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많이 달릴 듯..

네 일단 욕먹는 건 피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오 레알?

뉴스 기사를 빌려오자면요..
이소연을 우주인으로 키우는데 세금이 190억 원, 기업 후원금과 발사 귀환 등 특별방송 비용까지 합하면 모두 25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소연은 현재 한국계 미국인 안과의사와 결혼해 미국 시애틀에서 영주권자로 살고 있다.
이 때문에 막대한 세금을 써가며 우주인으로 성장시켜놨더니 기껏 미국에서 살고 있느냐며 이른바 ‘먹튀’ 논란이 빚어졌고 이소연을 향해선 “우주인이 아니라 우주관광객”이라는 냉소와 조롱이 쏟아지기도 했다.-

아... 이런 사연이 있었군요. 논란이 있을만 하군요.
우주개발 투자에 든 돈만 보면 먹튀소리 들을만 하네요. 결혼은 개인의 자유이다만서도...

이번에 인터뷰 들어보니...
먹튀라고 하기에는 억울한 측면이 많더군요...
나름 한국인 최초 우주인으로서.
어떻게 한국에서 역활을 할까 고민도 많고 유학을 간것도
그 고민에 일환이고요....
우리나라에서도 우주인을 만들었다 까지만 노력을 했지
그 이후의 활용에 대해서는 손을 놓고 있기도 했고요...
나름 욕먹을것 각오하고 10주년을 기념하면서 귀국한듯 하네요..

제 생각도 같습니다. 우주인은 배출했는데... 그 이후 계획도 전무했던 것으로 알고 있고, 이소연씨가 강연만 하러 다니는 것도 말도 안된다고 생각됐는데요.
진짜 예산낭비에... 이게 뭐하는 것인지...

영주권 안받앗다는데요 ㄷ ㄷ 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