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가수로 컴백한 박진영이 화제를 일으켰던 비닐바지 의상에 대해 입을 열었다.
박진영은 지난 14일 방송된 MBC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에 출연해 초창기 활동 모습들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데뷔시절 개성 넘치는 외모로 ‘가요계의 타이슨’이라고 불린 박진영은 당시 예능 프로그램등에서 활동했던 모습을 감상하며 감회에 젖은 모습을 보였다.
가장 많은 논란을 일으켰던 비닐바지 화보에 대해서는 “꿈이 있다면 인터넷에 저 사진 하나만 없앴으면 좋겠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비닐바지 말고 딴건 다 퍼포먼스고 패션이었다고 생각하는거지
그게 더무섭네
중성화 수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만한 부를 가질수 있다면 나도 저 정도는 할수있는데
레이디가가 초창기 남자버전이 있다면 이 분아 아닐까 싶다
이거 1998년 초에 테마게임에서 나왔던 장면아닌가요?;;
타이타닉 영화임
타이타닉 영화 나왔을 당시에 테마게임에 박진영이 출연해서 그거 패러디한 장면이 언뜻 기억나서요 ㅎㅎ;
아재
나도 기억함ㅇㅇ
아니라능~
오오+_+
난 김진수가 참 좋았어
허리케인 블루, 울엄마 기억나네요 ㅋㅋ
경석아!
쪼매난이쁜이
김진수 코트 돌리기
이윤석, 김진수 가발, 가죽옷, 조명 3박자가 좋은 허리케인블루
ㄷㄷㄷ 디테일한 기억.
이경석 죽인지 일고 조혜련이 봉투붙이는 알바한다고 만든 풀 먹던 에피소드가 아직도 생각남
이상하게 그 때 개그 프로그램이 요즘 거보다 더 내 취향이었음
공감합니다. ㅎㅎ
테마게임은 그게 아닐껄
꽁트위주의 옴니버스식 단막극이었음
비닐바지 말고 딴건 다 퍼포먼스고 패션이었다고 생각하는거지
그게 더무섭네
아니 비닐바지도 그당시는 퍼포먼스고 패션이었다고 생각했었지.
저만한 부를 가질수 있다면 나도 저 정도는 할수있는데
심지어 살아있네 뮤직비디오서 비닐바지 셀프패러디함
난 그게 가장 충격적이었다. 맨다리에 검은스타킹신고 차이나 드레스풍으로 입고 나와서 춤추던 거.
중성화수술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험적이다 못해 파괴적이넼ㅋㅋㅋㅋ
중성화 수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디가가 초창기 남자버전이 있다면 이 분아 아닐까 싶다
아... 이분이 먼저 활동했으니 박진영씨 여자버전이 레이디가가라고 해야하나
중성화수술 미친 커피샵에서 커피마시다 현웃뿜었잖앜ㅋㅋㅋㅋㅋ
맥북에 뿜었다고 써야 사람들이 달려들죠!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에 뿜으면 안됨?
레이디가가 같은포지션인가 ㅋㅋ
m
참고로 박진영이 활동할 당시 별명은 찡코였었다.
킹크림슨으로 비닐바지를 입었었다는 과정을 지워버리면 되잖아!
그래봤자 결과는 남잖아
저 시절엔 "박진영이니까" 나름 납득하던 분위기였는데 ㅋㅋ
아니 적어도 다른 옷은 ㄱㅊ 부위라도 제대로 가렸잖아...
고추....시원하다!
중성화수술 뭐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이먹고 골똘히 보니 저게 자신 최대의 흑역사라고 생각하겠지.
그런데 살아있네 뮤비보면 다시 비닐바지 잘 만 입으시던데?!
팬티가 삼각이 아니라 트렁크 입었더라 ㅋㅋㅋㅋ 삼각까지는 무리였나봄 ㅜㅜ
근데 소화한건 맞는감?
으아아아아 ㅋㅋㅋㅋㅋ
흑역사 개많넼ㅋㅋㅋㅋㅋㅋㅋㅋ
중성화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