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재가 욕먹는 이유.fact

크리스 락 : ㅋ

연예인은 다 척하는 사람들임

그냥 졑까세요.
한방 날렸으면 됐는데
역시 돈의 힘은 무서워

유병재는 루리웹 내에서만 혹~ 가는건가?

일베에게 까일 때 : 제대로 살고 있는 것 같다
메갈에게 까일 때 : 깨갱

매일 맥 풀려있는 눈 빛이 싫다;;;;

그런데 너무 존나게 물어뜯는다 ㅋㅋㅋㅋㅋ

그걸 물어뜯기 바쁜 너희는 뒤에 숨어서 조롱하는 것밖에 더되냐

유병재가 욕먹는게 아니라,
유병재가 지금껏 블랙 코미디언 이미지를 보여주고, 모두까기를 해왔는데...
그걸 왜 자기 스스로 부셔버리냐는 거지.
그것도 젠더권력 운운하면서, 멀쩡한 드라마를 여혐 드라마로 몰아버리고...

뷔페니즘 돌아가는 꼬라지를 보면 거의 사이비 종교잖아.
종교이야기는 안 한다는 자기말을 지킨거네.

그냥 자기 바닥 드러난 것뿐

누군 눈치보고 누군 눈치안보면서 까대면 블랙코미디가 아니고 정치운동이지.

애초에 존나 재미없었지 않았나? 맨날 정치 관련 드립이나 하던데 그냥 유튜브에 해외 스탠드업코미디를 보는게 더 좋음 . 진짜 아무생각없이 웃을 수 있음

유병재가 블랙 코미디언만 아니였다면 그냥 시청률 높은 여자들에게 굴복할 수밖에 없는 불쌍한 사람이람평가받았을것

이나라의 권력 자체가 페미나치들에게 있으니 당연한 결과

그냥 무시해라 ㅋㅋ 자기도 밥벌어먹고 살려고 한건데 너무 물어뜯지마라

유병재도 결국 보수받는 보수세력이니까 그렇지

이해는 함. 하지만 결국 눈치보는 코미디쇼라는 인식이 생길수 밖에.

결국 패션이었지 뭐. ㅋ

그리고 본업이 작가라는놈이 드라마하나를 여혐 드라마로 만들어 버림
메갈중권은 적어도 입털면서 미술계는 어화둥둥했다 너무 심할정도로 어화둥둥해서 꺼리낄 정도로

젠더 권력이라니 ㅋㅋㅋㅋㅋ

왜 이렇게 유병재 욕을 먹는지 모르겠습니다
같은 인간으로써 테러 수준의 추궁이나 비난을 받는다면 보통은 힘들어 굴복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자팬이 많아서 사과했다고 하기는 하지만
단지 사과만 한 것으로 이렇게 까지 조롱을 받아야 하는 건가요... 더군다나 단지 인터넷으로 개인적인 발언을 한 것이었을 뿐인데 그것을 또 공격받았을 뿐인데 딱한 마음이 듭니다
본문에도 있잖아요 종교 건들면 안된다고
그들도 광신도에 지나지 않는데
촌철살인이 통할 것 같으면 무섭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만 말이 안통하는 사람들에게 정신적 린치를 당한다고 생각하면 그 힘듦이 어느정도인지 알 수는 없지만 짐작은 해보자면 한숨이 나올 것 같습니다

얘도 결국 패션 진보였단 거지

결국 블랙코미디언이라는 자기컨셉을 스스로 깬거지 뭐

그냥 쉴드치는 사람들 매갈비거나 성향이 똑같다고 보면 됨..무슨 루리웹에서만 비판여론이 있는것처럼 얘기하냐 ㅋㅋㅋㅋ..오히려 루리웹보다 정상인 사이트들에선 쉴드치는 사람이 안보이던데..

