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카레사건 댓글들 보니 암걸리겠네요 ㄷㄷ

뭔 일 만들고 싶으면 안되나요?? 이부분은 명확히 서비스 페일루어 맞는대요?

님은 만드세요. 제가 그걸 말릴수는 없지요

네 말리실수 없지요 회사에서도 억지라고 생각되면 걸르면 되는 일이고요.

식당에 가서 스테이크를 시켰는데 포크만 두개있고 나이프가 없어서 그냥 안먹고 다 식도록 둔다음에 컴플레인.. 혹은 호텔에 체크인했는데 베게가 하나 부족해서 서있는채로 하룻밤을 보낸후 다음날 청소부가 들어와서 손님 왜 구석에 서있나요 할때까지 가만있는것과 비슷해보입니다. 일부러 일을 크게 만드는것도 분명히 제정신은 아니지요.

그럴수도있는대요?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건대 무슨 제정신이 아니라는지.. 모든 사람이 모든 방면에서 님과같이 쾌활하고 명쾌한 사람들이 아닐 수도 있지요. 이런 사람들을 제정신이 아니라고 몰아가는 님이 제정신이 아닌듯..

님은 그렇게 사세요.. 화장실갔는데 휴지없으면 그냥앉아계시고 탈수상태로 구조대 들어올때까지 꼭 앉아계시길.

화장실에 휴지 안 걸어 뒀으면 변기에서 밤샐 사람이군요

변기에서 밤새는거랑 한 끼 굶는거랑 똑같아요?ㅋㅋㅋ비유 한 번 하고는 ㅋㅋㅋ

달라면 사과하고 바로 줄 카레를 에헴~~~~하면서 한번 굶어 보자 하는게 웃기는거지.
비유를 못하고 혼자 이상하게 생각하는건 당신 같은데?

경영진들은 피드백을 받으니 좋아하고 직원들은 힘들겠쥬
말씀대로 회사규정과 지침이 정확히 전달되기 위해 필요하다 봅니다

사소한 VOC라면 회사에서 알아서 걸러야죠 고객이 레터 보내는건 고객 자유입니다.

저런 사소한 실수까지 voc 한다면 한도 끝도 없을듯요. 그냥 불러서 카레 달라고 하면 간단히 끝나는 문제를..

한도 끝도 없으면 VOC없애면 되는 일이고요 카레 달라고하는건 고객 자유맞고요. 카레 없는건 서비스실패 맞고요 팩트만 보세요

고객의 자유라고 해도 어느정도 선이 있는거고 저정도는 충분히 양해해도 되는 사항이라는거죠. 뭘 저정도가지고 서비스실패라는 얘기까지 하시나요 불러서 달라고 하면 되는건데

서비스 실패 맞는대요..?? 뭐가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회사에 알리겠다는 생각이 뭐가 나쁘다는건지 ..ㅎㅎㅎ 충분히 이해하고 넘어가도 되나 회사에 알리지 않고 넘어가야할 이유도 없습니다.

그걸 걸르는게 경영진들이고요 고객이 돌을 던진게 아니라 종이뭉쳐서 던졌는대요?ㅋㅋ

대한항공이 구멍가게도 아니고 경영진이 수백명씩되는 회사인대 알아서 걸러야지 고객이 레터도 못보낸다..?ㅋㅋ

구멍가게가 아닌데 하는짓이 20인 회사만도 못한 구멍가게 오너가 있죠.

그럼 오너를 욕해야지 왜 고객을 욕하는지 이해가 안되는대요?ㅋ

오너가 병신같지 않다면 저 상황에서는 오너만 욕하는게 맞지요.
그런데 지금은 오너가 병신같은 대한항공이라는걸 알기 때문에 고객이 대신 욕먹는거죠.
너때문에 병신같은 오너새끼가 직원 짤랐다... 이런거...
아마도 땅콩회황 사건이 나기 전에 저글이 올라왔다면 고개이 욕먹을 이유가 없죠.

