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청년회 활동하고 지낸 동생이 드디어 신부님이 되었네요~~~
건축과 4학년 까지 공부 하고 신학생이 되었는데....
참 신부님 되기에는 많은 공부와 시간이 필요한가 봅니다...
집에서 송년회 겸 축하파티를 조촐하게 했습니다..
술 마시는 사람이 별로 없어서 와인 한잔씩 하고.. 맥주 몇 모금씩 마셨네요...
뭐 이런저런 얘기들을 하면서 말이죠~~
식탁이 작은 크기가 아닌데 사람 쫌 왔다고.. 그냥 꽉 차 버립니다...
멀리 서울에서 온 사람도 있고....
10여년전에 같이 청년회 활동하던 사람들이 그래도 인연의 끈을 놓지않고는 있네요~~
뭐 자주 보는 팀도 있고... 이런 연례행사때나 보는 사람들도 있고 그렇습니다만.....
https://cohabe.com/sisa/57793
드디어 신부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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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드립니다 ^^
^^ 표정들이 그래도 밝아보여서 좋습니다 ㅎㅎㅎ
17년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ㄷㄷㄷ
어려운 길로 들어섰군요 ~
화이팅입니다.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려요^^
헐...우리나라에서 되기 가장 어려운 직업중 하나일 듯
인상이 다들 좋아보이십니다
성당다니시는 분들은 다들 인상 좋고 선하신 것 같네요 ㅎㅎ 축하드립니다!
와 진짜 고생하셨네요
신부 되기 진짜 힘들던데
신부님과 모든 분들께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