나중에 분위기 파악하고 메갈한테도 툴툴 댈뜻

난 이해는 감. 요즘 유병재 굿즈 관련된 사업도 뭔가 본격적으로 준비중인 판국에
벌려놓은게 제법 많은데 쓸데없이 인터넷에 쓴 글 하나때문에 다 잃기는 싫을듯
유병재 팬은 여성 비율이 높아서, 굳이 걔네들과 적을 두고싶진 않았겠지
사업자 마인드로 시장에 굴복한거.
대신 유병재라는 캐릭터가 가지고 있던 정체성이 흔들려서
이 글 댓글 다는 사람들처럼, 싫어하게 되는 사람도 그만큼 많아진건 어쩔 수 없음
본인도 알거.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것도 알꺼고.
개인적으론 이 사건이 그렇게 큰 이미지 실추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보는 사람들에 따라서는 극혐으로 보일수도 있는거 같음.
원래 본인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와 그의 행동이 상반될수록 이미지 실추가 크니깐
(이런 케이스의 최고봉이 유승준이 군대 안간거겠지)
뭐 개인적으론 유병재 개그도 좋아하고
유병재 같은 캐릭터가 희소성도 있고,
n행시의 밤 유행어 선수권 대회 등등
유튜브 등에서 다양한 컨텐츠도 즐겁게 봐서
꼭 블랙코미디라고 이거 저거 다까는거 보다
그냥 눈치 잘 보면서 적 안만들면 좋을 것 같음.
팬의 입장으로

그냥 자기편인줄 알았는데 배신당한걸로 착각하는거지요.
여기서도 이중성이 드러나는 부분인데 밥줄 쥔 쪽에 충성해야 되지 않느냐라는 논리로 메갈일러 칼쳤으면서 정작 유병재 쇼 표 구매층을 놓치지 않으려고 최대한 깔끔하게 사과한걸 가지고 온갖 욕을 다해가며 죽일듯이 하는 거지.

SNL에서 기획 잘하고 연기도 재밌어서 인기 끌다가,
과거에 듣보 시절 영상 재조명돼서 인기 확 오르고
(발단) 동시에 SNS에서 해오던 일명 '유병재 명언' 등으로 인기를 끌었다.
여기서 다수 집단에게 환호받는 발언에 맛들린거지.
오른쪽 의견은 어디서 말해도 공개적으로 쓰레기취급받지만
왼쪽 의견은 어디서 말해도 영웅취급받는다.
그래서 1년이 가까운 기간동안 대놓고 왼쪽의견 지지자임을 스스로 나타냈지.
똥오줌 못가리고 어떤 프로에서도 그 모습만을 보였다.
그래도 그 모습을 이어갈 수 있었던건
위에서 말한 '공개적으로' 지지하는 게 유리한 집단만을 잘 선택했기 때문이지.
사실 저 유병재라는 인간의 본심은 아무도 모른다.
나의 아저씨가 재밌다고 한 말 하나만으로도
수만은 꼴페미들의 표적이 되니 바로 태세전환,
이 사건이 뭘 의미하냐.
그 어떤 발언도 지지하는 인간보다 까는 인간이 많아지면
쟤는 태세전환을 할 인간이다 이거다.
하지만 그땐 태세전환의 아이콘이 되버리겠지.

박가분이 말했듯이 인신공격을 할 이유도 없고 그럴 권리도 없음. 항의를 할수는 있겠지만 안통한다고 붙잡는것도 낭비고 그러면 그냥 신경끄고 각자 갈길 가면 됨

말과 행동이 다르면 욕을 먹기 마련

어차피 직장인이니까 이렇게 대응하는것도 이해가 되지만
자신의 스탠스를 버린거고 하니... 뭐 그냥 안쓰러움..
수습 못하면 평생 따라다닐껀데 자신이 안고 가는거고..

그냥 유병재가 말다툼을 한걸로 사과 한거면 별거 아님
문재는 잰더권력이란 망언으로 드라마를 졸지에 여혐드라마
시청자들을 잰더권력에 생각도 안하는 사람으로 만드니 문제지

그냥 표리부동해서 욕먹는거지
여태씨부린거 확실하지도 않은 돈에 한방에 씹어버리니 그런거
거기다가 사회적으로 지탄받는 페미나치 불편러쿵쾅이들한태 굴복한게 더 큰거지

젠더는 권력이 아니라 허상이야
그리고 소통이 되는 사람하고 이야기를 해야지
저항하려 하면 더 발악하는애들이니까 오히려 현명한 대처를 한거같음.

페미 집단이라는게 힘을 주고 싸워야할게 아니라 ㅇㅂ 같은 관종들인데 개무시 하면 될껄 일일히 만응하니까 더 발악하는걸로 보이는데

뭔일 있었는갑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