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당선 타고 다니는데, 여기도 거지들 정말 많음. 근데 어떤 한 아저씨는 한 다리로 깽깽이 하면서 자기 사연 구구절절 적힌 종이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지하철 중간에서 갑자기 쿵!!! 하면서 넘어지는 거임. 나포함해서 모두 깜짝 놀래서 아저씨 부축해드리고 돈도 좀 드리고 그랬음.
근데 다음날, 같은 시각에 이 아저씨가 또 타더니 또 한가운데에서 쿵!!! 하고 넘어졌음.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또 벌어지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구걸로 먹고 살러면 저정도 노력은 해야된다는 걸 깨달았다.
마에카와미쿠2018/04/14 21:10
연쉬대
아니그걸왜2018/04/14 21:13
서울 한 반년정도살았었는데 지하철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더라
땅콩잃은고양이2018/04/14 21:09
아냄새나
EVAGREEN2018/04/14 21:09
ㅅㅂ 개만도못한 ㅄ들
無限LOOP2018/04/14 21:09
무슨 ㅅㅂ 야생동물들이냐???
블루베리맛슬라임2018/04/14 21:10
몰랐어?
🎃PRPR2018/04/14 21:10
연쉬대
마에카와미쿠2018/04/14 21:10
찌찌뽕
마에카와미쿠2018/04/14 21:10
연쉬대
골든초콜릿2018/04/14 21:10
연쉬남짤은 군대가기 전에 본거 같은데
아니그걸왜2018/04/14 21:13
서울 한 반년정도살았었는데 지하철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더라
Blood-Mure2018/04/14 21:22
난 분당선 타고 다니는데, 여기도 거지들 정말 많음. 근데 어떤 한 아저씨는 한 다리로 깽깽이 하면서 자기 사연 구구절절 적힌 종이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지하철 중간에서 갑자기 쿵!!! 하면서 넘어지는 거임. 나포함해서 모두 깜짝 놀래서 아저씨 부축해드리고 돈도 좀 드리고 그랬음.
근데 다음날, 같은 시각에 이 아저씨가 또 타더니 또 한가운데에서 쿵!!! 하고 넘어졌음.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또 벌어지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구걸로 먹고 살러면 저정도 노력은 해야된다는 걸 깨달았다.
환불왕군다2018/04/14 21:23
그 아저씨 가끔 일부러 발에 걸려 넘어짐
Blood-Mure2018/04/14 21:24
ㅋㅋㅋ 점점 고단수가 되가네. 그러고선 치료비 내라고 협박하나?
환불왕군다2018/04/14 21:25
아니 혼자 일어나는데 아무도 안 도와줌
디니에2018/04/14 21:26
그아저씨 존나유명함 맨날 볼때마다 넘어짐 시벌 ㅋㅋㅋㅋ 주변에 허둥지둥 놀라서 도와주는사람은 처음보는사람들이고 익숙한듯 앉아있는 사람들은 분당선 자주타는사람들임
Blood-Mure2018/04/14 21:27
역시 유명인사였군.
Radek2018/04/14 21:27
그래도 분당선쪽이...다른데 보다 숙자형님. 많이 없음.
(숙자형님들 없고, 제일 깔끔한곳은 신분당선..)
가끔 서울쪽 나갈때마다 느끼는건데
1호선 라인/ 종로/ 종각쪽 가면 숙자형님들 화장실 점령하고 계심.
밤 10시만 되면, 지하철역내에 박스로 집만들고 계심.
대법관2018/04/14 21:34
그정도 노력이면 인정.. 인가?
펭리오2018/04/14 21:36
ㅋㅋ나도 분당선쪽으로 출근해서 맨첨에 봤을때 개놀랐음. 근데 맨날 엎어짐 맨날봄.
진짜 개짜증나는게 처음보는 사람들은 남자분들 이거 도와주라고 눈치줌. 그래서 걍 보이면 바로 자는척 함.
펭리오2018/04/14 21:39
진짜 눈앞에서 자빠지면 개짜증남. 컨셉질 인거 다 아는데 처음보는 사람들 수근수근 거리고,
그리고 사람이 쿵 소리나게 자빠지면 진짜 딴짓하다가도 깜놀과 함께 소름끼치고 짜증남
말상이로다2018/04/14 22:08
그 아저씨 분당선에서 유명한 아저씨임 ㅋㅋㅋㅋㅋ 나도 한 4번봄ㅋㅋㅋㅋ
Zeclix2018/04/14 21:17
10년전에 노약자석에 누워서 담배피고있는놈도 봤었다...
진짜 어디서 담배냄새 솔솔 나길래 밖에서 피고 난게 몸에 뱄나 하다가 뒤돌고 흠칫놀램.
