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혼자서 아프리카 간 썰.jpg

쓰레기들 보소;

저 분 결국 북극에서 개썰매도 타셨다던데

키보드로 사람 죽이는 놈들 천지네

병1신들 ㅋㅋㅋㅋㅋ 키보드 여포개노답

이게 트루였다는게 충격이였는데 ㅋㅋㅋ 저분 진짜 대범함

근데 저런 걱정은 맞는 말임
저 사람이 문란하게 놀았다니 뭐니는 개소리고

저게 틀린말이 아님.
페미니스트였나 아프리카 여자혼자가도 안전하다고 주장한 외국여자
몸소 실천하다가 간강당하고 죽었잔어

방구석에서 키보드만 있으면 두려울게 없겠지 뿅뿅들

시ㅣ발 못믿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현혹되서 따라하는 흑우들 없길 바란다 진심으로

개소리는 그냥 개소리고 저런 여행담은 항상 끝에 주의문 하나 써주면 좋겠음. 한 사람이 무사히 다녀왔다 해서 무조건 안전한건 아니니까.

운이 겁나게 좋으셨네.
뭐 남자도 함부로 못하는거 할수있을리 없다 어쩐다 했던 사람들도 있었던 모양인데
그래서 그런지 저 인증사진이 더 대단하게 보인다.

각도기 박살나네 비하,모욕발언 싸그리 고소 했으면

저분은 좀 쩌는 분임.
하지만 못난 일반인들을 위해 따라하지 마시오가 필요해보이긴 함.
아님 목숨 걸고 가던가

솔직히 칭구칭구 얘기가 넘많아서 흔한 주작썰인가 했는데 인증사진보고 깜놀

아프리카가 위험도 있겠지만 디시에서 떠돌던 아프리카 썰은 소설이라던데

저거 각도기 다 부서져서 고소미 먹은거로 앎

저 분 스스로도 적었지만 남녀를 떠나서 아프리카 오지로 혼자 여행떠나는건 목숨거는거 맞습니다.
저도 인도/네팔/홍콩/미국 정도 다녀왔는데 어느 나라건 밤에 혼자 나돌아다니는건 정말 위험해요. (홍콩은 괜츈했던 기억)
인도는 딱 비행기 내리고 나오자마자 실종자들 포스터가 반겨줍니다....
남녀를 떠나 여행왔다 실종된 세계각국 사람들의 포스터들이 여행하는 내내 곳곳에서 보여요.
저 분 팔다리 자를뻔했다는것도 레알 잘못되면 커팅합니다. 병원이 크고 잘되어 있는곳 자체가 거의 없고 드물어요. 한국 보건소 느낌??
저 분은 천부적으로 타인과 소통하는데 자질이 있으신듯한데, 갱스터나 사기꾼이랑 친구먹는게 아니라 걔들 비위 거슬리는 순간 매장되는거 한 순간이에요.
일반인들이 저 분 사연보고 와~ 쩌네. 하는 환상 가질까봐 하는 말인데 레알 큰일나기 딱 좋습니다.
저랑 같이 갔던 일행중 여자 둘이서 인도여행 더 하고 와서 얘기 들려주는데, 뿅뿅들 엄청 많고 여자니까 남자들 꼬이고 난리더군요.
둘이 아니라 혼자였음 그 분들도 안갔을거라 하고...둘이였음에도 기상천외한 일들 많이 겪었고...암튼 그래요.

어떤 이의 성공담이 때론 누군가의 인생을 망치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