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15, 16년생 아이 두명이 있는데
좀전에 와이프 2줄...ㄷ ㄷ ㄷ ㄷ ㄷ
아직 완전 극 초반이어서 와이프와 상의 후 낳을건지 중절을 할건지
결론을 내긴 낼건데...극 초반에서의 중절 어떻게 보세요?
https://cohabe.com/sisa/576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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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고민되시겠어요.
축복을 왜 마다하시나요 기쁜마음으로 낳으셔야죠
우선 병원가셔서 다시 확인을...
두줄은 백퍼라고 봐야죠
능력만 된다면야
15세 16세 인줄 ㄷㄷㄷ 키워야쥬
낳으셔야죠!!! 애국자님ㄷㄷㄷㄷㄷ
6세 4세 두 아이를 둔 아빱니다
작년 11월에 같은 고민을 했습니다
와이프는 중절을 하자고 했지만
저는 나중에 두고두고 후회할거 같아 와이프를 설득시켜 올 8월에 출산예정입니다
외벌이에 넉넉치 않은 삶이지만 후회는 없습니다
부디 좋은 결정하세요~~~
연년생 있는데 다시 애기라.
이성과 현실 사이에서 고민좀 되시겠네요 ㅠㅠ
와이프분 너무 고생이실듯...................10년만 고생하시면 자기들끼리 놀겟지만요 ㅠㅠ 빨리 정하시구 빨리 묶으시라는.....
항상 자게 분위기는 낳는다.에요
큰일보다
부부 금실이 좋아보여 부럽습니다 ~ ㅋㅋ
기왕이면 낳으세요 축하드려요 ~
저는 둘도 힘들던데..@@
저는 둘낳고 묶어서 그런 기쁨을 더이상 못누리네요
하늘이 주신 마지막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면 어떠실지요
애국하세요... 대한민국은 국민이 필요합니다.
이상과 현실
ㄷㄷ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아내분이.더 대단;;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생각하시고 힘은 드시겠지만 꼭 출산하세요. 참고로 세자녀부터는 혜택이 차원이 다르더군요. 내집마련의 가장 빠른방법으로도...^^
비슷하게 자녀가 3명입니다. 경험자 입장에서 비추합니다.
대부분들 남의 일이라고 애국, 선물, 축복 운운하네요..
현실은... 잘 아실겁니다.
혜택같은거 푼둔빼고는 거~~~의 없습니다.
비추...그렇게 쓸 단어가 없나요??
뭐 어쩌자고 이런 글을 올린겁니까?? 하늘이 주신
축복입니다..아이가 둘이나 있는 부모가 그럼. 벌받아요..축하드립니다
방심하셨군요
안낳으면 동자귀신되서 평생 어깨에 올라가있겠죠 ㄷㄷㄷㄷㄷ
축하 드립니다
힘은 들어도 나름 행복합니다
중절은 차마.. 아니시죠?
12 13년생 아들 둘 있었는데..
와이프가 셋째를 원했고 저는 힘들어서 계속 반대하다가..
갖게 되었고 17년5월에 딸을 낳았는데...
너무너무 예쁩니다~~!
진짜 얘 안낳았으면 어쩔뻔했나 싶고요~~
하늘이 주신...
세자녀 학자금 ..... 다자녀 분양......
좋은게 좋은거라고 세자녀들 있는 가족 보면 부럽더군요
아 가족이 많아서 부러운거입니다
축하합니다... 전 둘 낳자마자 잘랐... ㅎㄷㄷㄷ
저도 연녕생 아들 둘 있는 상태에서 셋째가 계획도 없이 생겼었네요..저도 같은 고민을 와이프랑 엄청했었는데..
지금은 셋째가 5살인데..그렇게 사랑스러울 수가 없네요..그때 잠시나마 그런 생각을 했다는게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네요. 낳으시면 정말 힘드시겠지만 셋째가 또다른 행복을 선물할꺼예요~ 부디 좋은 선택 하시기 바랍니다~
저라면 낳아서 이쁘게 키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