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은 사케 집에 가져가서 일주일 내내 먹어요. ㅠㅠ역시 사람이 갈 때가 되니 안 하던 짓을 합니다 .술도 먹고..목표가 사라지니 다이어트도 안 되네요.쓰레기 인생.. 올해로 끝이니 다행인 듯.
우울증환자님 글 패턴이랑 똑같아서 놀랐네요 ㅎㄷ ㄷ
달라요... 전 그분처럼 즐길거 다 즐기면서 우울하다는 식으로.. 병이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사람 아녜요.
전 우울증이 아니라 진짜로 암울하게 살아온 망한 인생입니다. 그분처럼 자기 자신을 위해서 빛진 적도 없구요.
힘내세요 ㅎㄷㄷ ㄷ
이미 끝나서.. 힘 더 안내도 되요.
저에게는 이런 뻘글도 자랑처럼 느껴지네요 ㅡㅡ 부러움의 대상이 될 뿐입니다
이분은 우울증환자보다 더 한거 같은데...
사케에 저런 안주 먹으면서 망한 인생이라고 말하기엔 ...
술에 써있는데로 깐바떼 꾸다사이 술을 이제 시작하시다니..
인생 즐거움을 그간 모르고 사셨네요 ㅋㅋ 신이내린 축복인데 ㅋ
그러다가 좋은 여자 만나면 180도
인생이 달라집니다.
운동 취미...등 사람들과 교류 해보세요.
인생 재밌어요.
진짜 마지막이라 생각 할때 잠시 멈춰 보세요.
주변에서 보는 님은 생각보다 괜찮은 사람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