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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소 포스터인줄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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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는 이런거 안잡고 뭐하고 있냐
교육이랍시고 이딴 짓거리를 하고 자빠졌네...
허허... 이 무슨... 학생들이여 박차고 나가거라!!
교육인지 조련인지...
이정도면 사육
본인 스스로의 다짐으로 들어간거면 상관 없는데
부모의 강압에 의해 끌려 들어간거면.....
화장실은요? (동공지진)
예전에 유행하던 스파르타식 기숙학원 생각남요
소방법 위반?
본인이 스스로를 통제하기 위해서라면 괜찮죠.
교도소네 진짜...
아니;;; 건물에 불이나 사고같은거 나면 어쩌려고 저딴생각을
사고나면 어쩔려고 저런 위험한 상황을 만들어요;
교도소가 낫겠다 ㅡㅡ 거긴 운동 시간도 주잖아
저런거 기숙사 하는거보니까...졸거나 힘들어하거나 그래도 엄청 혼내고 구박하고 손들고 서있게하거나 ...
보면 엄청 자괴감들거 같던데...돈주고 자존감 막깎일거 같음
애들을 죽이는 구나. 이러면서 창의력 찾는 거는 이율 배반 아니냐? 창의력 까지 공부로 가리킬 기세 일세
오늘이 세월호 4주기인데 변한건 하나도 없구나.
큰불은 커녕 뭔가가 살짝 그을려서 연기만 나도 대형 인명피해 확정
아...참으로 꽃 같도다.
퉤.
예지학원이라고 감옥식 기숙학원에서 화재가 나서 학생 10명이 사망한 사건이 있었는데도 아직도 저런 스파르타식 학원이 있다니 충격이네요.
이런거 보면 이나라엔 미래가 없는것같음
내 생애 최악의 시기가 고3인데 그 시기를 내 자식이 겪게하긴싫음
본인동의 좋아하시네
애들이 원하면 이라니요... 정말 애들이 원할까요??
교육이 아니라 훈련이지, 개나 말한테 하는 훈련
미성년자 본인동의가 뭔소용이야 ㅋㅋㅅㅂ 물건사는것도 미성년자면 감가상각없이 전액환불 가능할정도인데
쇠사슬로 묶는 건 위급상황의 위험 때문에 절대 불가능하고..
나머지는 학생이 의지를 가지고 스스로 선택한다면 괜찮은 것 같네요.
미성년자 애들에게 동의를 받는다....?
하... 퍽이나
신고못함? 돈 존나 편하게 벌라하네
솔직히 나는 고졸이 성공하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그래야 대입에 목숨안걸고 자기 취미도 하나쯤 만들텐데...
이 나라의 자살률이 높은건 스트레스 해소방법을 모르기 때문인것도 한 몫을하는거 같다.
저 반에서 적응 잘 할 만한 학생은 자기 집에서도 저렇게 잘 하는 학생이죠.
저 반에서 적응 못하는 학생은 어딜 갔다 놔도 저런 식의 공부는 못할 학생이에요.
저런 교실은 뭐냐하면...........거북이에게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치겠다고 덤비는 교실인 거에요.
한 마디로 미친 거죠.
교도소 맞는데?????
그냥 문득 어느날 갑자기 세 번째 이야기인 D-Day 가 생각나네요.
http://star.ohmynews.com/NWS_Web/OhmyStar/at_pg.aspx?cntn_cd=A0000349071
P : 쇠사설!!
S : 아, 예!
P : 너 나한테 빚이 얼마니?
불이라도 나면 어떡하려고...?
진짜 왜그러냐 애들한테.
이런 게 바로 아동학대.
나 이거 알아.. 제목이 감옥학원 맞죠?
미성년자는 조기졸업이 아닌 이상 빠른년생 정도 밖에 없어요. 학생 학부모 본인 동의하고 돈 내가면서 하는 거라 불편하면 그만 두면 돼요. 20살이 자기 생각 없이 엄마 손에 이끌려서 자습학원 다니는 게 이상한 거죠. 비상구까지 잠갔다면 소방법 위반이니 욕먹어도 쌉니다.
저거 옛날에 대치동에서 유행했던 자물쇠반 따라한거네요. 밤새 밖에서 자물쇠 채우고 겅부시켰던. 근데 실제로 자물쇠를 채우진 않았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이걸 보고 서글픈 감정이 앞서네요.
이렇게까지 해야만 하는건가...싶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