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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팍 유저가 겪은 스위스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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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은 진짜 히틀러한테 하루에 세번씩 절해야 돼
히틀러 덕분에 식민지인 수천만 학살, 노예범죄등
다 묻혀서 가잖아 ㅋㅋ
유럽에 인종차별 안하는 나라가 있을까
???: 아닙니다 유럽이 그럴리가 없습니다. 한국이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제일 심합니다 ㅠㅠ
뭐 스위스도 예전에 나치편 들지 않았음? 돈줄
스위스는 원래 유명하긴 해서
스위스는 원래 유명하긴 해서
유럽에 인종차별 안하는 나라가 있을까
네덜란드에서 일하는 일본인이 네덜란드 친구들이 자기들끼리 얘기하다 일본인 오니까 하던얘기 영어로 바꿔줬단 얘기듣고 거긴 외국인 배려가있는덴가 싶었는데 무역빨로 오래 먹고살던데라 그런가 아님 그 두사람이 깬사람일 뿐인건가...
없음 ㅋㅋㅋ 영국에서 카페 앞에서 어머니께서 사진찍는데 카페 안에 있던 뚱녀가 뒤에서 눈 째면서 뻐큐함 ㅋㅋㅋ
프랑스에서도 백화점 직원이 영어 잘 못하는 일행들한테는 찾는 물건 없다고 가라고 개소리하더니 나중에 다른사람이 영어로 물어보니 그 물건 있었음 ㅋㅋㅋㅋ 유럽 그 어떤 나라에도 희망은 갖지마 ㅅㅂ
호의적인 사람이 상당히 많지만 인종차별 직접 겪고나면 진짜 오만 정 다 떨어지고 다시는 가기 싫더라
유럽은 진짜 히틀러한테 하루에 세번씩 절해야 돼
히틀러 덕분에 식민지인 수천만 학살, 노예범죄등
다 묻혀서 가잖아 ㅋㅋ
어디 공항이냐
무조건 거르게
역시 알아야 이길수있음
???: 아닙니다 유럽이 그럴리가 없습니다. 한국이 전 세계에서 인종차별이 제일 심합니다 ㅠㅠ
스위스 원래 유명함. 백화점에서 흑인 할리우드 배우 인종차별 했다가 직원 해고 됐잖아
공항에서 저 짓을 한다라
다른 곳도 아니고 스위스 공항에서 ....
국제 공항에서 저 뿅뿅 했다간 언론에 뜨고 난리도 아니었을텐데
뭐 스위스도 예전에 나치편 들지 않았음? 돈줄
나치랑 공조한적 없음. 나치 측에서 침공 계획 세웠다가 스위스까지 병력 돌릴 여력이 없어서 2차 세계 대전 내내 중립국으로 남았고, 양측 국가 정보 기관이 스위스에 모여서 첩보 활동과 필요시에는 대화를 함.
물론 아예 안 건든건 아니고 스위스 영공을 200번가량 침범하긴 했음.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02&no=77039
스위스가 나치의 자금 지원 및 유대인 금 세탁을 한 건 사실입니다.
돈세탁, 자금줄이었던건 팩튼디요
스위스를 통해 외부 물자 반입한것도 공공연한 비밀. 연합군도 알면서 긁어 부스럼 만들지 않으려고 어느정도 모른척 하기도 했음.
아마 지금 미국이면 스위스도 불바다일텐데
여긴 벨기에라고 알고있는데 거기나 스위스나...
나같으면 연예인이라 돈도 많겠다
그 자리에서 아가리 쳐버린다
저기서 반항하면 칼 맞을껄
최소 린치고
벨기에가 뭔가 동네가 개판인 느낌이 강함. 1월 1일 새해날이었는데 고삐리 새끼들 지나가는 차에 폭죽던지고 뿅뿅...
슥 지나가면서 꼬몽 싸바? 해피 뉴 이어~ 해주던 청년도 있고 같이 사람들 폭죽터트리는거 구경하고 새해 복 많이 받으라던 할머니도 있었지만...
