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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생긴것좀 보래
자기 같은 딸이면 큰일난다고
잠깐 백호가 보이네요 ㅋㅋ
세상엌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래곤볼에 나오는 고양이신선같아요
으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심으로 싫어하는 거 같아여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랑 10년 정도 같이 살면서
저런 표정은 본 적이 없는데...
저렇게까지 얼굴 구겨가며 싫어하는데도 귀엽당
"땅콩 땠다고 여자애 취급이냐, ㅅㅂ!"
그만 개롭혀...
아들? 고양이세요?
우와 내 이야긴 줄...
어무이가 그러시던데
제가 태어나고 위 아래로 죄다 아들이라 딸이 너무 갖고 싶어서 저한테 이것 저것 입혀보려고 시도를 하셨다네요
시장 옷가게에 가서 치마를 입혀놨는데 아니 글쎄 애가 펑펑 울더라더군요.
그러고서는 가게 아주머니하고 "아휴... 안되는건 안되나보네요" 라고 하셨었답니다.
더 소름인건 그 이야기를 아무런 거리낌 없이 하시는데!!!
(사진에서 가운데가 저에여)
인간이 보기 좋아라고 억지로 옷 입히는게 좋아 보이거나 귀여워 보인다는 게 난 오히려 비정상적이라고 봄. 쟤네들은 어미와 억지로 떨어져 인간의 유희에 맞춰 살다 디지는 애완동물이 아닌가.
ㅋㅋ쿸ㅋ ㅋㅋ ㅋㅋ 진짜 싫은가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정봨ㅋㅋㅋㅋ 노골적인 표정 처음봨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표정이 싫다잖앜ㅋㅋㅋㅋㅋ
저런 거 보고 학대니 뭐니 떠올리는 분들이 계신데 말입니다.
애기들이 정말 죽기 보다 싫으면 저렇게 안 하고 구석 탱이 가서 소위 하악질 하면서 이빨 드러내거나 허리 세워서 물려고 달려 들어요. 사람으로 치면, 아 사람으로 치고 말것도 없이 그냥 보는대로 싫어 죽겠는데 망할 인간이 귀찮게 구는구나 라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면 되요.
물론 지속적으로 '학대' 당하면 위에서 얘기한대로 물거나 할퀴려고 달려 들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