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직장인 급여 평균이 300이하가
대다수라는 글을 보고
집값도 지방과 비교안되고
어떤일이든 바쁘기는 훨씬 바쁘고
교통체증도 심해서 대중교통 이용하기도
지방에 비해 힘들어보이던데
어휴 저 같은 지방 촌뜨기는
서울생활 힘든지 모르니 참
수도권 사시는분들
대단하다 느낍니다.
https://cohabe.com/sisa/579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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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만 눈에 들어오네요...ㅎㅎ
저는 까치만 눈에들어 옵니다.
사까...
집-회사-집-회사 만 반복........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요.
회사 집 회사 집 하면서
연애는 언제하고 어디서 만나라는건지
그래도 In 서울 아니면 안되니..ㅈ
집만있으면 솔직히 물가는 더 쌈
일자리도 서울쪽이 훨 많긴 많더라구요
파이팅 입니다
공감합니다 물가는 지방이 훨 비싸죠.. 문제는 집.......
집이 비싸서 문제 지 나머지는 지방보다 편해요....
그런가요? ㄷㄷㄷ 복잡해도 그래도 서울,서울하는가봐요
이천도 수도권으로 쳐줍니까?
저 울산사는데 자꾸거 대전도 수도권이라고
사투리 안쓴다고 서울,수도권 부심 부리더라구요
이천은 안됨 ㅇㅇ ㅎㅎ
전철있는뎁쇼
안 될까요?
이천 옆 여주가 본가지만 이천은 수도권 불가..
그럼 여주도 수도권할까쇼? 충남 천안이랑요.
여주는 아닙죠.
이제 시 된지 겨우 몇 년인뎈ㅋㅋ요
천안은 이미 충청도랔ㅋㅋ
비꼬는건가요 ㅎ
비꼰다니요. 지방은 걸어다니지만 서울은 뛰어다닌다고....그러는데 저는 그리할수 있을지도
미지수라서요
서울에도 살아보고 분당 평촌 일산 다 살아 봤지만..
지방 대도시급 보다 삶의 질은 떨어지는게 사실이죠.
30평대 전세금이면 지방대도시 아파트 매매할 수 있고... 출퇴근 시간도 많이 줄죠.
살기 나름이죠. 대구 출신이지만 전 이제 지방 내려가면 답답하더라구요~ 서울이 하고 있는 일에서도 확실히 메리트있고 문화쪽으로 너무 좋아요. 다만 친구들은 적응 못하고 금방 내려가는 경우도 있구요. 자기 만족하기에 따라 달린거 같아요 ^^
흠... 지방에서 올라온 분들(특히 여성)이 문화적 메리트를 포기 하기 싫어서 버티는 분들 계시던데..
어떤 문화적인걸 이야기 하는거죠??
미술관도 많고 접할 기회도 많고.. 독립 영화제, 연극, 공연등등 모든 예술쪽 통틀어 말입니다. 물론 대구도 오래간만에 가니 많긴 하지만 서울이 아무래도 좀 더 열려있더라구요.
수도권은 차가 없어도 살만하니 차값 유지비가 굳는경우가 많죠.
지방은 진짜 차없음 못살겠던..
대중교통으로 돌아다니기에 서울만큼 편한곳이 또 있나요?
여기서 태어났으니 살지요. 지중해 바닷가 한적한 곳에서 태어났으면 참 좋았겠다 생각만하고 삽니다.
어휴 저는 살아래도 서울은 버거워보임.
바쁘기도 엄청 바빠보이고
서울생활이라는게 정말 타지방에 비해 쉬워보이지는 않아보임.
저도 남쪽지방 바닷가 촌동네 살다가 대학을 서울서 나오고 직장도 잡아서 거기서 일했는데
지금은 30대후반에 고향 내려 와서 살지만 집 꽁짜로 준데도 제 성향과는 서울이 너무 안맞아서 못 살거 같네요;;;
여긴 관광지이기도 하고 바닷가동네라 시간나면 피싱보트 차에 매달고
낚시가서 방어나 부시리(요샌 참돔 타이라바함) 2~3마리만 잡고
집에 와서 친구들 불러다가 회(멤버중에 횟집사장님있음) 떠서 배 터지게 먹고 그런게 사는 낙이지 싶네요
느리게 느리게 사는게 이젠 적응이 되고 충분히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