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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 백혈구 헌혈 도움글 올렸던 이시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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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시판 어겨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오유인 이시우입니다.
며칠전 오유에 도움글을 올려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메일온것을 다 읽지 못할 정도로 많이 와서 두분만 헌혈이 가능 하였습니다.
일일이 다 연락 못드린점 죄송합니다.
오늘 친구가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오늘 세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헌혈관련하여 연락주신 분들, 그리고 따듯한 말 한마디 해주신분들, 마음써주신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댓글
  • 복덕방아재 2018/04/20 17:5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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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싼타스틱4 2018/04/20 18:03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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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게죽돌이 2018/04/20 18:15

    아....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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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톰마스터 2018/04/20 18:28

    고인의 명복을 이렇게 나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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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BM두더지 2018/04/20 18:4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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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愛Loveyou 2018/04/20 18:5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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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란이랑 2018/04/20 18:58

    친구분의 따뜻했던 마음..그리고 도움 주시려했던 많은 분들의 고마운 마음안고 좋은곳으로 가셨을꺼예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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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지기-마님 2018/04/20 18:59

    ㅜㅠ 저도 작년에 급성백혈병으로 친구를 보냈어요..선고받고 2주만에 가더군요...
    마음 잘 추스리세요.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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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스티엘 2018/04/20 19:1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분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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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려라ㅎㅏ니 2018/04/20 19: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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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hnGandy 2018/04/20 19:19

    아. .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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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풀뜯는소 2018/04/20 19:2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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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상병 2018/04/20 19:2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작성자님 마음이 어떨지 가늠조차 안됩니다..
    모쪼록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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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778 2018/04/20 19:34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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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취곰 2018/04/20 19:47

    삼가 故인의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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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2데이지S2 2018/04/20 19:47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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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마음의풍금 2018/04/20 19:5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좋은데로 가셔서 행복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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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군의후예 2018/04/20 19:5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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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eregrinator 2018/04/20 19:5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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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암모나이트 2018/04/20 19:58

    따뜻한 오유인들
    덕분에 좋은곳으로 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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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리우스블랙 2018/04/20 20:00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검은색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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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메피스티 2018/04/20 20:05

    좋은 친구를 만나서 행복했을거라 사료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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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Priviet™ 2018/04/20 20:07

    이시우님 같은 친구를 만나 이 세상에서 많이 행복하셨을 겁니다.
    고인의 영면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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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녹수 2018/04/20 20:0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픔 없는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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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르고13 2018/04/20 20:10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영면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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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먼훗날다시는 2018/04/20 20: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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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썰렁펭귄 2018/04/20 20:1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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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담배살돈없니 2018/04/20 20:16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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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낭만고등어 2018/04/20 20:3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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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룡입니다. 2018/04/20 20:41

    편안하신곳에 가셧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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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모나 2018/04/20 20:48

    편히쉬세요..가족분들 힘내세요 진심으로 힘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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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건입동 2018/04/20 20:50

    안타깝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밥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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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카운팅스카이 2018/04/20 20:53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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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리워지는날 2018/04/20 20:57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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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착한탱이 2018/04/20 21:0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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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물의피디 2018/04/20 21: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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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빵깨두무구 2018/04/20 21:1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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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두대 2018/04/20 21:30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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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촌레드 2018/04/20 21:3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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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핏봐봐 2018/04/20 21:43

    하늘나라에선 아프지말고 즐거움만 가득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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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hohe 2018/04/20 21:45

    하늘에선 행복하게 지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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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깊은밤굿모닝 2018/04/20 21:52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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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야사랑 2018/04/20 21:56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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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화지방산 2018/04/20 22:25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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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닉네임무 2018/04/20 23:04

    아이고...
    음... 저도 제친구가 한달반전에 갔습니다.
    그 녀석은 생활비관 자살이었어요.
    스스로가 선택한거여서 죄책감이 크지는 않지만 그녀석에겐 제일 친한 친구인데 조금 더 속을 들여다보고 돌봐줬더라면, 그 놈이 더 솔직할 수 있게 해줄수 있었다면...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처음 며칠은 이게 진짠가 이 자식 몰카아닌가...그럼 좋겠다하다가 좀더 지나니 괜찮은 것같더라구요
    하지만 아직까지도 가끔 그녀석 꿈도꾸고, 사진이나 연락주고받은거를 보거나 그녀석 이름 비슷한거만 봐도 멍해지고, 주변 친구들은 괜찮나 다시 돌아보고 챙기게 되고, 정작 무기력하고 우울해져가는 나를 보며 왜이러나 싶어져요
    작성자님도 친구의 죽음으로 영향을 받으시겠지요. 산 사람은 뗘난이의 몫까지 행복하게 건강하게 살아봅시다.
    그게 떠난 이들이 원하는거 일거에요.
    꿈에서 조차 친구는 웃으며 잘지내는척 하더라구요.
    늘 보고싶은 친구일테지만...우린 우리대로 잘살아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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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weetcorn 2018/04/20 23:18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친구분이 좋은 곳에서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작성자님도 많이 힘드실텐데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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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싸만코홀릭 2018/04/20 23:28

    아.... 좋은 곳에 가셨을 거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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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탈퇴한회원임 2018/04/21 00:1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영면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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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똥글이☆ 2018/04/21 00:36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작성자님도 마음 잘 추스리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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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시우님 2018/04/21 00:55

    하루종일 믿기지않았다가
    빈소가서 절을 하고나니 실감이 많이 나네요
    좋은곳으로 가서 편히 쉬었음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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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른그늘 2018/04/21 01:01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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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잔디맛사탕 2018/04/21 01:09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면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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