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으로 말은 안하지만 그냥 대접받고 싶어서 그런게 제일 큰건가요?
성능은 성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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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제차 타는 이유중에
겉으로 말은 안하지만 그냥 대접받고 싶어서 그런게 제일 큰건가요?
성능은 성능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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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라 생각했는데 현실은 가오도 많이 작용하더군요.
제가 맨날 듣는 소리가 스팅어 2.0 살바에 왜 320D 안샀냐입니다 ㄷㄷㄷ
1천만원이 모잘랐다고 하시면
그건 그냥 현기에 대한 불신 + 독일차에 대한 막연한 호감 아닐까요
320D로 무슨 가오를 ㄷㄷㄷㄷㄷㄷ
작다고 라이카를 무시할 수 없죠. 작지만 기본기가 충실한 차가 바로 320d입니다. 그래서 맨날 그런 소리를 들으시는 것 같습니다. 말씀한 그대로가 사실이고요.
스팅어와 320d 가격 거의 같지 않나요?
그래서 그런 듯 한데요.
국산 상급차량과 독일 삼사 소형차량이 가격이 이젠 같거나
오히려 독일 소형차가 더 싸지 않나요?
설마 그런 병신들이 있을까요
그냥 이쁜옷 사고 싶고 그런 마음으로 타는거죠
외제차 타면 대접해주나요...?? 그것보다 그냥 경제적 능력이 되니까, 혹은 보이기 위해, 이런 이유들 아닌가요?
그게 대접받기 위함이죠..
옛날에는 그런 시절도 있었죠. 요즘은 외제차가 발에 차이는 시대인데 뭐 특별할 것도 없네요.
그렇지 않죠.... 님도 마티즈 타고 내리는 사람이랑 외제차에서 내리는 사람이랑 동일하게 보실수 있나요? 좋은집 사는 사람이랑 월세 사는 사람이랑 똑같이 보신다 자신 하시나요? 안변하는 거고 어쩔수 없는 거예요..
상대적인걸 말씀 드리는 겁니다.
예전에는 외제차만 탄다고 하면 '와~ 외제차다' 이런 시절도 있었지요.
각그랜저만 해도 지나가다 보이면 '와 그랜저다' 이러면서 부러웠던 시절이 있는데, 요즘 그랜저는 그 정도 아니지 않나요?
소득 수준도 높아지고, 눈만 돌리면 독일차 한 두대 보이는게 일상인데, 대접받으려고 타는건가요.
체감 상 느낌이, 요즘 독일3사 차는 8,90년대 그랜저 정도.. 포르쉐 정도는 돼야 그 당시 외제차 느낌 아닌가요?
뭐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모든 프리미엄 브랜드를 사는 이유와 같은 거겠죠.
솔직히 요즘엔 없다 없다 하지만 변한거 없고요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거에요... ㄷㄷㄷ
그냥 하차감이쥬
좋은차 좋은 옷 좋은 집 살면 좋은 대우 받을수 있어요.
전 세계 공통임
모델하우스같은데 가도 대우받아요.경차타면 무시
당연히존재하죠
개나소나 나타는 외제차? 그럼 너넨 왜안타는데?라고 말하면됩니다.
한국만이 아니에요 전세계 공통입니다.
안 이 아니라 못
개나 소나 탄다고 나도 개나 소라는 생각..........
사치라는게 그런 것이죠 ㄷㄷㄷ
허세를 만족시켜주지 않으면
그 돈주고 독일차를 고집할 이유는 없죠
이것은 좀 아닌듯 합니다..;;
아직은 독일차가 만듦이라든지 ... 여러 노하우상에 많이 앞서있는건 사실이죠
좋은걸 사고 싶어서 사는거지 무슨 허세로만 사나요 ㅎㅎ
국산차 가성비 좋죠.
그런데 수입3사 차를 타보면 운전질감이
완전 달라요. 묵직 이라는 표현의 차원을 넘어서
잘 짜여진 이쁜 기계라는 감성과 주행시의 그
듬직함... 그게 매력입니다.
뭐..대접은 없어요. 어디 호텔 가는것도 아니구요.
그 이쁜 기계가 잔고장 땜에 이런 ㅅ 아 또 짜잉나네요
잔고장은 전 없더라고요.
개나소나 탄다고 하는데 막상 현실 따져보면 개나소나 못타요...
강남이면 모를까...
외제차 탄자고 대접받던 시대가 어느때 였더라....
대접이라기보다 지 돈벌이는 하고 사는가보다란 생각이 드는건 사실
모델하우스만 가도 좋은차 타고가면 없던 자리가 생김
대접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과시욕이 더 크다 봅니다.
요즘 어지간한 독일 삼사 중형차가 어디서 대접 받을 차는 아니지요.
그냥 그래도 나 외제차 탄다. 살만 하다란 과시욕
자기 만족이 크다 봅니다.
뭐 여자들 루이비통 하고 비슷 한거라 봐요.
명품백이 과시는 되어도 가방 때문에 대접 받는 건 오바니깐요
그냥 가치관따라 그돈 지불하고 그 차를 사고 싶으면 사는거죠.. 국산차탄다고 무조건 아끼고 현실적인 사람이 아닐 수 있듯이 수입차 탄다고 모두 허세때문이라긴 뭐하죠...그리고 가격대비 옵션비가 국산차가 좋지만 아반테 이하급이 아닌이상 선택지들이 많습니다. 국산차 가격이 많이 높아졌어요..
돈있으면 타는 거죠,뭐
대접을 받고 프면 그에상응하믄 대접을 해주든지 아니면... 대접 받을 만한 일을 하면됨.... 그러면 상대방이 아이구우... 하면서 진심으로 대접해줌....
그 깟 차따위 ㅋㅋㅋ
전주 월드컵경기장 아닌가요?
그나저나 아방이 주차 족같이 해놨네여.
브레이크때문에
성능 좋고 튼튼하고 안전하니깐요
저는 국산차랑 가격차이가 얼마안나서 샀어요. 외제차 관심도 없었는데 ㅎㅎ
차가 좋아요
허세들도 많아요.
원룸촌에 월세도 제때못내면서
차만 외제차
그래서 내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