먼소리신지.. 그건 오너가 노동법 위반을 했는지 여부를 따져서 할 일이고 고객이 레터보내는게 왜 그거랑 연관있는지 모르겠네요

무슨 대화가 오갔고간에 서비스 페일루어 맞습니다. 자꾸 작은 일이 아니라고 하시는대 항공사내부규정에서 가장 우선시되는게 식사준비 및 검수입니다.

보통 풀버전을 달라고 하는 이유죠. 자기에게 유리한 부분만 편집해서 올리는 사람이 대부분이라서...

서비스라는건 상식선에서 이루어져야죠. 안준거 달랬는데도 안준것도 아니고 남들 다 먹는 적지 않은 시간동안 가만 앉아있다가 클레임거는건 그저 싸우자 밖에 더됩니까?

겅감합니다. 그런행동은 문제 해결하자는게 아니라 그냥 지 스트레스 풀자는거 밖에 안되요

상식선이 아니라고 생각되면 VOC보류시키면 되는 일이고요. 일어난일 회사에 전해준게 뭔 잘못이라는건지?

그 전한 메신저가 글러먹었다고요. 흔한 용어로 진상. 누가 VOC 올린걸 뭐라고 합니까? 내가 당했어 라고 하는 그 양반의 일반적이지 않은 행동 가지고 얘기하는데요. 누가 봐도 고의사고 내놓고 피해자 코스하는 그거 말하는 거에요

ㅋㅋㅋ 무슨 앞에서 말안하고 회사에 말하면 다 피해자 코스프레입니까??
그럼 반대로 앞에서 말했다가 내가 시킨 물에 침이라도 뱉을지 어떻게 알아요?ㅋㅋㅋ

이건 또 무슨... 안준거 알았으면 불러서 달라고 하면 그만이죠. 그거 무서운 승객이 남들 식사 다할때까지 가만 있다 기껏 불러서 한다는 대사가 뭐 이상한거 안보여요 에요?

무서워할 수도 있죠 뭐가 문제란건지..성격이 소심하면 개진상 병X이라고 보는게 더 이상한대요?ㄷㄷ

하하하하하핳 누가 병X까지 갔나요? 승객 마음이 너무 잘전달되셨나 보네. 뭐 평소에 저러신다면 할말은 없습니다만. 하긴 저게 정상으로 보인다는 이야기니, 그렇다면 어쩔수 없죠.

그냥 xx가 없네요 말한마디면 10초만에 끝날일을.... 뭐그리 꼬여서 그걸 어떻게 하느냐 끝까지 말도 안하고 두고보나요 ㅋㅋ 참 인생 힘들게 사는 사람 많다..

앞에서 말하기 뭐하니까 VOC제도를 만든 이유이기도 하죠. 아이고 그래서 온라인 여론을 정부가 무시하던가요?ㅋㅋㅋ

나 못 받았다 에헴~~~~ 어쩌나 보자 하는거죠

갑자기 정부얘기는 왜??????
진짜 이상한 분이네 ㅋㅋㅋㅋㅋㅋ
아니 음식이 안나왔는데 그게 뭐가 앞에서 말하기 뭐한거예요 ㅋㅋㅋㅋㅋ진찌 초 소심하네....

각자의 길이 있는건대요. 님 생각대로만 사람을 판단하시네요 ㅎㅎ 님 말씀대로 앞에서 얘기하기 껄끄러워하는 성격일 수도 있고 이런고객들이 불만을 표출할 수 있도록 하는게 VOC의 기능 중 하나입니다.
고객의 70%이상이 불만이 있어도 말을 안하고 그냥 서비스 사용을 더이상 안하겠다고 하는걸 아시나요?ㅋㅋ회사에서는 이렇게 말이라도 해주는 걸 더 반가워하니 VOC를 운영하고 수용하는겁니다

voc올린거 갖고 뭐라는 사람 여기 어딨어요? 그자리에서 말안하고 꽁하게 두고보자 하는 행동을 보고 뭐라는거지.. 거참 드럽게 voc타령이네 ㅋㅋㅋ

ㅋㅋㅋ 그러니까 왜 앞에서 그걸 까야하는대요? 그럴 이유라도 있나요?

