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필터 리뷰를 하나 하고 있는데요.
같이 비교할려고 b모사랑 b모사로 테스트를 했습니다.
적고보니 둘 다 b사네요. 참고로 둘 다 독일 쇼트유리 쓰는 회사들입니다.
그런데 제가 리뷰하는 제품이 많이 딸리네요....
저가제품이랑 비교하면 확실히 좋지만 저 제품들이랑 비교하면 많이 부족하네요. ㄷㄷㄷ
처음엔 일본유리와 독일유리의 차이인가 싶었지만 코팅능력도 일본코팅이 중국코팅에 밀리는....
분명히 안경은 잘만드는데 필터는 왜 이렇게 만드는 가 모르겠네요.
하기사 자이스도 안경은 잘 닦이는데 필터는 더럽게 안딱이니... ㄷㄷㄷ
새삼 필터라는 게 기술력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네요.
근데 너무 사실 그대로 적어서 내일 글 내려달라고 하는 거 아닌 가 모르겠네요.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575826
필터라는 게 은근히 기술력이 많이 들어가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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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로와 슈XXX 회사와 비교하시는군요
리뷰대상은 X야 사군요.
뭐... 글내용에서 힌트가 너무 적나라하게 있어서 ㄷㄷㄷㄷ
3곳 중 하나는 딴 곳입니당... ㄷㄷㄷ
필터에도 필터테두리, 나사산, 유리가공, 코팅등 다양한 기술이 들어가는것 같습니다. ^^;;
어떤 제품인지 궁금하네요 ㅋ;; 좀전에 댓글 잘봤습니다~ 리뷰 올려주시면 정독할께요!
내리라고 할 지도 몰라서 스르륵에는 못올리고 있네용...
어떤 종류의 필터를 말하는건가요..? 흔히 말하는 UV 보호필터의의 투과율은
켄코 에어 정도만 해도 거의 의미없는 수준이던데..
uv필터입니다. 방오코팅이나 고스트 억제력, 혼색을 테스트했습니다.
벤로 필터 좋다는 리뷰를 보고 쓰고 있는데
필터와 링이 너무 쉽게 분리되더군요.. 내구성의 의심될 정도로..
이후로는 BW 007만 씁니다
헐... 어쩌시다가..... ㄷㄷㄷ
저가필터가 그런 적은 있었는데 벤로정도 되면 그러기가 힘들텐데 ㄷㄷㄷㄷㄷ
벤로 위주로 쓰는데 한번도 그런 적 없습니다.
필터와 링이 분리될때마다
사진 찍어두었고요
현장에서 스냅일합니다
일 특성상 무의식적으로 닦게 되는데
Bw는 언제나 잘 붙어있는데
벤로는 매주 분리되어서
스트레스 받아서 항상 사진 남겨놨습니다
정품 맞고요
님이 그런적이 없는게 뭔상관? 벤로 쉴드좀 그만 치시길 필터 글마다 등장해서 빨기 바쁘네
사실을 말하는데 빨다니. 브랜드 노예들은 뭐라 해도 마인드가 안바뀌더군요.
보여줘도 안믿는 사람들은 그냥 무시하는게 답.
좋은 정보는 소비자들끼리 공유하고 나눠야 합니다
그게 소비자들의 힘이니깐요
올려주세요
저도 참고 좀 해야 겠습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좋고 나쁨, 편리하고 불편함... 을 마음놓고 말할수 있어야 하는데, 눈치를 봐야 하는 상황이 웃긴거죠.
설사 소비자가 잘못일거나 잘못 판단했다면, 업체는 정확한 데이터로 반론하면 됩니다.
그런게 사진문화를 발전시키는 기본일텐데 말이죠.
우리나라에선 통하지 않아요. 갑질이란게 어디든 존재합니다.
사진 잡지사도 업체 눈치를 볼 수 밖에 없어요. 수 틀리면 광고 안줍니다.
하물며 개인은 블랙리스트가 되어서 배제됩니다.
켄코 pro 1d를 애용하는데요.요즘들어 주문한건 닦이는 감촉도 엉망이고, 렌즈클리너 알콜로 닦으면 무지개빛 오일 닦여나가는거 보이고 영 뽀드득 거리는게 예전같지 않아 의문입니다. 닦고나면 영 성능 떨어진 느낌같아서 이거 이제 그만 써야하나 싶네요.
할리데이 대학물리 수준에서도 렌즈 코팅의 상쇄예제가 있던거같은데..^^ 읽어보심이 좋겠네요. 이론은 생각보다 간단하지만 고르게 코팅하는 과정은 쉽지 않다고 하더군요
니콘이 최고 ㅎㅎ
일본 코팅이 중국 코팅보다 코팅 실력이 떨어진다는 건 약간 의아스럽긴 하네요.
전반적으로 제조나 후처리 능력은 일본쪽이 더 뛰어나거든요.
물론 업체 간의 실력 차이가 분명 존재하는 부분으로 한국만 해도
경기지역과 남부지역의 AL 가공 능력이나 후처리에서 차이가 발생하는데
이런 부분에 의한 차이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그나저나 상세 리뷰가 궁금합니다. ㅎㅎ
중국 코팅 기술이 중국 자체 기술이 아니라 선진 기술을 도입한 것일겁니다.
리뷰가 궁금하네요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