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부족했음을 알고 시작한 사랑인데
결국 이별이 되었습니다.
뭐라 표현할 수 없이
실제로 가슴이 너무나 아픕니다.
시간이 약이겠지만
지금 당장 너무 힘드네요
https://cohabe.com/sisa/573935
이별 했습니다.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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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뻤나요?
예 정말 예뻤어요
아프겠네요..
토닥토닥
고맙습니다.잊지않을게요
지금이 가장 아프실때네요~ 시간이 약이라 하셨듯~
약빨 받을때까지~ 어렵고 힘들더라도 꾹 참아보세요~
행여나 참지 못해 이별을 이기려 든다면 오히려 더 아프실수 있습니다.
별 위로도 안되서 미안할 따름이네요~
위로 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많이 아프네요 아...힘듭니다.
성게에 가시면 말도 안되는 여자와 4년을 사귄 제 썰이 17편까지 있습니다 ㅎㅎ
그거 보시면 마니 위로될듯 합니다 ㄷㄷㄷ
4년 사귀다 헤어졌다면 전 지금 극단적인 선택할지도요..도움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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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탈 강화하는데 도움 되실꺼에요
힘내세요
그 썰 궁금합니다 따로 보내주실수 있나요?ㅠㅠ
자게질 10년이 넘는데 왜 아직 포인트는 저모양ㅠㅠㅠㅠ
쪽지 보냈습니다
진짜 가슴아픈게 "제가 부족했음을 알고 시작한 사랑인데"라는 말이죠ㅠㅠㅠㅠ
못해줘서 더 못해줘서 멀해도 못해줘서라는 생각이 따라온다죠ㅠㅠ
힘내세유....
아......아시네요........댓글보는순간 눈물차오릅니다.
아이고 ,,, 죄송합니다ㅠㅠㅠㅠㅠ
저도 먼가 받쳐서 쏘주사러 갈려구요ㅠㅠㅠㅠ
세월이 어서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1초1초가 참 고통스럽네요
말씀 정말 감사드려요
쿨하게 눈물나면 울고 배고프면 먹고 웃음나면 웃으세요.
안그런척 하는게 찌질한거고 그래야 빨리털수 있네요
혼자있는시간을 벗어나야겠어요.
말씀대로 해볼게요.감사드려요
원래 그래요.
나중엔 이 시간이 그냥 '피식'일거예요.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헤이즈 - 괜찮냐고 추천합니다...
들어볼게요 감사해요 정말
어휴 가사보니 상처에 고춧가루네요 ㅠㅠ
다시 잡으세요..
많이 힘드시면 정신과 가서 신경안정제 처방받아 드셔보세요.
알약 하나에 모든게 싹 정리되기도 해요.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에요. 현실이 그렇게 절망적인게 아니구요.
눈물은 흘리라고 있는거고 스트레스 해소에 좋습니다.
단, 술은 멀리하라고 하고 싶네요. 컨트롤 안되서 실수합니다~
고맙습니다.
신경안정제가 효과가 있나보네요
제발 약효가 있기를....정말 고맙습니다.
상대방은 그리 가슴아프지 않을 겁니다. 님이 부족한지 알고 시작했으니까요. 좀 부족하지만 뭔가 더 노력하겠지 하고 기대했을 겁니다. 그러나 결국은 기대에 못미쳐서 이리 된 겁니다.
내가 부족하다 생각하면 상대는 그런 마음을 더 잘 느껴요. 부족하다 생각하고 스스로 위축되는 사람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니 다음부터는 본인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지 마세요. 자신감을 가지고 밀어붙이시길 바랍니다.
그 사람말도 딱 이대로였어요..정확하시네요
위에 추천받으신 헤이즈 노래보다는, 좀 오래되긴 했지만 자우림의 "Something Good"을 들어보세요.
그리고 아픔이 오래갈 겁니다. 다른 상대를 빨리 만나면 좀 나아지겠지만.... 힘내세요~
죽을만큼 힘이 들어도 시간이 지남 해결 되더라구요
그립긴 하지만....힘이 들진 않고....
저같은경우
다른 사람으로 잊혀지는걸 선택 했어요...
시간이 다 해결 해줘요...그때까지만 힘내요 ~~
많이 아프고 힘들겠지만 , 서로에게 좋은결과를 가져온다면 나를 위해 , 그녀를 위해 참고 견뎌야지요. 그래야 사랑이겠지요
힘내세요 !! 좋은 사랑이 다시 찾아 올겁니다. 행복하세요^^ 자신을 위해 자신에게만 열중 하십시요 그래야 빨리 잊혀지지요 세월이 약
그맘 잘 압니다
이겨내셔서 더욱더 흔들리지않는 꽃으로 나오길 바라요!
3개월 지나면 서서히 잊혀지고
6개월 지나면 내가 그렇게 아팠었나 싶고
1년 지나면 잘 생각도 안납니다.
잊으려고 노력하지 마시고, 물흐르듯 그냥 몇개절만 참아보시면 나중에는 그냥 아련한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을겁니다.
7년 만나고 그해 겨울 결혼까지 하기로 했던 여자친구가
제 몰래 다른남자와 동거를 3달...
그래도 참고 넘어가준뒤 또 3달...도 마찬가지.....
헤어졌습니다.
그다음해 1월1일날에도 연락이 왔고.. 다시 만나달라고.
제 생일에도 연락이 오더군요.. 역시나 다시 만나자고....
"진짜 제 인생에 있어서 가장 더럽고 천한 쌍욕을 퍼부었습니다
개인사업을 하고있는데 사업도 그때 또 엄청 안될때였구요
진짜 죽고싶었어요.
근데 이렇게 살아서 ㅋㅋㅋ 자게합니다
힘내세요.
어쩜 그럴 수 있는지...
지금은 누가 위로해도 힘이 되지 않을테지만,
결국 이 말이 진리인듯 합니다.
"시간이 약이다!"
다른 취미에 관심을 가지면서 시간으로 버티시면 아무렇지 않은날이
곧 오리라 믿습니다.
힘내십시요~
처음에는 정말 1분 1초가 고통스럽죠.
그런 고통이 영원히 끝나지 않을거같고..
그런데 또 시간이 지나고나면 상대방 얼굴도 가물가물해집니다;;
가슴뻥뚫린경험 한번해봤는데 고통알꺼같습니다 ㅜㅜ 힘내세요...
토닥토닥..
남자들이 우슨 습관도 없고 우는 법도 잘 모릅니다.
자가용 있으시면 조용한 곳으로 가서 감성 찢는 음악이든 영화든 틀어 놓고 감정을 좀 맡겨 보세요.
운 좋아서 시원하게 꺼이꺼이 울고 나면 한결 낫습니다.
여자들이 한번 돌아서면 언제 그랬냐는듯 털고 일어 서는이유도 여기에 있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