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일자리 창출’ 이라는 사업으로 2013년도 부터 보건 복지부 소관으로 해오는 사업
( 노인 일자리 창출 )
실버 인력 1인당 하루 배송하는 택배 물량이 50~60개 정도, 3~4시간 근무하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이 적고 매일 발생하는 택배 물량으로 인해 일자리가 단기간에 끝나지 않고
지속돼 안정적인 소득이 보장된다.
하루에 3~4시간 일하고 월 50만원 수준의 수입을 얻을 수 있다."
라는 내용에 부합하긴 하는데 알기로는 저거 아무런 힘 없이 사업 따낼려면 엄청 힘들고
협약에 지원에 구직에.. 신청해도 한세월이 걸린다.
이번 다산 건은 원래 안되는건에 어떻게든 할려고 보니까
이미 있는 사업중에 하나를 일사천리로 진행한것
( 일반인이 이거 신청하면 진짜 몇년 걸린다 )
저도 지금 다산신도시 실버택배때문에 이것저것 검색해보고있는데 실버택배라는거 자체가 노인복지차원에서 국가 세금이 쓰이는 듯 합니다
복지 자체는 좋은데 왜 개인이 주문한 물품의 배송방식에 따른 비용처리를 세금으로 하는지 납득이 가지 않습니다
개인대 택배사가 부담을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그러니까 제 세금이 저 다산의 '몇몇' 썩을 것들의 물품을 배송하는데 쓰인다는거죠?
저것들이 택배 시켯는데 왜 제가 저것들 택배비를 내야하는거지 쳇...
뭐 선거가 가까워오는데, 아파트 부녀회에게 살랑살랑거릴때인거죠. 정부도 지자체도 국해의원들도...
최근에 올라온 최미니 의원 트윗보면 어느정도 답이 나오는거 같아요.
근데 왜 아파트 단지에서는 부담을 안하지??
세금 50% + 택배사 50% 비용부담한다던데...
그럼 전국에 차없는 아파트 표방하는 모든 아파트 단지에 세금 지원할껀가?
아 이해가안가는게
정책은 좋아요 좋습니다만
지금 이 정책이 다산에게는 누굴위한 정책인가요??
그걸생각해보면 누가돈을내야하는지 답나오는거아님가
아니 ㅋㅋㅋㅋ몇백도아니고 몇천원의품격이네 진짜
품격품격거리더니 그품격 저렴하네요 ㅋㅋ
살버택배로 처리방법은 확정인듯 하지만 세금으로 운영인지는 확인이 필요할듯 합니다
http://m.bobaedream.co.kr/board/bbs_view/best/161374/2/1
보배드림에서 담당자에게 연락해서 받은 답변에는 다산 주민이 지불하는 방향으로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03181
그래서 청원에 동의 하고 왔지요
노인층 일자리 창출은 환영하지만 아파트주민이 세금으로 특혜를 받는 거가 문제죠.
비용의 반이라도 수혜자가 부담 해야합니다.
특정지역 지원을 하는것은 전체 택배의 상승의 피해를 가져오고 그 피해를 간접적인 소비자가 부담해야 하기 때문에 지원하는 택배 회사를 보이콧하여, 잘못된 관행 만드는걸 방지 해야할듯.(외제차 보험 보상같은)
일단 노일일자리 창출사업 취지 좋다고 생각하는데 굳이 노인의 인력을 왜 자기들 사정으로 택배차량을 막고 택배를 집까지 보내달라고 하는 곳에다 사용하는지는 좀 의문이네요 뭐 이건 별로 상관 없는 얘기니 패스...
중요한건 향후에 수익자부담으로 변경을 검토한다고 나와있는걸 보면 지금까지는 세금과 택배사가 비용을 부담하고 있다는 얘기네요.
조건이 되는 아파트는 신청해서 하면 된다고 하시는데 이게 택배사와 아파트 간에 협의가 있어야 시행이 되는거죠?
근데 현재까지는 택배사에서 비용을 부담해야 하는건데 이게 협의가 안되면 아파트측에서 시도할 방법이 없는거죠
다산같은 경우에는 처음에 입주민측에서 택배사에 공문으로 실버택배등을 활용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했을때 협상 안한다고 거부했었죠?
