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580744
쪽발이들은 몰살이 답
외교부는 아베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제국주의 일본의 상징인 야스쿠니(靖國) 신사에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한 것에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 및 참배에 대한 외교부 대변인 논평’을 통해 “일본 정부·의회의 지도자들이 과거 식민침탈과 침략전쟁의 역사를 미화하고 있는 야스쿠니 신사에 또 다시 공물을 봉납하고, 참배를 강행한 데 대해 깊은 우려와 유감을 표한다”고 발표했다.
이어 외교부는 “일본의 정치 지도자들이 올바른 역사 인식을 토대로 김대중 대통령-오부치 총리의 ‘21세기 새로운 한일 파트너십 공동선언’ 20주년을 맞이해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성 있는 반성으로 주변국과 국제사회의 신뢰를 얻도록 노력할 것을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아베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에 ‘내각총리대신 아베신조’ 명의로 ‘마사카키’라는 공물을 봉납했다. 또 전날인 20일에는 초당파 의원연맹인 ‘다함께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 소속 76명이 야스쿠니 신사를 집단 참배했다.
종으로도 써먹지못할것들
- 1dx mark ii 가 다른 카메라 보다 좀 밝게 찍히는 경향이 있나요? [8]
- WhatisLove? | 2018/04/22 14:59 | 3184
- 며느리가 아들에게 너무 잘 해주어 고민 입니다 [13]
- 아리수. | 2018/04/22 14:59 | 2239
- 일본의 소울워커 이벤트 [11]
- Mimicat | 2018/04/22 14:59 | 5037
- 쪽발이들은 몰살이 답 [19]
- SLRmclareN | 2018/04/22 14:58 | 6023
- a6000을 기준으로 a7 시리즈 af 성능 급나누기 좀 부탁드립니다;;; [6]
- 夢타쥬 | 2018/04/22 14:57 | 2191
- 짤방따뜻한 봄날의 여우입니다.JPG [26]
- 여우 | 2018/04/22 14:56 | 5883
- 비데관장의 위험성 [30]
- 이밤지나면이젠안녕영원히이이이이 | 2018/04/22 14:54 | 4236
- 간호사 간호조무사 논란 어이없네요 [99]
- 이시하라사토미♡ | 2018/04/22 14:54 | 2377
- 현재 구로 이마트 상황 .jpg [60]
- 메이거스의 검 | 2018/04/22 14:53 | 5763
- 현직 작업중jpg. [16]
- 가끔그리울때가있어 | 2018/04/22 14:53 | 2789
- 잠룡 김경수의 탄생 [21]
- 시프겔 | 2018/04/22 14:50 | 8831
- 소니로 영상만 한다면 지금 A7M3가 맞는거죠? [5]
- D5S | 2018/04/22 14:49 | 5794
- 고모부께서는 전라도 사위를 인정할 수 없다 하셨다 [53]
- 만기출소예정 | 2018/04/22 14:46 | 2338
- 전교꼴지가 전국수석에게 하는말 [9]
- BTGs | 2018/04/22 14:46 | 2684
- 한라감귤 사태 요약 [105]
- 사진이사진읠픽쳐 | 2018/04/22 14:44 | 3169
일본 극우주의 지배층이 문제라고
일본 시민을 몰살시키자는게 제정신의 주장일까?
종으로도 못쓴다는 말은 무슨말일까?
몰살시킬 만큼 나쁜 인종이 아니라면
데려다가 노예로 삼을 수 있다는 말일까?
아무리 봐도 주장하는 바가 딴게랑 잘 어울릴 것 같은데
결심을 하고도 가질 못하고 주저하고 있군요.
가시는게 좋겠는데 말이죠. ㅎㅎ
http://www.slrclub.com/bbs/vx2.php?id=free&no=36279296
글쓰신분의 어조가 너무 과하다는데는 동의하지만 일본극우 지배층만의 문제라고 하시는 부분에는 동의 할수 없네요. 저들의 저런 행위는 일본 국민들의 암묵적 동의와 무관심속에서만 반복가능한거죠
전두환 만의 문제도 아니었죠.
시민 상당수가 반공주의에 물든채 군사정권을 옹호했었으니까요.
