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이 존경하는 사람을 물어볼때면
아이들은 모두 아빠, 이순신, 세종대왕등을 말하곤 했다.
난 나지막이 말했다ㅡ
「무다구치 렌야」
선생님 : "얘야 그건 누구니 ? 위인이니 ? "
아아ㅡ 모르는건가
이곳저곳 전부 되다만 인간들 뿐이다
나 : "한때 . . . 조선의 독립을 부르짖던 사람 . . . 입니다 "
선생님 : " 아 . . . 그러니 . . . "
누군지 모르겠다는 얼굴이었다
아마 이해하기 어려웠겠지 저 선생.
위인전에조차 실리지 못한 숨은 연합군의 수호자니
그저 사춘기 아이를 슥 보고 지나치는 그런 눈빛으로 날 봤다
무씨가문의 다구치.
그는 누구보다 조선인의 독립을 지향하며 명언을 남겼다
"잘들어. 일본인은 초식 동물이야"
"한때 . . . 일본의 초식성을 부르짖던 사람 . . . 입니다 "
일본의 초식남 메타를 미리 꿰뚫어봄 ㅠ
무다구치 렌야가 전범으로 처벌 받지 않은게 연합국에 도움된것도 있지만 전쟁범죄 하나도 일으키지 않음.
오히려 상부에서 전쟁범죄 일으키라고 명령하면 사람은 사람을 죽일수 없다고 거부함.
숨기려고했는데 마지막에 밝혀져서 쪽국장교들 죄다 모가지 잘려나가는 와중에 살아남으셧지
무씨가문의 다구치.
그는 누구보다 조선인의 독립을 지향하며 명언을 남겼다
"잘들어. 일본인은 초식 동물이야"
"한때 . . . 일본의 초식성을 부르짖던 사람 . . . 입니다 "
일본인으로 태어났지만 그 누구보다 조선인과 중국인의 아픔을 잘 아셨던...
일본의 초식남 메타를 미리 꿰뚫어봄 ㅠ
정의감에 똘똘뭉친 맑은 눈...
숨기려고했는데 마지막에 밝혀져서 쪽국장교들 죄다 모가지 잘려나가는 와중에 살아남으셧지
무다구치 렌야: (귓속말) 대한독립 만세.
명예 독립운동가
무다구치 렌야가 전범으로 처벌 받지 않은게 연합국에 도움된것도 있지만 전쟁범죄 하나도 일으키지 않음.
오히려 상부에서 전쟁범죄 일으키라고 명령하면 사람은 사람을 죽일수 없다고 거부함.
무능했던 착한사람
일본군은 초식동물이라 죽인건가
ㄹㅇ루다가?
롬멜 벌크업이네 ;;
민간인을 죽이거나 비인도적인 행위는 안했지만 내부의 적으로서 초식 메타를 이용항 아구! 죽이기에는 열정적이셨던 분 ㅜㅜ
조선의 독립을 갈망하던 저 눈빛을 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