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수련회 놀러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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쌤들은 놀러왔던데? 술퍼먹고
본 조교는 너희 3학년 2반에 실망했다
모든 교사들은 지들끼리 모여서 술마시고 교관들은 밤되면 그 숙직실로 슥 들어가서 술한잔 받아 ! 함 ㅋㅋㅋ 난 침낭안에서 자고 있는데 시11발넘들
고딩땐 조교가 싸대기 때렸는대 진짜 개싸움남 ㅋㅋ tv에서 개식스 할땐대 조교 프락지고 30분 넘게 밟힘
그래도 뭔가 압박적인 분위기 속에서 몰래 노는듯한 느낌은 재밋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짜 왜갔을까
쌤들은 놀러왔던데? 술퍼먹고
누군지도모르는애가 뻘짓했다가 단체기합줌
본 조교는 너희 3학년 2반에 실망했다
선생)술마시러옴
모든 교사들은 지들끼리 모여서 술마시고 교관들은 밤되면 그 숙직실로 슥 들어가서 술한잔 받아 ! 함 ㅋㅋㅋ 난 침낭안에서 자고 있는데 시11발넘들
고딩땐 조교가 싸대기 때렸는대 진짜 개싸움남 ㅋㅋ tv에서 개식스 할땐대 조교 프락지고 30분 넘게 밟힘
최소한의 대가리라도 있으면 고딩은 그따구로 하면 안된다는거 알텐데...
평균 남고생 셋 이상 거뜬히 패면 수련원 그딴데서 안썩음
그래도 뭔가 압박적인 분위기 속에서 몰래 노는듯한 느낌은 재밋었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짜 왜갔을까
안가면 존나 눈치주지않나? 그거 안가는것도 담임한태 패널티있고 그럴거임 애초에 그거 단체로가야 싸고 많이 남겨먹으니까
수련회비로 뒷돈 챙길라고 가게끔 하는거.
선생들 뒷돈 챙기기
군대 베타테스트
저번학교는 무슨 저번 술판이 죽여줬겠지
좇같은게 맞는데 지나고나면 즐거운 추억이라고 함
천하에 쓸데없는 군대놀이. 선생들이 뒷돈 받는 거 아니면 도저히 납득이 가지 않는 프로그램들 뿐이었어.
진짜 수련회 잠깐 갔다온다고 철드는것도 아닌대 뭐하러 돈내고 삽질하러 가는건지 ㄹㅇ
분명히 반이상은 교사 호주머니로 드갈거야
그래도 저녁에 촛불들고 분위기 깔면 열에 아홉은 울던데
저 졷같은것도 없어져야하는데 ㄹㅇ
천사가 될 수도 악마가 될 수도 있습니다
무도 애들이 여행가는 줄 알았더니 극한알바간다는 소식 들었을때의 그 빡침 그대로임
저런곳은 대부분 선생들의 횡령코스임
애들 저렇게 던져놓고 지들은 횡령한 돈으로 술판 벌이기 딱 좋음
그리고 눈물 폭풍 부르는 마법의 촛불
자유시간 그냥 줄거면서 포인트 많이얻으면 자유시간 이 소리함
그냥 애들끼리 방잡고 놀게 해주지. 왜 군기를 잡을려해
요즘에도 가나? 내 자식이 가야된다고 하면 그냥 결석하고 가족여행이나 가야겠다
요즘도 감
요즘도 이거 가요?
내 고딩 시절에는 강제참가였는데 담임에게 불참한다고 말하고 참가비도 안낸다음 당일에 학교에도 안갔지.
나 ㅅㅂ 중학교 때 수련회는 아니고 해병대 캠프(물론 사설이었음ㅎ) 갔었는데
한밤중에 팬티만 입고 나오게 시킨다음 줄 세우더니
호스로 물 뿌리더니 들어가래
내가 ㅅㅂ 이걸 왜 하고 있는건지 자괴감 들더라
그럼 돈내고 놀러왔지 돈내고 기합받으러 왔겄냐
피학성애 있는 마도변태도 아니고
그냥 안가는게 나음..
저뿅뿅 같은 꼰대문화 안없어지나
생각해보니 이런데서부터 우리나라가 군대문화가 있구나. 어렸을때부터...
집총훈련은 국제법에 어긋나니 그런거만 교묘하게피해서 ㅈ같이 만들어놓은곳같음.
식사주는것도 개쓰레기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