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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겁) 큰일났습니다ㅠㅠ

현재 15, 16년생 아이 두명이 있는데
좀전에 와이프 2줄...ㄷ ㄷ ㄷ ㄷ ㄷ
아직 완전 극 초반이어서 와이프와 상의 후 낳을건지 중절을 할건지
결론을 내긴 낼건데...극 초반에서의 중절 어떻게 보세요?
댓글
  • openinfo 2018/04/17 07:36

    아...고민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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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dx[짱구아빠] 2018/04/17 07:36

    축복을 왜 마다하시나요 기쁜마음으로 낳으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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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락부장 2018/04/17 07:36

    우선 병원가셔서 다시 확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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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구와구 2018/04/17 08:03

    두줄은 백퍼라고 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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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붙은자갈 2018/04/17 07:36

    능력만 된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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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간아다라마바사 2018/04/17 07:37

    15세 16세 인줄 ㄷㄷㄷ 키워야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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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라인다 2018/04/17 07:37

    낳으셔야죠!!! 애국자님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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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대아빠 2018/04/17 07:37

    6세 4세 두 아이를 둔 아빱니다
    작년 11월에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와이프는 중절을 하자고 했지만
    저는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거 같아 와이프를 설득시켜 올 8월에 출산예정입니다
    외벌이에 넉넉치 않은 삶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부디 좋은 결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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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펜트하우스P 2018/04/17 07:39

    연년생 있는데 다시 애기라.
    이성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좀 되시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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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Yokilo 2018/04/17 07:40

    와이프분 너무 고생이실듯...................10년만 고생하시면 자기들끼리 놀겟지만요 ㅠㅠ 빨리 정하시구 빨리 묶으시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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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中森明菜 2018/04/17 07:41

    항상 자게 분위기는 낳는다.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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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MW사이공D 2018/04/17 07:48

    큰일보다
    부부 금실이 좋아보여 부럽습니다 ~ ㅋㅋ
    기왕이면 낳으세요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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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붕띠가주차뿌 2018/04/17 07:48

    저는 둘도 힘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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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77]주현종현아빠/AT 2018/04/17 07:49

    저는 둘낳고 묶어서 그런 기쁨을 더이상 못누리네요
    하늘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떠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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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M5M2 2018/04/17 07:54

    애국하세요... 대한민국은 국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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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소리하고처자빠졌네 2018/04/17 07:55

    이상과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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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연[霞淵] 2018/04/17 07:58

    ㄷ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아내분이.더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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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질™ 2018/04/17 07:59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고 힘은 드시겠지만 꼭 출산하세요. 참고로 세자녀부터는 혜택이 차원이 다르더군요. 내집마련의 가장 빠른방법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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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그너 2018/04/17 08:01

    비슷하게 자녀가 3명입니다. 경험자 입장에서 비추합니다.
    대부분들 남의 일이라고 애국, 선물, 축복 운운하네요..
    현실은... 잘 아실겁니다.
    혜택같은거 푼둔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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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드가이 2018/04/17 08:04

    비추...그렇게 쓸 단어가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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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윈드가이 2018/04/17 08:02

    뭐 어쩌자고 이런 글을 올린겁니까?? 하늘이 주신
    축복입니다..아이가 둘이나 있는 부모가 그럼. 벌받아요..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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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피루시 2018/04/17 08:05

    방심하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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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기회에 2018/04/17 08:05

    안낳으면 동자귀신되서 평생 어깨에 올라가있겠죠 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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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ooingong 2018/04/17 08:07

    축하 드립니다
    힘은 들어도 나름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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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ix9 2018/04/17 08:07

    중절은 차마.. 아니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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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사다리$ 2018/04/17 08:08

    12 13년생 아들 둘 있었는데..
    와이프가 셋째를 원했고 저는 힘들어서 계속 반대하다가..
    갖게 되었고 17년5월에 딸을 낳았는데...
    너무너무 예쁩니다~~!
    진짜 얘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 싶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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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aNulSo™ 2018/04/17 08:09

    하늘이 주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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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라켄육개장 2018/04/17 08:09

    세자녀 학자금 ..... 다자녀 분양......
    좋은게 좋은거라고 세자녀들 있는 가족 보면 부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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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라켄육개장 2018/04/17 08:09

    아 가족이 많아서 부러운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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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군☆ 2018/04/17 08:16

    축하합니다... 전 둘 낳자마자 잘랐... ㅎ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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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을하늘| 2018/04/17 08:16

    저도 연녕생 아들 둘 있는 상태에서 셋째가 계획도 없이 생겼었네요..저도 같은 고민을 와이프랑 엄청했었는데..
    지금은 셋째가 5살인데..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네요..그때 잠시나마 그런 생각을 했다는게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낳으시면 정말 힘드시겠지만 셋째가 또다른 행복을 선물할꺼예요~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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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장밥 2018/04/17 08:17

    저라면 낳아서 이쁘게 키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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