근데 얼굴에 칼빵자국 있고 해서 아무도 뭐라고 못함;
현직 기관사&차창들이 본문이랑 그런 행동 보면 직업이고 뭐고 운전핸들 뽑아다가(쇳덩이) 한대 갈겨서 함몰시키고 싶다 하더라
루리링폰2018/04/14 21:49
그럴땐 그냥 문자로 민원 넣으면 됨
Zeclix2018/04/14 22:01
당시엔 없었어 그런거
이리야2018/04/14 21:17
저러고 군대로 튀지말고 평생 이불킥하며 살아라 ㅡㅡ
Kriss Vector2018/04/14 21:18
뚝배기 조사버리고 싶다 ㅡㅡ
절멸2018/04/14 21:22
연세대 옷 저거 일부러 입은건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잉여잉간Nepgear-G362018/04/14 21:24
고려대 간첩?
Zeclix2018/04/14 21:27
원래 많이들 입고 다니는데 뭐 학부 저학년생들이 으레 그렇듯 밤새도록 술처먹고 진상짓 하는거지 뭐;
Belze2018/04/14 21:24
그래도 앉아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 --;
방금만든닉네임2018/04/14 21:24
나는 친구랑 놀러갔다가 옆에서 왠 외국인이 그량죠보면서 장면마다 효과음 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몇 정거장 밖에 안가서 그냥 가만히 있었음 ㅋㅋ
2018/04/14 21:24
난 지하철 탈일도 없는 지방사람인데 가끔 서울 놀러가서 지하철 타면 이상한 사람들 한 두명씩은 보이더라....
딸기맛고추2018/04/14 21:25
1호선연쉬대?
리링냥2018/04/14 21:26
어휴 시발...
HaKun12018/04/14 21:27
1호선에서 보니깐 더 뿅뿅같네
루리웹-09712335462018/04/14 21:28
으아 시트 시바아아알 ㅠㅠ
V53PL2018/04/14 21:29
연쉬대 13년도였었나
스피드외건2018/04/14 21:32
14아님 13인데 잘기억안나네
V53PL2018/04/14 21:33
13년 연고전 디스영상에서 본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aaaaa2018/04/14 21:30
딱 한번 언놈이 지하철 의자에다 똥 싸놓았던거 본 적 있슴.
루리웹-42093716942018/04/14 21:30
6호선에선 왠 중국인 50대 남정네가 ㄹㅇ 폰 스피커 존나 빵빵하게 틀어놓고 영상 보더라. 씨1발 쌍욕이라도 해줄걸 그 개새1끼. 존나 시끄러웠는데 진짜
P_uyaM2018/04/14 21:31
시1발;
그게필요하다2018/04/14 21:33
술이 사람을 먹으면 자기제어 안되서 저런 경우 많이 발생하더라
죄수번호-vth342492018/04/14 21:34
나도봤다. 쉬싸고 거기 드러 눕더라. ㄱㅂ ㅅ 들. 그따위로 술 못 쳐 이길는 새기들이 술은 왜 쳐먹냐 진짜.
휘핑크림라면2018/04/14 21:36
이래서 자리 나도 앉기 싫더라. 특히 천 재질로 되어있으면...
새루리당총수2018/04/14 21:38
하여튼 술이문제다..
덥구만2018/04/14 21:45
술이 뭔죄냐 술은 가만히 있는데 처 마신놈이 잘못이지
마신놈 잘못이 아닌경우는 억지로 마셨을경우에 한해서 먹인놈이 잘못인거지
술은 아무 잘못 없는 거시다
죄수번호-5035032018/04/14 21:47
술을 그냥 많이 처마시면 끝인거처럼 배워서 저럼..
제대로된 부모님이나 웃어른에게 술 배우면 애초에 저렇게 개떡이 되게 안마심..
ZENOS2018/04/14 21:47
뭐지? 내가 대체 뭘 본거지?
루리웹-34224912122018/04/14 21:47
난 남녀 둘다 성추행 목격한 어메이징한 날 있었음
금욜 막차를 탔는데, 흔히 있던 술취한 아저씨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 앞에 있던 다른 아저씨 불알을 손등으로 툭 치는거임.
