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먹고 살려면 일을 해야 한다
2.일을 하려면 서울(또는 수도권)에 거주지를 잡아야 한다.
(직장이 여기 있으니까..)
3.서울에 살려면 돈이 있어야 한다.
4.돈을 벌려면 서울에 살아야 한다
반복...
어느 순간 깨닫는다.
똑같이 내 임금 상승률이 10% 집값 상승률도 10%인데
왜 난 집을 못사는 걸까?
아, 내 연봉은 5천인데 집 값은 5억이구나.
내 연봉이 500오르는 동안 집 값은 5000올랐구나.
5.울며 겨자먹기로 대출을 땡겨서 집을 산다.
6.대출금을 갚으러면 일을 해야 한다.
7.일을 하려면 서울에 살아야 한다.
8.서울에 살려면 대출금을 갚아야 한다.
9.결혼도 하고 애기도 낳고 평범하게 살고 싶은데
꼰대들이 주변에서 요즘 것들은 나태해서 결혼도 안하려고
하고 이기적이어서 애도 안 낳는다고 한다.
나 때는 말이지~ 은행 금리가 15%였어~ 대출만 안 받으면 되지 욕심은 많아서~~ 드립을 친다
https://cohabe.com/sisa/57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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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5천이면 다행이죠. 2500만 되어도 감지덕지
진짜 연봉 5천이면 다행이죠. 어지간한 인서울 대학교 나와도 연봉 5천 어렵습니다. 특히 문과면 답 없음.
지방에ㅡ직장이
더 많은데...그냥 문화생활 하고싶어서 서울 사는거지 돈벌려도 서울 사는건 아닙니다
지방에 대기업 수두룩 합니다
서울엔 중소기업 천국이죠 벤처기업이랑..
경상권만 봐도(굴지의 10대기업 대부분 있는데)
지옥의 악순환
그래프를 보니 생각외로 차이가 별로없어서 깜놀~
경부고속 먼저 뚫고 서울위주 발전 시킨게 치명적 실수... 일 건 데
1번은 당연한거고,
2번부터는 동감이 안 되네요.
힘든 세대라 말 하는 건 일부 동감되지만, 본인능력이나 수준이 거기에 안 맞는다면 눈높이에 맞춰 지방에서 살면 되죠.
서울만 한국은 아니잖아요.
출퇴근 소요시간 2~3시간인 삶이 헬이라고 생각합니다.
5시 기상 6시출근 9시~8시 근무 집 도착 11시
자기 생활 없는 삶이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것은 직장이 서울이고 집이 서울이 아닐때 얘기죠..직장 또한 서울에서 다닐 이유가 있나요?
서울만 한국인가요?
서울 외에 한국에서 살면 됩니다.
서울 서울 서울 노래처럼 서울만이 전부인냥, 모여드는 사람들이 있는한(글쓴분 논리같은 분들이 있다면) 집값의 하락은 요원하죠.
글 제목이 헬 조선이라 불리는 한국 서울의 삶을 주제로 했다면 댓글 달지 않았을겁니다.
경기권은 뭐 집 없나요? 서울에서도 싼집 있습니다. 좋은데만 가려니 집이 다 비싸고 없는거죠.
일본동경도 마찬가지에요. 수도권은 어디나 비슷.
지금의 30대, 40대, 50대, 60대도 다 젊을 때 다 똑같았음.
나이든 세대들은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나와서 돈안벌면 손벌릴 데가 없으니
지금 돈으로 50만원, 100만원 그런 하찮을 일이라도 해서 돈을 벌면서 시작했다는게
좀 다른거 같음.
전형적인 꼰대 스타일...
시간 날때 읽어보세요.
http://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bubsakhan&logNo=2203594...
그시절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꼰데세대, 기성세대가 쉽게 살아왔다고 생각지는 말아요.
저도 대학2학년 제대 후 등록금 없어서 3월 제대하고 1년 휴학하고..
1년간 가구대리점에서 배달하고, 대우 전자대리점 거기서 냉장고, 세탁기 그런 거전제품 배달해서
돈벌고.. 운좋게 전자대리점 사장님을 잘만나 대학 3~4년 2년도 학교 마치거나 휴일에
2년간 전자대리점에서 가전제품 배달하면서 등록금 벌었음.
꼰데세대들도 그때 물가로는 지금의 젊은세대들이 느끼는 아파트가격과 같았음.
지표상으로만 옛날에는 아파트가격이 싸보일 뿐이죠.
