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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 밥그릇 사이즈의 비밀.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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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대 댓글 뭔가 이상한데???
아니 왜 대학생들 댓글이 달려있는거야
식당입장에서는 깨지지 않고 씻기 편한 스텐밥그릇이 당연히 좋죠....
근데 진짜 가게하면 별의별걸 다훔쳐가더라구요...
고유의 특색이 있는 웃때인들 어디갔지?
조금 더 발광하는 놈들이 필요하지 않을까?
댓글 상태를 보니 웃대가 아닌거 같은데요
좋은 식당?
비싼 가격대의 한정식집은 스뎅그릇 안쓰죠?ㅎㅎ
중요한건, 밥 두그릇 먹는 내가 많이 먹는 돼지생키가 아니었다는거잖아!
밥그릇 사이즈가 줄었던 것 뿐이라고!
휴.....
(이모님, 여기 밥 하나 더 주세요~ 라고 세그릇째를 주문하며..)
스댕 밥그룻을 스댕 숟가락으로 퍼먹다가 바닥 숟가락으로 긁으면 먹던 밥알 곤두서는 소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솔직히 이번건 무리수같아요
진짜 이야기듣고
학생때 공기밥 천원이 국가서 정한거다 라는
썰이 진짜일수도 있겠다고 느낌
근데 살아보니 진짜인거 같기도함
이거 천원이라고는 안했겠지만
어쨌든 물가를 잡으려고 계속 동향을 파악하니
제한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없었어도 도자기는 잘 안썼을것같아요.
밥그릇 말고 접시를 생각해보세요. 대부분의 식당은 플라스틱 접시를 씁니다.
밥그릇이 스댕으로 제한하지 않았으면 밥그릇도 플라스틱을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모든 메뉴가 밥한공기 나가는게 아닌 식당은 모양있는 공기쓰는곳이 많죠
기원이 어찌됬던 현재 대부분 식당에서 스뎅을 쓰는 이유는
한그릇씩 퍼놓고 보온통에 쌓아서 넣어놓기 편하기 때문 입니다
메뉴마다 밥하나씩 나가야되는데 미리 안퍼놓으면 힘들어요
전 신혼살림하면서 코*이 좋대서 10인조 50만원넘게 쓰다가 질려서여기저기 그릇 막 사서 썼는데 어느날 스텐에 꽂혀서 밥그릇국그릇접시모두 스텐ㅆ는데 되게 좋아요..코땡도 몇개 깨졌고.내놓으란거 독일 빌레때때 저쩌고저쩌고 도 걍 그렇고 스텐이설거지도 쉽고 깨질일없고 가볍고 ..생각보다 안질리고요..요즘은 스텐그릇 찾고 다니거든요..그릇은 유저맘에 드는게 최고인거라..바부팅들..무거운그릇 쓰면 손목나가고 나처럼 건초염 걸린당~~
양에 대해 댓글 다시는 분은 거의 없으시네요;??
저 스댕그릇에 담긴 밥 한공기가
심할땐 네 숟가락 정도밖에 안된다는게 난 내내 불만이었는데... 헐
이런 규격을 누가 왜 정한건가 싶었드만;;;
저 인간은 떡볶이 관련 헛소리할 때부터 영 ㅋㅋㅋ 애초에 '맛' 칼럼니스트라는 기괴한 직업이 가진 한계인 듯
박정희 편드는 거는 아니고 정부에서 식당 밥그릇 크기를 일정 사이즈로 규제한 거는 일종의 도량형 제정인데
그로 인해 불편함도 많겠지만 식당마다 다른 밥그릇 크기로 장난치는 업주들이 많은 경우 소비자들을 보호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따로 예를 들 필요도 없이 그러한 규제가 사라지니 자연스레 밥그릇 사이즈가 작아지기 시작했다는 게 그 증거.....
황교익씨는 세상에서 자기만이 옳은 양반죠
..죽집에 갔더니 제발 그릇 가져가지 말라고 쓰여있던데 하물며 이쁜 도자기 그릇은..남아나질 않겠죠..깨먹거나 도난 당하거나
먹는 양은 자유지만 건강을 위해 조금은 줄여도 괜찮다고 생각함. 양껏 밥 두 세공기 먹는 분들 보면 건강의 상태가...ㅠㅠ 나이 들 수록 양을 줄여야겠다는 생각이 절실함.
왜 스테인리스 밥그릇은 안훔쳐갈거라 생각하죠??
다른 학습지가 배달온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