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요즘 사진을 못찍어서....짤방용으로 이런것이나 올려봅니다.ㅋ어느날, 출근길 버스속에서 폰카로 찍어본 Manhattan Sky Line입니다.위/아래 잘라버리고... 假노라마 흉내 내봤네요~이제 날씨도 많이 풀려가는데.... 사진 좀찍어야할텐데.... 맘같지가 않네요.ㅜㅜ
끝내주게 좋은데요^^
자르든 붙이든 작가의 맘이지 누구 눈치볼게 있나요 ㅎㅎ
저도 바쁠시기라 맘같이 쉽지 않습니다..
필름은 말할것도 없고,
DSLR도 번거롭고,
일상 스냅은 폰카가 차지하는 비중이 점점 커짐을 인정하지 않을수없습니다.
무엇보다 "내가 필요할때 내손에 들려있는 카메라가 가장 좋은것"이라는 명언이 스맛폰을 쓸때마다 처절하게 실감되네요.
황금빛 노을로 물든 해질녘
하늘과 맞닿은 맨하튼의 풍경이 참 멋지네요
건물들의 다양한 실루엣이 마치 학창시절 기하시간의
다양한 도형들을 보는것 같습니다..하늘빛도 예술입니다
감사히 봅니다
우와~~~ 엄청난 화각입니다. ^^ 그리고 정말 멋지네요~~
nba유니폼 중에 워싱턴이었나 그 건물 실루엣 그려진 그 로고가 떠오릅니다.
멋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