나 독일있던시절
학생식당할배새끼가 딱내앞까지만 스테이크주고 나부터 끊길래 잠깐쉬는가 했는데
나만 건너뛰는거더라 ㅆ새끼
뭐라했더니 ㅈㄴ영어모르는척 하고 소스도 옷에 튀게 촥하고 뿌리길래 니가이기나 내가이기나 보자고
식당바닥에다가 식판던지고 한국어로 욕하면서 교내경찰이랑 식당프로그램매니저 불러다 ㅈㄹ하니까 사과하고 며칠뒤부터 그새끼 안보이더라
독일같이 인종차별을 법적으로 금지하는 나라조차 이지경인데 무슨ㅈㄹ 아오씨새끼들...
프랑스 이새끼들도 ㅈㄴ대놓고 비웃긴하는데 섬짱뿅뿅들이 인종차별은 갑이었음
대놓고 동양인출입금지 식당ㅋㅋㅋ지들은 품격있는 젠트리식당이라나
비싸고 매너거지같고인종차별까지 겪으니 영구 그뒤로 다신가기싫더라
외국에서 인종차별당한다싶으면 진상처럼 생각될정도로 굴어라 ㅈ같고 썅것같이 구러야 그나마 인간취급해줌 뿅뿅것들이
근데 유럽진짜 심함
프랑스 레스토랑에서 우리테이블만 늦게줘서
생난리치니 그때야 매니져오고 사과함.
ㅋㅋㅋa반탈때 어떤 네오나치새끼인지 출발하기 직전에 나 문밖으르 떠민새끼도 있었닼ㅋㅋㅋ
저도 프랑스 갔는데 공항에서 여권 도장 찍어주는 사람이 빈정대면서 여권에 도장 팍 찍고 집어던지더군요;;
여행 시작부터 그러니까 아 ㅅㅂ 괜히 간건가 싶었는데..
하루는 레스토랑 들어가니 주방장이 직접와서 영어도 잘 모르는 저한테 메뉴 추천해주고 그러길래.. 참.. 고맙더군요
사람마다 다르다고 믿어야겠습니다..
아 그러고보니.. 비행기 내리자마자 프랑스 경찰들 있었는데 그 중에 떡대크고 잘생긴분은 저한테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하더군요;;
그 때까지만 해도 오 프랑스~ 했는데 ㅋㅋㅋ 하.. 그 다음놈이 참 ㅋㅋ
‘너의 입장에서는 인종차별로 느낄 수 있겠으나’
진짜 난 이 단어 선택도 줫같다고 생각하는데 용케도 넘어가줬네
스위스 인종차별 유명하잖아
한국 인종차별은 유럽에 비하면 뭐 ㅋㅋ
스위스.. 유명한 동네임 정말 동양인 뒤에서 지들끼리 쑥덕대고 웃음
미국은 오히려 동양인은 사고 안친다는 고정관념 있어서인지 다른인종보다 검색 대충하던데
오히려 유럽과 비교해 미국의 고정관념이 나을때가 종종 있지
미국인이 가진 찐따같지만 수학 잘하고 안경쟁이 범생이 동양인 이미지가
옐로우 몽키 지껄이는 영국 및 유럽보단 훨씬 나음
뭐.. 당연한거지만 사람따라 다른거겠찌... 내가 친구들이랑 여행 갔다올땐 사람들 다들 친절하던뎅 가끔 담배 구걸충은 있어도. 오히려 난 검문 받을땐 사람들이 웃으면서 안뇽하세요우 해서 되게 즐거웠는데
별개로 저런사람있으면 존나 기분 더럽긴하겟아
캐나다가 이민자가 많은 나라다보니 여러 인종 다 같이 섞여서 생활하고 그래서 인종차별에 엄청 예민하지만 완전히 차별이 없는 것도 아니야.
인종뿐만 아니라 워낙 차별이라는 것에 대해 예민하다보니 다들 티 안내도록 조심하고는 있지만 그래도 살다보면 딱 느껴지는게 있거든.
모두가 그렇게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느끼는건 '백인 > 흑인 > 중동 > 아시아' 이런 순위임.
아시아 안에서도 한국애들은 중국, 인도, 동남아 애들 무시하고 또 중국애들은 다른 아시아 애들 무시하고 그럼.
백인을 싫어 하는 애들은 있어도 (백인들이 무시/차별한다고 느끼기 때문에) 백인이 자기보다 아래라고 생각하는 애들은 못 봤다.
