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동에서 활동하다가 큰 맘 먹고 a7m3로 기변을 결심한 아빠진사입니다.
사용하던 장비는 오막포에 형아백통(70-200 f/4 is), 16-35 f2.8 ii, 사무방(35 f/2 is) 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러셨듯이 핀스트레스가 가장 큰 기변의 계기인데요
a7m3 가 소니의 아쉬웠던 점을 충족해줘서 기변을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시작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렌즈로 이종교배(mc-11) 할 예정인데요
주로 찍는 사진들이 아이들 뛰노는 사진들이라 소니동 유저님들의 경험담을 좀 들어보고 싶습니다.
물론 네이티브가 좋겠지만 이종교배도 쓸만한가요?
그리고 dpreview에선가 조리개를 조였을 경우 저조도 검출력이 떨어진다는 평이 있던데 이거 관련해서도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뎁터' 키워드로 제목 검색해보시면 관련된 질문이 많이 있으므로
그중에서 원하는 답을 얻으실 수 있어 보이네요 ^^
앗. 알겠습니다 ^^
http://www.slrclub.com/bbs/vx2.php?id=minolta_forum&no=979770
아니면 로시미님의 리뷰인데... a7r3이긴 하지만 a7m3도 마찬가지거든요
여기서 어뎁터로 캐논 렌즈가 어떻게 작동하는지 영상으로 확인하시는 것도 좋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