아무래도 자기들 비용이 들어가니까요
아파트측에서는 니네가 탑차를 깎던지 실버택배를 하던지 하라라고 하고
택배사에서는 모든 협상 거부
이렇게 나왔었죠?
근데 국토부 차관이 직접 나와서 중재를 하고 난뒤 결론이 실버택배였고 세금 50 택배사 50 이렇게 부담하기로 한거구요?
그렇다면 결론은 국토부에서 직접 이렇게 중재를 해줬기 때문에 택배사가 부담하기로 한거잖아요
당장 저희 아파트도 아이들 많고 안전을 위협받고 있는데 그렇다면 국토부에서 직접 오셔서
저희 지역 택배사측에게도 협의를 직접 해주셔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하는거 맞는거겠죠??
지금 전국에 차없는 아파트들 많은데 그렇게 직접 처리해주실려면 많이 피곤하시겠어요
그래도 어쩌겠어요 그래야 형평성에 맞는데
지금 적용되고 있는 정책을 다른 아파트도 똑같이 누릴수 있어야 맞는거죠??
그리고 웃긴건 오래전에 시행이 되고 있었는데도 수익자 부담의 원칙을 이제와서
그것도 언제 시행하는것도 아니고 검토를 할 예정이라니 ㅋㅋ
추후 검토하겠다 이거는 너무 많이 들어봤던 면피성 발언이라 그냥 웃기네요
결국엔 검토를 할수도 있고 안할수도 있고 자기들 맘이라는건데
사람들 잠잠해지면 검토를 안할수도 있고
이번 사건을 계기로 실버택배 지원을 신청하는 아파트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서
예산지원이 불가능해질 경우에는 검토를 하시겠네요??
결국엔 저런 제도를 몰랐던 대다수의 아파트들은 자기들 관리비로 충당해서 문제를 해결해왔고
제도를 몰라서 신청을 못했으니 호구가 된것이 맞네요
아니 그니까 원래 있는 사업인걸 누가 몰라요?
근데 원래 있는건 국가 정책상 필요로 인한 이유가 큰거고
이번 다산건은 지들이 필요해서 쓰는거잖아요.
그럼 지들이 하다못해 남은 절반은 부담 해야죠.
아니 솔직히 그것고도 부당하다고 봄
세대수가 많아서
택배사에서 직접 돌려도 '되지만' 시간적 이익을 위해
그리고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서로 윈윈 하고자
아파트측의 안정적 택배 공급 혹은 아파트 내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운영하는거라면 모를까
순전히 지들 똥닦으려고 하는거니 사람들이 문제삼는거잖아요
저는 이시점에서 궁금한게...
국토부와 다산아파트측이 이 정책의 선정기준과 절차를 지킨 게 맞는지 궁금합니다.
아파트측은 차 못들어온다 탑차 깎아라
택배측은 차못깎는다
이런 상황에서 국토부에서 투입되서 택배사에게 니네가 비용부담하는 실버택배 이용해라
라고 상황 정리해주고 아파트측은 실버택배원 투입받고 끝
이런 상황이 다른 실버택배를 이용하려는 아파트와 똑같은 절차인지
그리고 실버택배도 중간에 다른 기관이 끼어서 인력을 투입시켜 주던데
투입되는 아파트 선정의 기준은 도대체 무엇인지
이런 궁금증들은 좀 구체적으로 해명해주셨으면 좋겠네요
그러니까 이 본문의 말처럼 한 개인이 어떤 복지제도를 신청하고자 한다면 어떤어떤 조건에 맞아야하고 어떤어떤 서류도 내야하고
이것도저것도 알아봐야 하고 요래 조래 다 연락해서 확인해보고 신청을 해도 이것은 안되고 저것은 안되고 이런식으로 복잡한데 ㅋㅋ
이 다산 아파트 해결방식은 이미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기 때문에 형평성에 문제가 없다고
회의 한방으로 일사천리로 진행하셨네요??
그냥 택배비 500원 정도 올려 받고 그 돈 노인들 한테 주면 안되나...
본문은 사실과 거리가 멉니다. 시니어일자리사업은 쓰신것처럼 선정이 그렇게 빡센 사업은 아닙니다. 작년에도 있었던 사업이고. 취지도 좋은 사업이고.
