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 일정으로 갔다.
이번엔...
첫째 아이 딸래미랑 갔다. ㅎ
난 점심을 아들래미랑 아*백에서 해결할거다.
아들놈은 신이 났다. ㅠㅠ
https://cohabe.com/sisa/579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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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으시겠다
아들과 단둘이 추억만들기~~
첫 술은 아빠와 함께
첫 영화도 아빠와 함께
EDD-202
오사카투어ㅋㅋ
일단 목욕탕에 데려가요.
너무 일찍데려가면 안되요.
우선 하루종일 게임하게 하고 오후늦게 목욕탕에 가서 최대한 오래 있으시다 오시면 아드님은 초저녁부터 잘 잘겁니다
"일본 갔으면 곧 일본 후에 오시겠군요..."
엄마가 일본에 갔다. 나만 빼고 누나랑.
아..
아빠도 놓고 갔지
흠
첫끼부터 아웃백이란다
전에 한번 리액션을 크게 취했더니 내가 정말 거기 음식을 좋아하는 줄 아신다. 식전 빵 먹으러 가는 건데.
2박 3일을 어찌 버틴담
엄마도 참
아빠도 데려가지
모처럼 아들에게 자유를 허하심이...
우리 와이프는 3개월에 한번씩 2주~3주 일본 처갓집으로 갑니다.... 그럴땐 슬퍼집니다..... 왜냐고요?! 돈을 안주고 갑니다....ㅠㅠ;;;
아웃백은 돼지국밥이 맛있다고 들었어요!!!
아웃백 돼지국밥 강추!!!
얼마전에 7살 아들래미랑 단둘이 1박2일 강원도 연행 다녀왔는데요.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더라구요. 직장에 치여 언제 또 이렇게 단 둘이 아들녀석과 다녀올 수 있을지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하고,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그때는 아들녀석이 이것저것 다니느라 도 시간이 없을것 같기도 하고...
암튼 잘 갔다 왔어요.^^
울마누라가 일본가면 난 베오베가는구나^^
에헤라디어~~ ㅎㅎㅎ
아들래미랑 스시랑 나가사키우동 먹고 왔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