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땅속에서 자라는줄...
엄연히 과육이 있는 열매였음..
https://cohabe.com/sisa/573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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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모르셨구나
열매 껍질에 핏줄이.ㄷㄷ 뭔가를 연상케 하는.ㄷㄷㄷ
땅콩이 땅콩인 이유..
첫번째 사진은 대추 같은데요.
호두 과육 맨손으로 까면 손 시커멓게 염색됨.
캐슈넛도 처음 보실 듯?...
ㅋㅋㅋㅋㅋㅋㅋ
설마 잣도 처음 보시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녕, 나는 피스타치오라고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성자 뭐냐? 무서워~!
쌀나무는 아시나요~!?
호두과육은 먹으면 독이된다고 하죠...
호두나무: 안녕 내가 맛난 열매를 만들었으니 다들 맛있게 먹고 대신 씨를 멀리 가져가 땅위에 뿌려주렴
인간: 흐흐흐 싫은데? 씨만 쏙 빼서 까먹을건데?!
....이렇게 생각하니까 뭔가 되게 잔인하다...
주변 집에 호두나무가 있어서 모를 수가 없었음........
호두나무 정말 엄청 크고
호두 엄청 많이 열림
근데 다 떨어지면 정말 지저분함......
과육이 썩는 과정이 정말.......
겨우 한그루 뿐인데 하도 많고 지저분하고 온동네 바닥에 호두 굴러다녀서 짜증남.....
작년이랑 올해에 호두를 못본걸로 봐서는 아마 잘라버린듯 싶음.....
낚시질이 번식하는 곳이라 위 사진들을 믿고싶은데 믿을 수가 없음ㅠㅠ 일단 키위는 진짠듯
호두 개충공꺙이네 뭐야 견과류 다 ㄷ ㄷ ㄷ
호두 저거도 함부로 만지면 독오른다고 알고있죠
복숭아랑 친척.
호도의 '도'가 복숭아 도 임.
근데 왜 호두로 바뀌었지
이사람들 단체로 낚시하네 했는데 진짜였음ㄷㄷㄷ
그럼 저 과육은 다 썩을때까지 그냥두는건가요??ㅋㅋ
그새 쿨타임 찼나보네 ㅋㅋㅋㅋㅋ
파인애플 실체는 이렇습니다
소설 소나기에 나옴
진짜 엄청 기다란 막대기로 휘여휘여하면 땅에 떨어지는데 맞으면 겁나 아픔. 외갓집에 큰 호두나무 있었는데 베어버려서 이젠 못 봄..
[단편] 아몬드 : 농부의 편지
http://todayhumor.com/?panic_87362
나 고등학생때 부모님이 담배농사를 지으셨는데
그당시 농할 온 단국대누나가
"담배따러가자"했더니
바구니를 옆구리에 끼고오길래
"바구니 뮈하게요?" 했더니
담배 한까치씩 열리는줄 알았다고...
여러분 사람아기는 쎾쓰로 만들어집니다! 쎾쓰는 세상에 존재합니다!
아랍에 대추 비슷한 되게 가성비 쩌는 저렴한 열매있는데 그거 한국에서 키우면 대박칠 듯...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배추말린 것 같은 단맛인데 한송이가 포도송이의 한 100배는 많이 열리던데...
여기서 나오는줄 알았는데..
호두의 과육은 맛이 어떨까요? 씨만 빼고 버리는 걸 보면 맛이 별로 없나보다 싶기도 하고요.ㅎㅎ
학..;; 호두가 땅에서 난다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다는 게 충격적이에요;;; ㅎㅎ 캐슈넛열매는 처음 보는데 신기하네요
추자 나무라고도 불러요
제일윗 사진은 대추 나무군요.. 다음부터는 호두나무... 정정부탁
이쯤에서 초코송이가 나올 때가 됐는데...
머쉬멜로우 나올때가 됐는데..
아몬드는
자두나 복숭아 같은 종류의 열매의
딱딱한 씨 안에 들어있는 알맹이로
아몬드의 열매는
약간 큰데 납작한 매실과 같이 생겼습니다.
익으면서 과육은 벌어지면서
씨가 드러나고
그 씨를 깨트려 아몬드를 꺼냅니다.
그리고 복숭아 종류의 종자들은
대부분이 독성이 있는데
그래서 원래 야생의 아몬드는
먹지 못했으나
그중 변종을 다람쥐가 먹는 것을 보고
골라서 재배한 것이 아몬드라고 합니다.
과육이 있는줄은 몰랐네,,,, 밤하고 비슷한줄 알았는데
호두껍질을 상청피라고 하는데 익을때쯤 되면 위 사진처럼 갈색의 자글자글한 금이 가있어요.
발로 살짝 밟아서 호두알을 꺼내고 씻어서 말립니다. 호두도 손이 많이가는데다 저거 따려고 장대들고 나무위에 올라가 휘두르다 낙사하는 분들도 많아요.
저희도 해마다 호두땄는데, 남편이 가지위에 올라갈때마다 마음이 조마조마해서 제가 결사반대하고 호두나무 팔거나 베어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