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화와 개발로 인해
호랑이들이 점점 살 곳을 잃고
멸종위기종이 되어가자
호랑이 협곡이라는 프로젝트가 시작 됨.
아프리카의 일부 지역에서 키운 뒤
남매호랑이를 시험삼아 방생해봤는데
그들에게 아프리카 초원은 부페였음.
사자가 따라잡기 힘든 타조도 달려가서 잡고
버팔로나 하마도 둘이서 협공으로 잡아버림.
단독생활하는 호랑이라도 그 지역에 자기들 밖에 없으니 힘을 합쳐야한다고 여겼나봄.
그 특유의 줄무늬도 보호색으로 딱이었고
몇몇 동물들은 사자 생각하고 물에 도망가면 안쫓아오겠지했는데
호랑이는 고양이과 동물들 중 정말 드물게 물을 좋아하는 녀석이라 쫓아옴.
이들 대부분 새끼도 낳고 잘 살다 죽었고 적응 성공했다고 함.
몇몇 호랑이들이 지금도 호랑이 협곡 지역에서 프로젝트를 위해 살고 있다고...
그와중에 호구 아거는 또 털리네
그런 우려도 있었고 본문에 말한대로 완전 싹쓸이에 몇몇 초식동물들도 천적으로 인식 못해서 죽은 경우도 많다지만 일단 소규모 실험이었고 멸종위기에서 구한다는게 목표였으니 ㅇㅇ
실제로 외래종이 결국 몇세대 걸치면 다시 그 현지화가 되는 것과 비슷한 걸 노린걸지도?
어흥
와 개꿀 환경이잖아!
그와중에 호구 아거는 또 털리네
무섭당
정글에 사는 애들을 아프리카에 풀다니
저거 생태계 교란 아닌가??
그런 우려도 있었고 본문에 말한대로 완전 싹쓸이에 몇몇 초식동물들도 천적으로 인식 못해서 죽은 경우도 많다지만 일단 소규모 실험이었고 멸종위기에서 구한다는게 목표였으니 ㅇㅇ
실제로 외래종이 결국 몇세대 걸치면 다시 그 현지화가 되는 것과 비슷한 걸 노린걸지도?
그거 생태계 교란한다고 프로젝트 중단했지 않냐?
사자 개털어버려서 중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