처음엔 당한 아저씨가 너무 어이가 없었는지 가만있길래 둘이 아는사인가 했는데 아니었음 ㅋㅋ 두번째 또 그러니까 당한 아저씨가 어이 없다는듯이 허 참 어이가 없네 시발 하면서 슬슬 험악해지길래 괜히 불똥튈까봐 다음역에서 옆 칸으로 옮겨탔는데, 이번엔 자리에 어떤 할배랑 여자애가 앉아있었는데 할배가 조는 척 하면서 여자애 허벅지만질라고 손 슬금슬금하는데 그게 무슨 서프라이즈 재현씬처럼 티 엄청났음 ㅋㅋ
루리웹-34224912122018/04/14 21:48
나중에 내릴때쯤 보니까 불알아저씨때 내옆에있던 여자 하나 나랑 같은 칸으로 피신와있더라 ㅋㅋㅋ
ㅅㅂ 개만도못한 ㅄ들
난 분당선 타고 다니는데, 여기도 거지들 정말 많음. 근데 어떤 한 아저씨는 한 다리로 깽깽이 하면서 자기 사연 구구절절 적힌 종이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지하철 중간에서 갑자기 쿵!!! 하면서 넘어지는 거임. 나포함해서 모두 깜짝 놀래서 아저씨 부축해드리고 돈도 좀 드리고 그랬음.
근데 다음날, 같은 시각에 이 아저씨가 또 타더니 또 한가운데에서 쿵!!! 하고 넘어졌음.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또 벌어지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구걸로 먹고 살러면 저정도 노력은 해야된다는 걸 깨달았다.
연쉬대
서울 한 반년정도살았었는데 지하철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더라
아냄새나
ㅅㅂ 개만도못한 ㅄ들
무슨 ㅅㅂ 야생동물들이냐???
몰랐어?
연쉬대
찌찌뽕
연쉬대
연쉬남짤은 군대가기 전에 본거 같은데
서울 한 반년정도살았었는데 지하철에 이상한 사람들 진짜 많더라
난 분당선 타고 다니는데, 여기도 거지들 정말 많음. 근데 어떤 한 아저씨는 한 다리로 깽깽이 하면서 자기 사연 구구절절 적힌 종이를 나눠주고 있었는데, 이 아저씨가 지하철 중간에서 갑자기 쿵!!! 하면서 넘어지는 거임. 나포함해서 모두 깜짝 놀래서 아저씨 부축해드리고 돈도 좀 드리고 그랬음.
근데 다음날, 같은 시각에 이 아저씨가 또 타더니 또 한가운데에서 쿵!!! 하고 넘어졌음. 그때와 똑같은 상황이 또 벌어지고. 그 다음날도, 그 다음날도 계속...
구걸로 먹고 살러면 저정도 노력은 해야된다는 걸 깨달았다.
그 아저씨 가끔 일부러 발에 걸려 넘어짐
ㅋㅋㅋ 점점 고단수가 되가네. 그러고선 치료비 내라고 협박하나?
아니 혼자 일어나는데 아무도 안 도와줌
그아저씨 존나유명함 맨날 볼때마다 넘어짐 시벌 ㅋㅋㅋㅋ 주변에 허둥지둥 놀라서 도와주는사람은 처음보는사람들이고 익숙한듯 앉아있는 사람들은 분당선 자주타는사람들임
역시 유명인사였군.
그래도 분당선쪽이...다른데 보다 숙자형님. 많이 없음.
(숙자형님들 없고, 제일 깔끔한곳은 신분당선..)
가끔 서울쪽 나갈때마다 느끼는건데
1호선 라인/ 종로/ 종각쪽 가면 숙자형님들 화장실 점령하고 계심.
밤 10시만 되면, 지하철역내에 박스로 집만들고 계심.
그정도 노력이면 인정.. 인가?
ㅋㅋ나도 분당선쪽으로 출근해서 맨첨에 봤을때 개놀랐음. 근데 맨날 엎어짐 맨날봄.
진짜 개짜증나는게 처음보는 사람들은 남자분들 이거 도와주라고 눈치줌. 그래서 걍 보이면 바로 자는척 함.
진짜 눈앞에서 자빠지면 개짜증남. 컨셉질 인거 다 아는데 처음보는 사람들 수근수근 거리고,
그리고 사람이 쿵 소리나게 자빠지면 진짜 딴짓하다가도 깜놀과 함께 소름끼치고 짜증남
그 아저씨 분당선에서 유명한 아저씨임 ㅋㅋㅋㅋㅋ 나도 한 4번봄ㅋㅋㅋㅋ
10년전에 노약자석에 누워서 담배피고있는놈도 봤었다...
진짜 어디서 담배냄새 솔솔 나길래 밖에서 피고 난게 몸에 뱄나 하다가 뒤돌고 흠칫놀램.
