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이 삭힌 건 아직도 힘드네요.ㅎㅎㅎ
예전에 체해서 토한적이 있어서 그런지..
형이 영산포 홍어 축제갔다가 사왔다고 하는데 12만원어치가 얼마 안 되는군요.
삼겹살 없어서 닭 삶아서 싸먹었네요..ㄷㄷㄷ
https://cohabe.com/sisa/574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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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아파와서 ㄷㄷ..
딱 한번 먹어봤는데 전 못 먹겠더군요..;
엄청 나도 좋아하는데
다 드셨나요?
남았으면...ㅎ
영산포면 제대로
서울서는 마이 삭힌거 먹을라고 해도 없습니다.
맛난것내요!!!
셋팅하고 한손에는 쇠주한잔~~
삶은 돼지고기에 홍어 그리고 묵은지까지... 침넘어가네요.
근데 저도 너무 삭힌건 못먹습니다.
삭힌홍어가 당뇨환자에게 좋다고해서(저 혈당조금 높음)
먹어 봤는데 효과 아주 좋았어요.
삭힌홍어를 반찬으로 식사때마다 5~6점씩 먹었더니 혈당이 많이 내리더군요.
제가 젤 좋아하는 것..제대로 삭아야..
롯데 뷔페가면 양갈비랑 홍어만..ㄷㄷㄷ
영산포도 외부사람들로 인해 많이 순해졌어요
어우 전 홍어 못먹겟어요
예전에 홍어 냄새 한번 맡았다가 코피쏟은적이.... 팍 쏘던데요 냄새가 ...
충북 사는데요.
혹 드시려고 하다가 못 드시는거 있으면 택배 후불로 보내 주세요.
딱 7-8점 까지 잘먹습니다 ㅎ
삭힌 홍어회, 홍어애, 홍어전, 홍어탕. 엄청 좋아합니다. 온 몸에서 홍어 냄새가 날 정도로 먹지요. ㅎㅎㅎ
아.....고문이다
와 저 최근에 홍어 제대로 삭힌거 먹고 충격.... 1점까진 뭔지 모르고 먹다가 2점째에서 갑자기 확 ㄷㄷㄷㄷ
아내랑 함께 즐겨먹는...ㅎㅎ 집안에서 먹진 못하고 단골로 가는 가게에서.
저는 홍어도 좋아하지만 가오리회가 더 좋더군요 ㅋ
무침회 말고 회를 먹었는데 맛있더라구요 ㅋ
광주살지만 많이삭힌건 저도 좀..ㅎㅎ
그리고 어르신들 말이 홍어 먹어서는 절대 체하지 않는다고..
증명한건 아니구요ㅎㅎ
드시는분들보면 대단하다고 생각되요 ㄷㄷㄷㄷㄷㄷㄷ
홍어 ㅋㅋㅋㅋㅋ
홍어탕 진짜 장난 아니더라구요...
기회가 없어서 그렇지 숫가락을 놓을 시간이 없었...
기회되면 먹고 싶네요...
홍어코와 애국을 먹어야죠 저런살코기는 그냥 생선임요
비싸서 눙물만 부산에는 아르헨티나산만 있는듯합니다
가끔 호남에서 공수해오는데 요즘엔 완숙이 별로 없는듯합니다
애탕도좋지만 요즘엔 제대로 삭힌게 더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