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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A7M3는 너무 싸게 나온거죠.

폭발적 수요가 말해주네요.
렌즈도 동나고, 배터리도 동나고, 강화유리보호필름도 동났네요.
덕분에 최근에 r3 기추했는데 추배하고 보호필름 못사고 있네요.
어마어마하네요.
소니가 성능에 비해 가격을 너무 싸게 책정했기 때문이란 것 외에 다른 이유는 없네요.

댓글
  • PHBU 2018/04/18 17:13

    예판때 230 이상이면 예구 안한다는글이 다수였는데
    이러한 결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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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우즈 2018/04/18 17:14

    글쎄 말입니다. 다 예판 경쟁율을 조금이라도 낮춰보려던 노력이었던 듯 합니다.

    (ZxBVwl)

  • [야구소년] 2018/04/18 17:15

    사실 m3가 배터리나 af나 센서등에서 차별화할 것이라는게 일반적인 의견이었는데 모든 예상을 뒤집었죠. 이렇게 나오면 혜자라고 생각했는데 그 예상을 뒤집었습니다. 단지 m2때 가격책정 정책대로 하지 않아 그것에 대한 비판 여론이 있었을 뿐이구요.
    from SLRo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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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우즈 2018/04/18 17:21

    미국 달러 가격자체가 워낙 낮게 책정되었죠. 249는 최근 가격정책에 부합하는 가격이었구요. 어쨌든 혜자 가격인거는 분명한 듯 합니다.

    (ZxBVwl)

  • Photojin(US) 2018/04/18 17:16

    싸게 나온건 아니고 나오기 전 유저들이 예측했던 금액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금액으로 나온것 같습니다.
    소니는 신제품 나올때 일부 품목이 입고가 지연되는 일은
    있었는데 이번에는 배터리나 충전기.보호필름까지 동시다발 적으로
    품귀현상이 일어나는건 드문일입니다.
    A7m3위세가 대단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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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뮤우즈 2018/04/18 17:19

    미국 달러가격 자체가 싸게 나온거죠. 한국 가격은 거기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구요. 온오프라인 판매점마다 물량 확보에 혈안이 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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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야구소년] 2018/04/18 17:23

    m3 미국 가격 발표났을 때가 난리났었죠.
    가격이야 예상수준이었는데, m3 스펙에 난리가 난거죠. 보급형인만큼 다 뺄 줄 알았는데 거의 r3에서 화소만 낮춘 수준에서 나온 거니까요. 뒤늦게 뷰파와 lcd해상도, 그리고 논란의 밧데리가 빠진게 알려졌지만요.
    한국가격이야 어차피 미판 가격에서 감안했으니까 유저들 예측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은 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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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RimSon™ 2018/04/18 17:25

    a9도 초반에 그랬어요 ...m3가 좀 더 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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