흑인들은 자기들이 차별에 제일 민감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오히려 차별을 제일 많이 하고 있는 느낌이고 (특히 아시아 사람을)
군대에서 선임한테 갈굼당하던걸 자기가 선임되서는 그걸 바꾸는게 아니라 자기가 당한걸 후임한테 똑같이 하는 그런 느낌.
오해할까봐 덧붙이지만 이렇게 차별이 만연하다는게 아니라 은근히 이런 분위기가 있다는 얘기임.
아 그거 동감
싫어할망정 백인이 자기보다 위라는 프레임에 갇혀있음
웃긴건 동양인은 지들이 2등시민내지는 최소한 중동인보다 높다생각하는데 양놈들은 애완동물보다 낮게보더라 ㅆ새끼들...
맞음. 우리가 마냥 피해자라고 할 수도 없는게 동양인들도 백인, 흑인 외에는 다 자기 아래라고 생각하는 애들 많음. 흑인 무시하는 애들도 있고.
당장 길거리만 나가도 동남아인 멸시하는게 얼마나많은데...
그러면서 막상 외국에서 중동계나 동남아계랑 싸잡아취급당하면ㅂㄷㅂㄷ
하여간 웃기긴 웃김 자칭선진국새끼들이 저러는거도 웃기고 가해자와 피해자를 오가는 흑인이나 동양인도 웃기고
흑인들은 몇십년전부터 인종차별을 심하게 받아서 조금만 차별받아도 최근에 스타벅스 사건처럼 엄청 논란이 되는데
막상 동양인이 인종차별 받는건 그렇게 심하게 생각 안하는거 같더라...
(유럽, 나라이름)은 원래 인종차별 유명하자너
존나 십쌔키들이 동양한테 뭐 당한곡도 아닌데 저뿅뿅
오히려 동양과 아프리카랑 중동이 유럽새키들을 차별해야되는데 말이야
세계는 백인 솜에 쥐어져있으니 뭐... 어쩌겠어.
난 유럽여행 다닐 때 저렇게 심한 인종차별은 겪지 않았던 것 같은데, 다만 프랑스에서는 동양인이라고 눈 찢고 엉덩이 까는 개샊끼들 보긴 했음
의외로 독일은 엄청 친절해서 좋았고. 기차에서 합석했던 노부부 두분이 참 친절했음. 이미 두 번이나 사고 친 나라라 그런가.
독일은 대체로 괜찮아 대체로
일단 법으로 금지한거도있고
최근 몇년사이 중동이민자문제때문에 심각해져서 그렇지
그래도 내부적으로 극우의 수단으로 잘쓰이는거라 쉽게는 안사라진다더라
한국은 인종차별이 아니라 그냥 인맥차별임
외국인도 가족이거나 같은 출신이면 그냥 오픈마인드
솔직히 외국인이라고 관광지에서 대놓고 놀리거나 서비스 안하거나 물건 안 팔거나 폭력 휘두르거나 물건 훔쳐가지 않지
외국인이 한국와서 친철하다고 칭찬하는것도 다 이런 부분임
100% 그런 것만은 아님
나 독일에 여행갔을때 기차 역무원이 영어를 몰라서 이 기차 맞는지 제대로 설명을 못들었는데
같이 기차 탄 아줌마가 방금 저사람 설명 알아들었냐고, 어디서 갈아타야 목적지 가는거라고 영어로 설명해 주시더라. 엄청 고마웠음
주작 아냐? 영어 독어 다 하고 통쾌하게 호통을 쳐서 책임자 사과까지 받아내는 이야기가 너무 그럴 듯 한데. 그리고 왜 하필 또 인종차별 가해자는 여자여? 이렇게 이야기가 너무 잘 들어맞는 경험담은 거리감을 두고 받아들일 필요가 있음. 내러티브에 맞춰 이야기를 깎거나 더했다는 뜻일 수도 있거든. 물론 주작이라고 단정하거나 저 이야기가 다 주작일 거란 말은 아님.
엠팍은 좀 걸러야 하는 경향이 있지만...
우선 독어가 유창하다는건 유럽쪽에서 공부했거나 인맥이 있다고 생각하는게 강해서 프랑스어나 독어가 유창하면 우선 대우 받아요.
