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하면 좋을까요.
나이는 6살 많으십니다.
직속 과장님이시구요. 미혼이에요.
타부서 과장급끼리 술을 거하게 드시고는
야근하고 있는 저를 불러내어 커피한잔하자고해서 커피마셨습니다.
그 와중에 은연중에 악수청하시며 스킨쉽하시고
손을 턱에괴면서 , " ㅁㅁ씨, 나 어떻게 생각해?"
라고 물어봐서 "과장님 정말 좋으신분이죠!" 이러고 사무적으로 말하긴 했는데...
여하든,
비틀거리면서 과장님집에 데려다 드렸고,
좀전에 집에왔습니다.
(생각하시는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뭔가 심란하네요...
https://cohabe.com/sisa/57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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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입니다. 플포하세요..
줘도 못.....
준다고 다 먹으면 줬됍니당
일단 먹고보는거지 줬은 무신 줬
미투....
마음은 어떠신데요?
그게 가장 중요하죠...
나이보다 멋지고 맘에 들고 여자로써 호감이 가면 고 하는거고요
님의 감정이 중요하죠...마음에 들면...사귀는 것이고....
아니면..정중하게 거절하는 것이고...
저도 마음이 없진 않은데
부서배치받은지 2주도 안된상황이고
일적으로 엮일수 밖에 없으니
결정이 어렵더라구요.
헐 ...ㄷ ㄷ ㄷ ㄷ
못생겼나요
캐동안이에요
축하드리고요
동안이면 바로 고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http://youtu.be/xtHOY-Kq6GU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
내일 아침에 먼저 회의 좀 하시자고 불러내세요
"우리에게 그런일은 있을 수 없어"
허경영 짤 안올라오나요...
못생긴거 같습니다.
못생기진 않았숨돠
일단 나이가?
37, 31
충분히 괜찮긴한데 본인 마음이 더 중요하겠습니다.
그 다음엔 부모님 (나이차이에 민감하신 부모님이라면)설득... 화이팅요.
여자 나이가 너무 많네요. 저라면 당연히 거절인데. 직속상사라 고민되시겠네요...
호감이 아니라 위험하지 않은 분이라... 술자리 기분 내신듯
계속 그런 알듯말듯한 관계를 유지하시면서 일을 잘 하시다보면...
입장을 바꿔 놓고 남자 상사와 여자 부하직원으로 생각해보세요.
업무의 위력에 의한 성폭력이 될수도...
솔직히 남자가 저런짓 하면 바로 미투뜨겠죠??
직장은 그냥 일하는 곳으로 생각하는 편이 좋습니다.
물론 님 마음이 정말 좋아서, 저사람 아니라면 안되겠다 싶으면 ..마음가는대로 하세요.
인생 한번뿐이고 선택도 자신의 몫입니다.
뭐 저런걸로 위력에의한 성폭력 ㅋㅋㅋ 선무당이 사람잡는다는게
틀린말은 아니네요
그분의 마음 >> 바보 멍게 말미잘 해삼!!!
내일부터 일터에 기후가 역주행할겁니다.
오전 출근 서리주의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아닙니다)
예쁜사랑하세요 ~~~ 밀당잘하시고요 요새 연상연하 커플 많습니다... 대신 잘안될경우 퇴사할 각오는 하셔야 합니다
젊으신데 질러보세요. 저같음 무조껀 아리가또 입니다.
9살 연상 만납니다 좋으면 나이는 상관 없습니다
잘생각 하시고 여친 있다고 뻥쳐요
피곤해질수 있어요
37이면 비추합니다
섹파각이네요....
한두살 연상이면 모를까 6살 연상은 좀,. 더구나 37 이면.
이쁜가요?
모른 척 하세요.
그리고, 어떻게 나오는지 보시고 그에 따라주시면 되죠.
지금 그 쪽은 더 마음이 복잡할겁니다.
그러다 저녁 한번 먹자고 연락 오겠죠. ㅎㅎ
잘하셨구요, 부럽습니다.
할때 꼭 합의서 챙기세요...
본인 나이에 따라
26이면 32
46이면 52. ㅎㄷㄷ
마눌 5살 많은데 직장에서 시작.
문제는... 내가 직급이 높았다는...
아이낳고 잘 살고 있어요 ㅎㅎ
이쁘고 동안인 여자고참이면 뭘 망설이나요?
나이떼고 동갑으로도 매력적이라면 go
어설픈 동갑여자보다 나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