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마당있는 주택에
개랑 고양이 키우면서
카약 낚시 하면서 소소하게 살고싶어요.
소소하게 꿈도 못꾸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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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하게 살고 싶으시지만 자식교육을 위해서라도 큰도시에;;;;;;ㄷㄷㄷㄷ
현실은 작은 아파트 대출금 갚으며 간간히 생존 ㄷ ㄷ
작은 마당있는 주택에서 30년 넘게 살지만 재미없어요ㅠㅠㅠ
요즘엔 텐트 들쳐매고 닥치는대로 비박하는게 일탈이네요ㅠ
원래 다 못가진 것에 대한 로망이 있잖아유 ㅋㅋ
일단은 층간소음에 대한 로망은 있네유ㄷㄷㄷㄷㄷㄷㄷ
체험이라도 해보고 싶단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주말마다 오디오 펑펑하게 틀어제끼는데 입주 한달내 칼부림 가능할듯요ㄷㄷㄷㄷㄷ
마당있는 주택이 비쌀듯 ㅠㅠ
그게 제일 문제죠 ㄷ ㄷ ㄷ
나는 자연인이다??
원시인?!?!
카약에 백패킹 장비 실어서 놀러 다니던데...
낚시도 하고....부러움
우리나라는 일단 하천변 취사 등이 금지여서 좀 그렇긴하죠.. 그렇다고 풀자니 개판될거뻔하고 ㄷ ㄷ ㄷ ㄷ
노상방뇨도 불법인데 환경 해치지 않는 선에서 요령껏 해야죠
캠핑도 그렇고 우리나라는 취미에대한 시민교육이 엉망이니 어쩌겠어요 ㄷ ㄷ ㄷ 어쩔수없이 오줌싸는 사람이 천만은 될게 너무 선해서 ㄷ ㄷ ㄷ ㄷ
소소하지가 않은게 함정
강아지 키우는데 어딜 외박을..ㅋㅋ
현실은 집사서 갖춰놓으면 강아지 고양이 집사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