요즘 젊은애들은 귀하게 자라서 그런 허드렛일은 못하신답니다.
늙은 꼰대들이 인생경험으로 겪은 젊을때 아껴서 빚내서 내집사라고 소중한 경험을 알려줘도 젊은 병신들이은 정부가 저리대출해줘도 빚내기 싫다고 집 안사고 저축해서 집산대요.
전형적인 젊은 꼰대 스타일이군요... 링크한 자료 제대로 읽어보세요. 자료에서 80년대라고 하지만 후반과 초는 다르지요. 공산품과 인건비 상승은 다릅니다.
당시 중소기업 과장 월급 평균 50만원.
5년만 모으면 왠만한 아파트 살수 있는 시대였죠ㅎㅎ
꼰대라 해도 어쩔수 없는 정답임.
나도 IMF 세대다 라고 하면 꼰대가 되는 걸까요?
지금 젊은이들이 노력 않고 ja위하는게 헬조선이라는 용어라고 생각합니다.
일반화 하지마요.
그당시 은행이자가 10%넘었다고 산업화 시기라 아무데나 추직된다고
꿀 빨았다 드립치는데
그당시 이자가 높은이유도 따지고 보면 돈이 없기 때문이요.
10%준다고 해도 은행 넣을 돈이 없단 이야기요.
하루벌어 먹기도 힘든 시절이였다는게 팩트지.
산업화시대라고 지금 포크레인으로 땅파는것 처럼 그때도 기계로 땅 팠을것 같지????
안살아 봤으니 머릿속에 떠오르는 상상으로 말하면 전혀 공감이 안되니
일명 꼰대들이 꼰대같은 이야기 하는거임.
대부분은 서울 못떠납니다 ㅋ 부부가 모두 직업을 가지면서 같은 집에 거주할 수 있는 곳이 서울 외에는 없어요 ㅋ 지방으로 내려가려면 외벌이이거나 주말부부이거나 독신이거나 ㅋ
대한민국 젊은 사람들 서울에만 사는것같아요? 왜 한국 이야기를 하면서 서울입장에서만 이야기하는건지?
전 서울에서 안살아요 ㅋ 아... 이제 결혼해야되는데..
이제는 대출도 안해줌.
30%대출로 집을 어떻게 사요. 60% 땡겨서 산 사람들이 마지막 중산층 입성한 세대.
30%는 다주택자 아닌가여 ㄷㄷ
부모님집 자식집 따로살면 다주택이죠.
다주택이 다 부자는 아닙니다.
지방 살고 있습니다.
서울만 일자리가 있는게 아닌데 참 안타깝네요.
인서울은 못하고 경기도에서 서울까지 2시간씩 통근하는 삶을 어떻게 감당하는지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여기 있는 분들중에 통근시간 30분을 넘기는 사람이 드물고 저도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조금 못벌더라도 저녁이 있는 삶이 더 행복한 삶 아닌가요?
집값도 30평대 2억 내이니 부담 없고요.
서울민국에서 사시는구나
사무직, 대기업이 서울에 있으니 서울로 몰리는 거죠.
지방에 공단 많습니다.
서울에서 2000받고 일하다가 지방에서 5000받고 일합니다.
참고로 2000받던 시절 집값으로 준비하던 돈이 투룸 빌라 1억 5천인데 지방에선 2억 5천에 24병 신축 브랜드 아파트 분양받았습니다.
서울에서 일해야 한다는 선입견을 깨야 해결책이 보입니다.
집값 5억 ㅋㅋ
5억 짜리 아파트 못살면 헬인가요??
전 1.5억 짜리 작은 다세대 주택 사는데
행복한데요~?
말도 안되는 논리를 이렇게 자랑스럽게 적다니.
뉴욕사는 사람도 마찬가지. 동경 살아도 마찬가지.
최소 외국 대도시 한번도 못가본놈이 쓰는글ㅋㅋ
전혀 공감 안가네요. 서울아니면 못산다는 논리.
그냥 서울 살고싶은거겠죠.
비싼 집값과 비싼 물가를 감당하면서까지도 그냥 살고싶은거요.
현재 그리겨 미래가 중요한데 자꾸 과거사 이야기 왜 하는지 모르겠네유.
과거랑 비교 하는거 자체가 꼰대라고 생각함다.
저도 40대 아재에유.
개돼지들한테는 이나라가 헬조선이 맞는건 인정하고 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