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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가 또 일본에 갔다.

    2박 3일 일정으로 갔다.
    이번엔...
    첫째 아이 딸래미랑 갔다. ㅎ
    난 점심을 아들래미랑 아*백에서 해결할거다.
    아들놈은 신이 났다.  ㅠㅠ
    
댓글
  • 시후아빠 2018/04/21 09:26

    와 좋으시겠다
    아들과 단둘이 추억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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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캣잎 2018/04/21 09:44

    첫 술은 아빠와 함께
    첫 영화도 아빠와 함께
    EDD-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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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복덕방아재 2018/04/21 10:22

    오사카투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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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teel 2018/04/21 11:07

    일단 목욕탕에 데려가요.
    너무 일찍데려가면 안되요.
    우선 하루종일 게임하게 하고 오후늦게 목욕탕에 가서 최대한 오래 있으시다 오시면 아드님은 초저녁부터 잘 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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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ynjerry 2018/04/21 12:29

    "일본 갔으면 곧 일본 후에 오시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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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럭셜고쟁이 2018/04/21 12:56

    엄마가 일본에 갔다. 나만 빼고 누나랑.
    아..
    아빠도 놓고 갔지

    첫끼부터 아웃백이란다
    전에 한번 리액션을 크게 취했더니 내가 정말 거기 음식을 좋아하는 줄 아신다. 식전 빵 먹으러 가는 건데.
    2박 3일을 어찌 버틴담
    엄마도 참
    아빠도 데려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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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ucky 2018/04/21 13:00

    모처럼 아들에게 자유를 허하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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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大星哲也 2018/04/21 13:48

    우리 와이프는 3개월에 한번씩 2주~3주 일본 처갓집으로 갑니다.... 그럴땐 슬퍼집니다..... 왜냐고요?! 돈을 안주고 갑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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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밀똥 2018/04/21 13:49

    아웃백은 돼지국밥이 맛있다고 들었어요!!!
    아웃백 돼지국밥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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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액션기타 2018/04/21 14:13

    얼마전에 7살 아들래미랑 단둘이 1박2일 강원도 연행 다녀왔는데요. 정말 좋은 추억이 되었더라구요. 직장에 치여 언제 또 이렇게 단 둘이 아들녀석과 다녀올 수 있을지 생각해보니 그렇기도 하고, 내년이면 초등학교 들어가는데 그때는 아들녀석이 이것저것 다니느라 도 시간이 없을것 같기도 하고...
    암튼 잘 갔다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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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50분 2018/04/21 20:13

    울마누라가 일본가면 난 베오베가는구나^^
    에헤라디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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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시50분 2018/04/21 20:14

    아들래미랑 스시랑 나가사키우동 먹고 왔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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