문제는 지자체지원사업이라 한두해 지나면 지원이 끊길거라는거고.. 결국 자부담이 들게 될거. 즉 궁여지책으로 꺼내놓은 변명일 뿐이라는거지요.
저 사업을 만든 것들이 대한통운이다.
실제로 어느 신도시든, 노인분들이 택배 가져다 주는걸 꺼려하여, 주민들은 반대하는데, 정작 대한통운 이 것들이 이미 오래전부터 실버택배로 노인일자리 창출한답시고 국가랑 손잡고, 세금 지원도 받으면서 하던걸 시행하는거지요. 마치 자기들이 선심쓰듯..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대한통운이 언플에서 다산에게 ko 승 한것 같구만요. 대한통운이 처음부터 작정하고 언플하는 이유가, 앞으로 지어질 아파트들어대한 경고문? 같은 느낌이네. 주차장 높게 만들라고. 글구 다산에 흙수저 입주자가 많나 보구만. 위례는 기사 한줄 안나더니.
언론이 좋아하는 구도가 딱 나왔으니 뭐.
오유 수준 갈수록 떨어지는 것 같아 안타깝다.
위에 썩을 것들이란 표현은 내가 주로 정치인들에게쓰는 표현인데, 저런 글에 추천이라니. 도대체가 왜 욕하고 못잡아먹어서 안달인지 이해하기 힘든 사건이다..
저놈들한테 실버택배할 세금으로 그동네 동사무소에 하급공무원 두세명 더뽑아서 월급이나 주지그래? 안그래도 동사무소 구청 이런덴 인력 모잘라서 과로로 죽어간다더만.
다산 뿐 아니라, 전국의 실버택배에 세금이 들어가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https://www1.president.go.kr/petitions/203181?n에이브이igation=petitions 청원 20만 채워서 세금낭비 없애죠.
품격있는아파트는 개뿔
택배비 두번 내야 하는거 아닌가
택배사에 한번 저분들한테 한번더
왜 내세금이 저 개병신들 때문에 저딴데 들어가는건데
그럼 전국의아파트 노인들이 대동단결해서 차없는 아파트 어쩌구 히야겠네요
실버택배를 현재 시행하고 있는 아파트가 있나요?
저게 분실 및 각 택배사별 배송결과 전산처리 문제 때문에..실효성이 별로 없어서..거의 다 고꾸라진걸로 아는데..
실버택배의 정책은 대 찬성이며, 거기에 들어가는 세금은 충분히 낼 수 있어요.
문제는 그게 왜 다산신도시에 쓰이냐는거죠.
통상적인 택배배달에 한계가 있어서 마을버스처럼 세부적으로 배달이 가능하게끔 창출한 일자리가 실버택배 아닌가요?
근데 왜 자기네들 이익만 주장하면서 버티는 집단에게 내돈을 써가면서 지원하나요? 미쳤어요?
그리고 아파트 자체 경비처리로 실버택배를 실시하는 동네들은 바보 멍청이인가요? 몰라서 안한다고 생각하나요?
대체 이나라는 미ㅊ놈마냥 떼쓰고 발광을 해야 뭘 들어주고 해주고,
상식적으로 움직이고 양심적으로 사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피보게끔 만드는 구조는 대체 뭔가요?
저는 7월에 입주하기로 되어있는 예비입주자입니다
지금 같은 분위기에 참 불편한 마음 뿐이네요
제발 잘 해결되면 좋겠습니다
남양주시에 있는 일개 아파트가 왜 이렇게 전체를 흔들지;;
노인 복지를 위해서
세금을 쓰는거까진 이해합니다.
저기 다산 신도시만 하는게 아니란것도 알겠고요.
그런대 저걸 왜 택배사가 50% 부담하죠?
저런건 아파트 관리비에서 빠져야하는거 아닌가요.
실버 택배라서
노인들이 배달하기 힘든 오지는 안하고
결국 아파트 단지 위주로하는
복지 사업이라면서요
저 아파트 단지 주민들은 안전과 편리함 두 마리 토끼를 공짜로 잡네요 와아~
다산뿐만 아니라 실버택배 정책자체가 별로네요 개인적으로
노인복지라는 명분은 좋지만 택배사에게 특혜임
우체국을 통한 고용이면 인정하겠음
하지만 일반회사 택배같은경우에는 맘에 안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