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이렇게 고민하게 만들까요...
16-35gm은 이미 들였고
만족중인
24-105 와 85.8도...자꾸...24-70gm 과 85.4gm이 눈에 아른아른 거리네요...
얘기도 없고..
여친도 없고..
그저 마이웨이 촬영이 많은지라 무게도 그렇게 크게 중요하지는 않을 거 같기도 하고...
아....
G-Master............
Geerumsin-Master 의 약자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cohabe.com/sisa/57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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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 마스터 대박입니다~^^
^^ 그 쥐가 아닐까요?ㅋ
저는 어제 울산 체험회가서 렌즈들 봤는데 GM 쪽음 무게가 상당해서 못쓰겠더군요 ㅡㅡㅋ
저도.........그렇긴한데요...........
이게...검은색 박스가 쌓이니.......뭔가...........내 사진의 질도 마스터가 되는 거 마냥...
전 GM 렌즈는 그다지 선호하지 않아서 괜찮은데... 남들이 치킨 사진 올릴 때 제가 치킨을 안 좋아서 느낌 없는 거랑 비슷하달까...
사고 싶으시면 지르는거죠. 애기도 없고 여친도 없으시면 뭐 남는 건 렌즈 끌어안고 자는 거 밖에 더 있겠습니까.
사실...끌어앉고 자는 건 헤드폰이나 이어폰으로 만족합니다...차가운 렌즈는...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전 부인냥이 있는데도 헤드폰을 보상판매로 두 개나 사서 끌어안고 잔다는 게 함은정.
ㅋㅋㅋ 함은정이 요새 성형한게 함은정...
함은정 알면 아재라는 게 함은정... (그만해!)
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이프, 애기, 여친있으면 못 지르죠. 다른데 돈 쓸곳이 많아서 ^^;;;
그러니까요..^^
보다보니.... 쓸데없는 생각이들어서요~~ㅎㅎㅎ
와이프,애기가 있는데 여친까지 있으면 좀 문제지 말입니다.ㅋㅋㅋ
와이프/애기만 있든... 여친만 있어야죠~ㅎㅎㅎ
중간중간에 OR 넣었어야 했네요. ㅠ,ㅜ
셋중에 하나도 없는 저는 AND 여도 상관없을 듯 하긴합니다..
와이프 애기 있어서 질러야죠
와이프가 돈도 잘 벌어다주고
와이프랑 애기 찍어줘야되고 하하하
GM으로 가셔야죠 ㅎㅎㅎ.,...
GM하니까...왠지 우리나라에서 철수 할거 같은 느낌이네요
아 미리 지름 축하드리고, 추천드립니다 흠흠
음... 그래도 누가 공짜로 GM 렌즈 주면 좋아라하면서 쓸 거면서 아닌 척하는 Xiangying...
그죠...제가...옥주현을 안좋아하지만 옥주현이 사귀자고 하면 사귈겁니다...^^
어째 예시 나오는 것들이 전부 빼박캔트 아재삘...
아재는 맞죠 ㅋㅋ 나이가 중년인데
GM은 너무 먼 그대....
대여해서 한번 써보고 앓이 중....
대여조차 안해봤는데..앓이중....
저도 85gm이랑 2470gm.. 대여해서 써봤는데 사진의 때깔이...ㄷㄷㄷㄷ
저도 그 두개 대여해봤습니다. ㅜㅜ....
내가 사진을 못찍는게 렌즈 때문이였.... (양심이 찔려서 더 이상은)
경험상 장비병은 장비를 사야 완치됩니다
내 손에 들어와야 비로소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되죠
시원하게 지르시죠~ ㄷㄷㄷ
몇날 며칠 리뷰보고 장터링하다가
하루 날잡아서 테스트 하러 출사나가고 장롱행 ㅋㅋ
역시 렌즈를 질러야 카메라 컷수가 늘어나죠
내 손에 들어와야 비로소 아무것도 아닌것을 알게되죠
-> 명언입니다~~ 격하게 공감합니다.
명언이시군요 크으
명언중에 명언입니다
85.4gm 사고 싶은데 아직 와이파이님이 아니라서 혹시몰라 안지르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르시죠 같이 ㅋㅋㅋ
ㅋㅋㅋ 지르세요 나중에는 늦습니다
저는 가지고 있던 2470GM과 24105G 사이에서 백만이십년쯤 고민하다가, 결국 금계륵 처분. 이번에 55.8 들고 일본여행가서 단렌즈의 마력에 빠져들고서야, 드디어 금계륵에 대한 미련이 사라졌습니다. 음하하..
단렌즈는 50.4로 대동단결
제 경험상 이런 경우에는 일단 질러보시고 사용해 보셔야 되요 그뒤 필요없는 부분은 덜어 내시면 되쥬 안그럼 계속 눈에 아른거려서 맘만 힘들어유
알겠습니다 한번 화끈하게 가보조 뭐
글구 이미 그러실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스르륵에 이런글 올리실때는 이미 맘속에선 사야된다는쪽을 기운상태에 있고 심리적 명분을 얻기위해 누군가 자신을 밀어 주길 바라는 묘한 심리가 있지유 저 살짝 밀어 드리것일뿐 이미 영혼은 거기에 가 계신거지유
지름신 관련 심리학이 생겨야 할거 같아요
100이면 100 다 같은 맘이죠 대신 지르고 나서의 반응은 약간씩 다른긴한데 대부분 후회가 크시고 덜어내시기가 힘들죠 근데 가지지 못해 안타까운 맘보다 후회가 더맘 편한거지유
처음부터 gm으로가셔야 디른 렌즈들의 무게를 모르게됩니다..
이미 알게 되긴 했지만 ㅜㅜ 그래도 ㅜㅜ 애기 젖병이나 여친 핸드백 와이프 지갑은 안들어줘도 되니 괜찮지 않을까요
지름신마스터 추천 안할수가 없네요
지름신 마스터가 아무래도 맞아 보입니다
가장 사고싶은 렌즈가 85금, 그런데 가장 안쓸것 같은 렌즈가 인물용 85미리죠.
인물쵤영할일이 거의 없고, 여행만 관심 많은 사람이라서요.
그런데... 멋진 모델 상상하면서 가지고 싶다는...ㅠㅠ
제게는 가장 비현실적인 렌즈죠.
가장 현실적으로 필요한 것은 24-105!
전 24-105소유중임에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