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워싱턴주 북부 언덕 위의 집입니다. 이 집 서쪽으로 우리나라 다도해처럼 많은 섬들이 있어 해 질 무렵 경치가 멋있습니다.
집도 200평으로 넓지만 안의 분위기도 고급스럽습니다.
부엌도 숙녀 분들이 좋아 하겠끔 넓으면서도 말끔하네요.
부부 침실 밖으로 전망이 좋습니다.
패미리룸이라 하여 가족들이 오붓이 모일 수 있는 다른 거실인데 아늑해 보이지요
건물 외부로 나와보니 200평 규모라는 것이 다시 느껴집니다.
건축 연도가 2005년이고 땅 면적은 무려 25000평이네요. ㄷㄷ
이 저택의 매물 가격은?
https://www.redfin.com/WA/Bow/1069-Hilty-Ln-98232/home/15618463
175만불 우리나라 돈으로 약 19억원이네요.
우리나라 강남이나 해운대 아파트 50평 넘으면 20억 넘든데
그런 아파트와 이런 전망좋은 저택 중 어는 것이 더 나아 보이시는지?
참고로 저는 부동산 중개업은 아닙니다.
그 동네 주민으로 호기심으로 올리는 것입니다.
제가 사는 집에서 15분 거리입니다.
저 집 아래에서 제가 드론으로 찍은 사진 하나 올립니다.
저 집이 아래 사진에 나와 있을 수도 부근 집들도 다 저택입니다.
정말 일몰때 사진 찍으면 아작날듯...멋지다...ㄷㄷㄷ
그 부근 언덕으로 가끔 일몰 때 사진 찍으러 갑니다.
대 저택이네요
우리나라 아파트와 비교 불가이지요.
정말멋지네요 ㄷㄷ
인생에 한번 저런 집에 살고 싶을 수도
택배 지상주차 가능하면 맹품이 아닙니다.
저런집에 사는 상상가끔 하는데 도둑,강도에대한 대처방법이
해갈이 안돼어 금방포기하게됨
이 동네 도둑 거의 안 듭니다. 걱정 안 해도 되지요
관리비 ㅎㄷㄷ
관리비보다도 재산세가 더 비싸지요. 1년 2000만원
관리비및 푠의시설 부족이 차이네요
도심과 거리도요
코스트코에서 20분 거리라 불편 안 합니다.
저 정도 주택 새로 다시 건축하자고 그러면 최소 15억 잡아야 합니다
딷 25000평이 4억 정도로 되는 것이지요.
이마트 멀어서 안될듯....
코스트코가 이마트보다 낫지요 ㅎㅎ
강남 아파트 가질래 저집 가질래 하면 그래도 저는 강남 아파트 달라고할듯..ㅎㄷㄷ
강남역에서 친구들 만나러 ㅎㅎ
6번출구...
ㅋㅋㅋ 서민들은 저런거줘도 뭐기 좋은지모름.먹고살기바빠서 기름걱정이나 하고 자빠졌는데.
그렇지요 서민들은 저런집 1일만 자 보는 것도 감지덕지
지방하고 서울하고 가격비교를 하면 안되죠.
나름 경제대국 국가중 하나의 수도의 집값인데..
요새는 해운대나 대구 수성구 아파트 값도 장난 아니라고 하는데
사촌누나가 타워팰릭스 분양받아서 40억가까이 처분하고 뉴욕인근에 돈 더들여 샀다던데, 수영장딸린집 상상하면 되겠네요.
여기는 여름에 선선하여 수영장 달린 집이 드뭅니다.
그러나 공기 좋고 전망은 끝내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충천도 천안 코스트코 20분 거리면 저정도 짓고 살 수 있을듯
독립기념관 뒤로 지으면 저런 전망이 나올 수도 있겠네요.
그 곳에 땅 1500평 가지고 있는데 건축허가가 쉽지 아니할 듯
25000평 대지도 못살걸요...평당 10만이면 25억인데..
카운티에서 세금 목적으로 저 집 땅 평가 금액 5억이 안되네요.
그럼 평당 2만원
3번째 사진보면 위쪽에 삽같은게 있는데 장식용인가요?
맞습니다.
재산세도 너무 쎄고 부동산가격이 보장도 안돼서 진짜 돈이 남아돌지 않음 가기 힘들어요. 반면 강남은 가격 계속오르고 재산세도 저렴하고...
부동산 가격은 저 가격보다 더 내려가지는 않을터인데
재산세 부담이 크지요
우리나라도 실가격에 1% 재산세 물리면 야단 날 것입니다.
강남 부동산가격 오름세가 저 동네랑 비슷하고 재산세도 비슷하면 지금 강남사는 사람 반은 빠져나갈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