다만 그런 시민들의 왜곡된 의식 마저도
상당부분은 지배권력의 의도에 의해 만들어진 측면이 있습니다.
이명박근혜 찍어준 국민들이 병신이라고
시민들이 다 병신은 아니잖아요?
시민들이 전두환을 지지하고 이명박근혜를 당선시켰으니
특정지역 시민들은 학살해서 없애버리자거나,
노예로도 쓰기 어렵다는 주장을 한다고하면 ...
정신이 온전하다고 보기 어렵죠.
대개 그런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친구들이
저학력에 선동에 취약한 친구들이에요.
그때의 시민들이 지금도 반공에 쩔어살면서 독재를 옹호하거나 무관심으로 대응하지도 않죠. 오랜시간이 지나고 민주주의를 표방하고 스스로 전범국임을 인지하고 산 세월이 70년이 넘어갑니다. 그런 왜곡된 시민의식을 계속 가지고 산다면 국민들에겐 아무 문제가 없는 걸까요?
주장의 극단성에는 동의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그러나 전두환을 지지하고 이명박과 박근혜의 죄가 드러났는데도 불구하고 계속 지지하고 옹호하는 시민이 있다면 잘못된거죠.
문제 있죠. 하지만 시민의 일부는 늘 깨어서 움직여왔습니다.
극우지배집단과 그들에 의해 포섭된 시민들이 존재한다고 해서
타국의 시민 일반을 학살의 대상으로 선동하는건 위험한 일입니다.
사실 정확한 실체없는 반일주의를 가장 강하게 주입시킨 권력도
과거 군사정권때였습니다.
한국의 민주주의는 일부 시민들이 이룬게 아니란걸 아실 텐데요. 일본의 지배층이 아무거리낌없이 반자유주의적 도덕적 해이를 저지르고 있는건 그들의 행위에 암묵적 정당성을 부여하는 일본 국민들이 배경에 있기 때문이죠
정도가 지나치다는 점은 인정한다고 누차 말씀드렸으니 그부분을 계속 말씀하실 이유는 없는것 같습니다. 요지는 과연 일본 지배층의 저러한 행태에 일본 국민들은 아무 책임이 없느냐 이니까요
일본 국민들에게 책임이 있다고 해서 저런 정신나간 소리를 하면 문제라는거구요.
일본시민 전부가 아니라 지배계층과 지배계층에 포섭된 대중들로 분리해서 바라볼 수 있어야 한다는겁니다.
일본시민사회가 전공투의 극좌주의 맹동주의의 몰락 이후 지방으로 내려가면서 일정하게 긍정적인 부분도 있었습니다.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참여연대 등에서도 방문하고 책으로 묶고 했었죠. 다만 전국적으로 극우주의에 맞서 싸우는 흐름이 빠져있었던 측면이 존재해온 겁니다. 예전에 한국에서 안기부법 노동법 개악저지 운동을 벌여 막아냈을때 많이 부러워하고 배우려고 하고 했었죠. 지난 촛불집회를 본 후 일본시민사회에서 나름 고민과 각성이 있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근의 일본 촛불집회는 그와도 맥락을 같이한다고 볼 수 있죠.
근본없는 혐일(정당한 반일이 아닌)은 근본없는 혐한의 불쏘시개일 뿐입니다.
그럼 혐일과 혐한은 한국의 군사독재권력과 일본의 극우 재무장 세력 둘 모두의 필요에
의해 부추겨져 왔다는 것입니다.
멍청한 것들이 쉽게 빠져서 허우적거리는 늪입니다.
일본시민사회 관련해서 박원순 님이 쓴 책도 있구요.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98993
시민간 연대를 더 공고히해야 할 때입니다.
분별력없는 혐일 혐한에 반대해야 하구요.
딴지팔면서 분탕질 하고 다니지 마라.
딴지도 너같은 분탕러들은 환영안한다.
쪽발이들 풀발기 ㅂㄷㅂㄷ 난리났네 ㅋㅋㅋㅋㅋㅋ
맨날 글삭튀 하면서 알바드립치면서 본인이 알바인줄 모르는 류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