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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는 작가에게 간섭할 권리가 없다
없다면 없는거니까 좀 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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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아들아 홈즈는 왜 죽였니?
내가 라노벨 작가라니... ㅂㄷㅂㄷ
네...
코난 도일 센세.. 당신은 인정합니다
이분은 인정
출판사: 하지만 자본주의의 힘이라면....???
(코난 도일이 안과의사 시절 아직 셜록 홈즈가 단편으로 밖에 출간이 안되었는데 "책을 출판하길 바란다면 인세를 2배로 해주시오"라고 했을 때 군말 없이 들어주고, 책을 출판시킴. 덕분에 출판사도 떼부자 됨)
가끔 연상호 감독 생각남.
굉장히 불호가 많을 애니메이션 영화 꾸준히 만들다가
실사영화 한개 찍은게 '부산행'
토가시 : 아몰랑 휴재할거야
간섭해봐..
내 이름은 코난, 도일이죠
뭐래? 우리 홈즈 살려내! 살려내라고!!
(코난도일 집 앞에서 관을 들고, 유리창에 돌을 던지며)
위대한 어머님의 힘..ㅋ.ㅋㅋ
죽은자를 부활시키셨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숙 작가 인터뷰가 생각나네요 예전에 영화를 한편봐는데 예상과는 달리 너무 이상하게 끝나더래요 기분이 나쁠정도로 그때 느꺼데요 시청자들이 왜 파리의연인의 결말에 대해 화가나고 실망해는지 이제는 반성한다고 자기 잘못이라는 그때 시정자들에게 사과한다는 인터뷰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