계가 일은 하지 않고 의도적인(?) 오작동을 하고 있으니 문제...
하라는 일은 안하고
이미 덫에 걸려 드신듯...
그냥 신경 끄시는 편이 ㅋㅋ
그냥 일을 촉박하게 하달하는게 답일듯
뭐가그리 재밋냐?? 나도 같이 웃자~ 라고 한번 떠보심이~~
그러면서 둘 사이로 의자를 가져가서 헤벌레 ~ 하면
조용해지는 분위기
여직원 둘이라면 둘사이 금방 갈라집니다 ㅎㅎ
제가 볼 땐 자격지심이거나 왕자병이네요 여직원들이 본인에게 그렇게 많은 관심읊 가지고 있으리라고 생각하시는 자체가 본인만의 착각이라고 생각합니다 걔들 하는 이야기 까봐야 별거 없을걸요 당연히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용무로 나누는 대화이니 상사 눈치 힐끔힐끔 보면서 하는 거구요 신경끄시고 일이나 팍팍주세요 딴짓 못하게
사무실에서 개인적인 용무로 나누는 대화
--------------------
이게 문제죠.
근무관련 내용이라면 킥킥댈 이유가 없을 겁니다.
킥킥댈만한 얘기라면 그 공간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다 들을 수 있는 (참여할 수 있는) 범위 안에서 인정될 수 있습니다.
그 양반들도 참 눈치없네.
그거 좀 사람 없는 데서 킥킥대지. 왜 사람 뻔히 보는 앞에서 킥킥대고 있을까.
일을 많이 주세요. 킥킥댈 여유가 없도록.
반응해봤자 손해보는건 본인입니다
어느 조직이나 여자 직원들 3명 있으면 3개의 카톡방 생겨 여자직원들끼리 험담하는게 여자 조직이라 그냥 반응 마시고 본인 일에 집중하세요 그게 현명합니다
하루종일 험담하는건 아닐테니 그냥 신경 꺼버리시면 편해지실거예요~
저같은 경우에는... 그런 낌새를 눈치챈 적도 거의 없거니와 한두번 있어도 직원들끼리 상관 험담(?)도 좀 하면서 스트레스 풀기도 해야지 않겠냐는 생각이 들어서 모른척 하려고 했습니다.
신경 많이 쓰이신다면.....
장난처럼 흉 그만좀 보라고 웃으면서 말해보시는 방법도... 물론 눈치챈 또는 직접 들은 현장에서 하면 갑분싸 되는거라 다들 웃고 떠들때 기회봐서 한마디 정도... ^^;;
직원들끼리 상관 험담(?)도 좀 하면서 스트레스 풀기도 해야지 않겠냐는 생각
----------------
때와 장소를 가린다면 용인될 수 있습니다.
본문의 경우는
1. 근무 중
2. 3명 가운데 1명은 대화(?)에서 소외되었고
3. 소외된 사람은 자신이 소외되었다는 것을 인지.
이런 상황들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근무 시간 이외라면 얼마든지 상관욕을 하든 스트레스를 풀든 문제가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