책임자는 CCTV확인하고 인종차별 포인트가 있다는것과 그게 법적으로 문제가 될수 있다는걸 알았기 때문에 사과하고 거기서 더 커지지 않게 막으려고 한거구요.
저런 문제 터지면 가해자는 물론 책임자도 처벌 받으니 마찬가지고
절차대로 진행되는 일에 문제가 없으면 내가 영업 방해 협의로 체포되지만 저렇게 증거가 명백하면 그때부턴 권리 문제이기 때문에 되게 민감해져요.
위에서 이야기 했듯 독어나 프랑스어가 유창하단건 충분히 소종으로 번질수 있다는 이야기고..
이미 책임자는 저기 나오기전 탑승자의 비행기 표부터 어디서부터 타고 왔는지 다 확인하고 나와있는거에요. 그러니 저리 저자세죠.
비행기 타고 출장을 하도 많이 다녀서 종종 짐이 많이 분실되는데 처리가 늦거나 심하게 지연되면 그걸 항의 할때도 내가 동양인이라서 일처리가 이렇게 늦냐? 라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면 속도가 빨라져요. 아니면 한국지사쪽에서 해결하려고 하고.
우리나라에서는 인종차별이나 인종혐오범죄가 이슈가 되지 않지만 저쪽에서는 거의 쓰레기 취급받거나 처벌이 강해서 서로 민감하거든요.
그거야 뭐 어느 백인 여성이 아무 죄 없는 사람들한테 아이 신발을 벗어라고 요구할 정도의 인종차별을 저질렀다는 전제가 사실일 때 그렇게 하나씩 아귀가 들어맞는 거고요. 저는 물증 없는 인터넷 이야기는 원래 다 걸러서 들어요. 어느 이야기나 다 마찬가지고, 저 글도 예외는 아니네요. 적어도 불타오를 이유는 없다고 생각하고, 그런 경향 되게 안 좋다고 봐요.
그리고 미국이 인종차별을 죄악시해서 유럽보다 훨씬 낫다고 말하는 데서 적어도 저 분이 북미 쪽은 가본 적이 없거나 아니면 인종 이슈를 잘 아는 분이 아니라는 짐작이 드는 군요. 뭐 아시안에 대한 인종차별은 약간 더 나을 수도 있겠죠. 근데 유럽은 인종차별 표현을 형벌로 다스리는 장치가 있지만, 미국은 그런 장치도 없고 다 사적인 부분에 맞기는데 무슨 말일까 싶네요.
실제로 동양인이 독일어 구사하면 놀래요 양놈들은
니들이 써봤자 영어지 - 이런느낌?
뭐 좀 팩트가 있긴한거 같은데 글을 보면 거기 있던 직원들이 다 웃었다고 했고 아마 글쓴이도 그것 때문에 더 열이 올랐을수도있어요. 아이가 있는 부모는 저런 상황이면 대부분 폭팔해요. 그리고 글쓴이 분도 아는거죠. 저기서 부터는 권리의 문제고 이건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는걸요.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미 2포인트 정도에서 부모라면 화가 날수도 있는 상황이에요...
첫번째는 다른 부모는 아이를 안고 가고 있고 아이가 깊이 잠들었다고 양해를 구했는데 거절 당했고
두번째는 내 아이가 억지로 일어나서 절차대로 했는데 거기에 모멸감(아이에게 신발을 벗기고 주변사람들은 웃고있는 행동)을 주는 행동을 한거에 있어요.
만약 아이가 없고 글쓴이 혼자 게이트를 통과하고 있었다면 저렇게 크게 번지지 않았을꺼에요.
물론 성향에 따라 뒤에서 웃고 있는 사람들때문에 항의하는 사람들이 있었겠지만 저런 경향 자체가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안되네요.
전 항의해야 하는건 항의해야 한다고 봐요.
참아서 개선되는것은 없고 적어도 내가 해외에서 하는 행동들이 나중에 들어올 다른 한국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은 항의 하는게 맞다고 봐요.
미국 법을 잘 몰라 형법적으로 절차가 있는것은 모르겠지만 인종 증오 범죄로 분류되면 처벌이 강한걸로 알아요.
그래서 배심원의 비율을 신경쓰고 관리하는걸로 알고있구요.
