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억을 넘기는데 대략 5년 이상의 시간이 걸린것 같습니다.
또래에 비해 빠르고 운도 많이 따랐구요.
뭐가 달라졌냐 물어본다면 잘 못느끼겠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외식 하는건 비슷하구요.
물건 살때 싸게 사려고 여기저기 꼼꼼히 알아보는것도 똑같고요.
일년에 한번 이상 해외여행도 똑같이 하구요.
해도 싼 항공권에 싼 숙소 알아보는것도 똑같아요.
다만 몸에 좋은거, 필요한거 이런건 아끼지 않는다는점이 다른걸까?
다시 3500으로 간다면 무지 많이 느끼겠지요.
주변에 수많은 수십억 수백억 많게는 수천억 부자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을 보면 그냥 월급쟁이들의 월급 스펙트럼이 무슨 의미가 있나 싶어요.
https://cohabe.com/sisa/581773
연봉 3500에서 1.5억 되니 달라진점
- 진짜와 가짜 [38]
- 오데뜨와 부뚜 | 2018/04/23 14:07 | 4053
- 봄에는 대체 무슨 옷을 입어야 하나.jpg [54]
- Brit Marling | 2018/04/23 14:07 | 5898
- 현실적인 여자친구 몸매 마지노선 [80]
- error37 | 2018/04/23 14:05 | 3723
- 찢어지지 않는 원더우먼 코스츔.gif [19]
- Brit Marling | 2018/04/23 14:04 | 5278
- 작가를 배척한 팬카페 [12]
- 로젠다로의 하늘 | 2018/04/23 14:04 | 2134
- 박진영 “나의 꿈은 비닐바지 사진 삭제하는 것” [48]
- 꿀딴지 | 2018/04/23 14:04 | 4715
- 스타워즈 라제에서 건진 명장면 [17]
- 머임?대체머임? | 2018/04/23 14:04 | 3344
- 부엉이 탕수육 시켜먹는 만화.manga [26]
- 벌리면구라 | 2018/04/23 14:03 | 3172
- 캐논 핀스트레스 넋두리...ㅠㅠ [12]
- [1DX2]사진접었어요 | 2018/04/23 14:02 | 3368
- 2018 TIPA 수상 제품 [8]
- nepo | 2018/04/23 14:01 | 3934
- 제목학원 [14]
- 메르엠 | 2018/04/23 14:00 | 2371
- 남자들의 특권.jpg [42]
- 벌리면구라 | 2018/04/23 13:59 | 2895
- 주인에게 버림받은 강아지 만화 [16]
- 코토하P | 2018/04/23 13:57 | 3956
- 포토샵 2018cc 벤치마크 인텔 8700K vs AMD 라이젠2 2700X [17]
- teru77 | 2018/04/23 13:56 | 3431
- 연봉 3500에서 1.5억 되니 달라진점 [14]
- TooEasy | 2018/04/23 13:55 | 5179
무슨일 해요?
저축은요?
1억 5천 ㄷㄷㄷㄷ
빠듯한 살림살이에 대한 걱정은 줄어들었겠죠?
3500대로 돌아갈까봐 하는 걱정은 있죠.
무슨일하시길래 저런 뻥튀기가?
배 아파요
일반적으로 생각해서여....3500벌때랑 1.5억 벌때랑 똑같이 쓰면...
그냥 단순하게만 계산하면....1억 1500은 통장에 있는게 정상이잖아여.
그게 여유져.
단순하게만 계산하면 그런데 실수령액은 많이 다르죠. 3500의 실수령액은 3000, 1억5천의 실수령액은 1억1천 정도. 8천 정도의 차이인 듯 합니다.
머...그렇게 디테일하게 파고 들것까진 없고여...여튼 여유가 있다는거죠.
맞습니다. 크게 체감될 정도로 달라지긴 힘들꺼에요
달라질 정도로 느끼려면 집도 큰데로 옮기고 차도 쎈걸로 바꿔 타야 할텐데
그정도는 또 아니니...
쓰는건 비슷하게 써도.. 몇년지나서 발견되는 두둑해진 저축 통장이 다른 점이쥬.. 보통의 사람들은 연봉 갑자기 오른다고 씀씀이가 같이 오르진 않아요.. 시간 지나고 모이는 저축액이 달라지는거쥬
영업직인거 같은데..
본인은 차이 없어도 가족은 차이 많이 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