사람이 마음이 상하면 꽁하게 두고보자 할 수도 있는건대요??

네 ㅋㅋㅋ 님은 그렇게 소심하게 사세요 ㅋㅋㅋㅋㅋㅋㅋ
지 할말도 못하고 평생 그렇게 용기도 없이 지내세요 ㅋㅋㅋ

아니 뭐 대단한것도 아니고 고작 밥 안나왔는데 밥주세요 도 못하는 인생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무슨 앞에서 말안하고 회사에 말하면 다 피해자 코스프레입니까??
그럼 반대로 앞에서 말했다가 내가 시킨 물에 침이라도 뱉을지 어떻게 알아요?ㅋㅋㅋ 밥주세요가 아니라 더러워서 안먹겠다 일수도 있죠

소심한게 뭐가 나쁜건가요? 이상하신분이네 지 할말 다 하셨는대요 VOC에 어휴..ㅎㅎ 온라인에서 이렇게 강자 코스프레하는게 더 웃겨보여요

저 케이스는 명품구두에 쏟은거 아닌데요?
저도 저거랑 똑같은 사람이면 그냥 바로 달라고 할거같운데요?
왜 이상한 방향으로 물타기 하시죠?

비유가 발란스가 너무 안맞습니다.

서비스 실패후에 직원의 대응 방식 문제. 동일하죠.

..

ㅋㅋㅋㅋ뭐가 동일해요 이사람아 ㅋㅋ 진짜 이상한 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혼자 동일하다 생각하고 있어요 ㅋㅋ

카레가 빠진건 카레를 금방 가져다주면 백퍼센트 해결될 문제인데 구두에 콜라쏟은건 닦는다해서 해결될문제가 아니다는것에서 비유가 틀렸다 봅니다.

구두에 콜라쏟은거랑은 상황이 다르죠 같이 줘야 하는데 안준거니까
따지자면 구두를 샀는데 구두칼을 안줘서 나중에 준다니까 내가 이미 구두를 신고있는데 이제줘서 뭐하냐 안받겠다 해놓고 뒤에가서 서비스가 어쩌고 구시렁 거린 것임

뭔 군림인지.. 앞에서 개진상 떨어서 기싸움 한 것도 아니고 회사에 의견 피력한게 군림?ㄷㄷㄷ 님은 정부에 의견 피력하시지도 못하겠네요 공무원들 불쌍해서

회사에 글로 남기면 한국적 상황에서 그들이 어떤 상황에 처할지
멍청이들이 아니면 대략 예상할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
불러서 음식을 다시 갖다달라고 하지 않고
진상짓을 한거에요.

한국적 상황으로 맘레 일이 생겼는대 꾹 참고 좋게좋게 넘어가는게 우리 정신이던가요? 저는 그런 정신 모르는대요ㄷㄷㄷ 이상한분이시네 글에서처럼 굳이 찾아와 변명 주입한게 개진상짓 아닌가요?ㄷㄷ

저도 그건 공감합니다 설령 저런 voc가 올리 오더라도 저렇게 직원한테 대응하는건 어니죠..

VOC자체가 뭔 일좀 해서 개선시키라고 있는건대요 회사에서 그걸 어떻게 처리하냐가 문제죠.

다른 일이면 몰라도 위 상황은 일좀 해서 개선시키라는 목적이 아니라 너 엿먹으라고 악용한 사례이기 때문에 이미 개선의 여지가 없어요, 한번에 뿌리고 지나가는것도 아니고 광속으로 스쳐지나가는것도 아닌데다 메뉴를 계속 물어 보고 다니는데 그거 하나 달라는 말 할 기회가 없었을까요? 게다가 글 내용으로 유추하건데, 단순히 안먹겠다고 한 게 전부일까요? 양쪽 말 다 들어봐야 한다는게, 인터넷 글은 자신이 가해자임에도 자신에게 유리한 것만 쓰기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