근데 얼굴에 칼빵자국 있고 해서 아무도 뭐라고 못함;
그런런 철도안전법에 의거해서 빵에 보낼수있음... 미쳤네 화기류를 지하철에? ㅋㅋㅋ
요즘은 지하철보안관 등등 뭐 찌를 방법은 많으니
현직 기관사&차창들이 본문이랑 그런 행동 보면 직업이고 뭐고 운전핸들 뽑아다가(쇳덩이) 한대 갈겨서 함몰시키고 싶다 하더라
그럴땐 그냥 문자로 민원 넣으면 됨
당시엔 없었어 그런거
저러고 군대로 튀지말고 평생 이불킥하며 살아라 ㅡㅡ
뚝배기 조사버리고 싶다 ㅡㅡ
연세대 옷 저거 일부러 입은건 아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려대 간첩?
원래 많이들 입고 다니는데 뭐 학부 저학년생들이 으레 그렇듯 밤새도록 술처먹고 진상짓 하는거지 뭐;
그래도 앉아서 갈 수 밖에 없는 현실. --;
나는 친구랑 놀러갔다가 옆에서 왠 외국인이 그량죠보면서 장면마다 효과음 내고 있었음 ㅋㅋㅋㅋㅋ 몇 정거장 밖에 안가서 그냥 가만히 있었음 ㅋㅋ
난 지하철 탈일도 없는 지방사람인데 가끔 서울 놀러가서 지하철 타면 이상한 사람들 한 두명씩은 보이더라....
1호선연쉬대?
어휴 시발...
1호선에서 보니깐 더 뿅뿅같네
으아 시트 시바아아알 ㅠㅠ
연쉬대 13년도였었나
14아님 13인데 잘기억안나네
13년 연고전 디스영상에서 본 것 같아서 ㅋㅋㅋㅋㅋ
딱 한번 언놈이 지하철 의자에다 똥 싸놓았던거 본 적 있슴.
6호선에선 왠 중국인 50대 남정네가 ㄹㅇ 폰 스피커 존나 빵빵하게 틀어놓고 영상 보더라. 씨1발 쌍욕이라도 해줄걸 그 개새1끼. 존나 시끄러웠는데 진짜
시1발;
술이 사람을 먹으면 자기제어 안되서 저런 경우 많이 발생하더라
나도봤다. 쉬싸고 거기 드러 눕더라. ㄱㅂ ㅅ 들. 그따위로 술 못 쳐 이길는 새기들이 술은 왜 쳐먹냐 진짜.
이래서 자리 나도 앉기 싫더라. 특히 천 재질로 되어있으면...
하여튼 술이문제다..
술이 뭔죄냐 술은 가만히 있는데 처 마신놈이 잘못이지
마신놈 잘못이 아닌경우는 억지로 마셨을경우에 한해서 먹인놈이 잘못인거지
술은 아무 잘못 없는 거시다
술을 그냥 많이 처마시면 끝인거처럼 배워서 저럼..
제대로된 부모님이나 웃어른에게 술 배우면 애초에 저렇게 개떡이 되게 안마심..
뭐지? 내가 대체 뭘 본거지?
난 남녀 둘다 성추행 목격한 어메이징한 날 있었음
금욜 막차를 탔는데, 흔히 있던 술취한 아저씨가 있었는데 갑자기 그 앞에 있던 다른 아저씨 불알을 손등으로 툭 치는거임.
처음엔 당한 아저씨가 너무 어이가 없었는지 가만있길래 둘이 아는사인가 했는데 아니었음 ㅋㅋ 두번째 또 그러니까 당한 아저씨가 어이 없다는듯이 허 참 어이가 없네 시발 하면서 슬슬 험악해지길래 괜히 불똥튈까봐 다음역에서 옆 칸으로 옮겨탔는데, 이번엔 자리에 어떤 할배랑 여자애가 앉아있었는데 할배가 조는 척 하면서 여자애 허벅지만질라고 손 슬금슬금하는데 그게 무슨 서프라이즈 재현씬처럼 티 엄청났음 ㅋㅋ
나중에 내릴때쯤 보니까 불알아저씨때 내옆에있던 여자 하나 나랑 같은 칸으로 피신와있더라 ㅋㅋㅋ
개웃긴건 남자말고 여자지하철에서 쉬싸는거 있는데 여자꺼 올리면 삭제되고 신고먹음
하하하 봐라 인간이 쓰레기 같구나
역시 조선은...
망국한지가 100년즈음~
ㅋㅋㅋㅋㅋㅋㅋ 왜사냐진짜
경험상 혐오/청정 노선은
혐오 - 1,4,5호선
청정 - 6,9,신분당
정도
술을 저 만큼 쳐 먹었으면 택시를 타고 집에 가야지..
사람들마다 개인적 경험차이가 있겠지만
1호선은 진짜다
다른 노선 진상들 다 모아놓은 급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