미국에서도 살아봤고 독일에서도 살아봤고 지금도 이지역 저지역을 출장으로 다니고 있지만 어느나라나 인종차별이 없지 않아요.
그걸 개선하는것은 우리가 나가서 정상적으로 행동해야 하는것도 있지만 불합리한 대우를 받았을때 그것에 대해 적절한 조치로 항의하는것도 우리나라 사람들이 덜 차별받는 행동이라고 생각되네요.
유럽 자체는 그리 심하지 않은데 중립국인 스위스가 유독 저런사람들이 있음.
뭐 유럽도 이제 난민 유입이 심해서 점점 인종차별이 나타나고 있지만 스위스는 유독 심함.
스위스에서 유학하고 거기서 정착한 친구가 있어 그친구 학교 다닐때부터 가끔 놀러갔었는데 심하진 않지만 차별이 있구나 라고 느꼈음.
영어가 어눌하거나 독어를 못하면 특히 심했고 동양인중에는 중국인이 제일 차별 받았음.
학생들 대부분이 주말에는 기차로 여기저기 놀러가는데 중국유학생들은 학교에 등록된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기숙사에서 일정지역을 못이동함.
그래서 다른 지역에 놀러가는 친구들에게 뭔가 사달라고 리스트를 만들어서 부탁함.
그와중에 그걸로 돈벌려고 하는 애들이 있고
어떻게 보면 한번도 전쟁중에 초토화 되지 않아 어울려 살아야 잘 살수 있다는것을 잘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생기는 느낌?
아무것도 없이 금융조건과 관광으로 먹고 살수밖에 없었던 선조들과는 다르게 후손중엔 그게 자기들 지위로 생각하고 다른 지역 사람들을 깔보는듯한 느낌...
그때는 살기 편한 국가에 사는 사람들의 자부심정도 그리고 내가 민감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들리는 소리들을 보면 가끔 2세대나 3세대로 넘어가는 시점에 이런 망나니들이 생기는듯....
미국이 역사상 최강의 패권국가임에도 그 전 국가들에 비해 '비교적' 사고를 안치고 있는 이유
저는 독일에 3년살았는데.. 살면서 인종차별은 못느껴봤네요. 운이 좋았던건지...
근데... 일부러 영어 알아들어도 못하는척하고... 독일어로 말하는 나이 많은 사람들 있음 ㅋㅋㅋ
3주여행으로 자차로 독일에서 출발해서 프랑스 파리-> 스위스 알프스(융프라우)-> 이탈리아 밀라노->피렌체->로마->베네치아->독일 이렇게 여행했는데...
여행기간동안에도 인종차별은 못느낌....
저는 미국에서 한번 개빡친적있네요. 공항에서 짐붙이는데서... 줄이 여러개인데.. 골때리게... 윈도우마다 줄이 따로 있는게 아니고... 그냥 줄 여러개고... 윈도우에서 한줄씩 앞에사람 부르는데.. 제 차례인데 계속 왼쪽줄 오른쪽줄만 부르는거에요. 개빡쳐서... 장난치냐고 소리지르니까 그제서야 오라고해서.. 제 트렁크 들어서 원래 놓는데다가 얌전히 안놓고 집어던짐... 뿅뿅들이 경비 부른다고 개뿅뿅하면서 출국안시킨다고 하는데.. 내 가방 내가 던지는데 뭔상관이냐고하면서 만약 내가 오늘 비행기 못타면 니가 책임지라고하면서 오더장(휴가증) 보여주니까 그제서야.. 깨갱.... 그때 제가 미군이였거든요.
굿..;;
역시 미군이 짱입니다 ㅋㅋ
다인종 국가인데 인종차별 참 그지 같네요
한국에서 하는 동남아 인종차별이 저거 보다 심할 겁니다.
아예 감금하고 폭행하고 임금도 안주는 곳도 많은데...
사람은 어딜 가나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생각하면 다 인종차별할듯...
이런글이 제일 멍청해 보임
역시 인종차별 글에 우리나라 인종차별이 더 심한데 이 글 안나오나 했는데 역시나 나왔네요.
우리는 안하는 거 아니자나...
범죄와 인종차별 대략 현실적이지도 않는 특수사례와 일상적 사례도 구분 못하는
염전노예는 직업차별이라 할 사람이죠
우리나라에서 흑인이라고 길가다 린치해서 죽임? 집을 불태우기라도 함?
지금 스위스에서 생긴 저 글에 흑인이라고 길가다 린치해서 죽이는 내용은 없는데?
저 본문에 생기는 인종차별을 언급한다면, 그 정도는 국내에서도 흔히 보는데?
이쯤되면 그쪽에서 말하는 국내가 어딘지 모르겠다
대략 찝어보면은 외국인 몰려있는 공단 몊균대가 생각나기는 한데 지금 그말 미친소리야
아 참고로 외국인 믾은 작업장 같은데는 한국인 오면 파업하거나 태업해서한국인 쫗아낸다고 하더라
내가 그런 공단에서 일하고 있는데, 절대 없다고 말은 못하지만 흔하지는 않음.
https://www.italki.com/notebook/952848/entry/856571
그냥 하나씩 읽어보면 이런 일은 흔함. 여기 외국인 근로자가 한국인 업주의 갑질이 얼마나 심한지 적어놓은 하소연이 자주 올라오는 곳임.
뉴스에도 많이 나오는데 왜 이런 인종차별이 국내에 전혀 없다고 생각하는지 이해가 안감.
그 갑질 왜 한국인은 안받는다고 생각하는겨?
님하. 앞에서 이야기하지만 저게 피고용에 대한 갑질인지 인종에 대한 갑질인지 좀 구분조뮤하라니까요.
그 논리댜로라면 gm은 한국정부를 상대로 인종차별을 저지르고 있는거니
왜 갑자기 한국인이 한국인에게 하는 갑질이 여기서 문제가 되지? 당연히 그건 문제가 되지만, 그건 여기 논외 아닌가?
여기서 차별은 어떤 직업적-사회적 수직관계가 형성되지 않았는데, 행해지는 차별을 얘기하는거 아녀. 한국인인 나도 우리 부장-사장은 ㅈ같음.
피고용주가 한국인이라면 갑질이라도 덜 받았을 걸?
그리고 한국인이 외국나가서 현지취업썰 풀면 훨씬 더 나옵니다.
뇌내 망상으로 썰 풀지 말라고요
당장 한귝인끼리 사장새끼 튀어서 저새끼 조져버리겠다고 이갈고 있는 이야기도 좀 들었는데
...사는 동네가 어딘지 매우 궁금...내가 지금 사는 동네가 길거리 돌아다니면 외국인이랑 한국인이랑 50대50으로 보이는 공단 동네거던?
스위스 여행하다가 루체른 축제 비슷한거 하고 있었는데
술처먹고 백인놈 한놈이 칭챙춍 거리는거
빠큐날리며 썩마이 애스홀 해주니까 얼굴 뻘개지던놈
생각남 ㅋㅋㅋㅋ 스위스 개쓰래기새끼덜
얼굴이 빨개지는건 실제로 '썩마이 애스홀'을 하고 싶었던 거야..ㅋ
스위스는 나치 편든나라아닌가
말이 나라가 스위스지, 안에 사는 사람은 독일계가 대부분. 오스트리아도 마찬가지.
내가 갔을때는 다들 정말 친절했었는데...
일단 글 자체가 신빙성이 없음.
독일 밤베르크에서 빨래방갔다가 어떤 할머니 지폐 안먹길래 동전바꿔드렸더니 빨래하는 한시간동안 계속 고맙다고 인사해주던 적도 있고...뮌헨갔을 땐 충전기 뻑나서 내꺼 쓰라고 했더니 갈 때 고맙다고 비쥬해주던 프랑스 엘프...
내가 운이 좋았던건지 성격이 무딘건지...기분나쁘다 느낄만한 상황이 얼마 없던데...
이런 썰 들어봤을때는 우리나라에도 해외 노동자라든지 관광객이라던지 정말 많은데 그 친구들에게도 우리가 무의식적으로 차별을 많이 한다는 생각이 드네
그래서 요즘 생각하는건데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독일로 돈 벌러가신 광부,간호사들은 처음 서독에 정착 했을때 지금보다 인종차별도 더 심했을 때였을텐데 어찌 생활하셨을지 궁금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