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한국이 헬조선인 이유

응 아냐. 이제 인공지능과 로봇으로 저출산이고 나발이고
기업은 더더욱 사람 고용 안해.

뭐래 고작 이정도 저출산으로 만족할 줄 알아?
한국인은 자연 소멸하는거야

너랑 나랑 같은 말 하고 있었네.
내 말도 바로 그거임.
미래는 없다. 메뚜기같은 기업새끼들은 계속 지금 상태 유지하면서 이익 편취하다가
저출산으로 노동인구 줄어들때쯤이면 어차피 인공지능 로봇으로 부족한 노동력 보충하면서 반성 안하고 한국은 결국 멸망 각

난 니가 저출산때문에 노동인구 줄어들면 알아서 고용주가 노동자 귀한줄 알고 해결될거다.. 라고 말하는 줄 알았엉

최고지 최고야

문제의 근원인 한국인이 소멸해서 해결된단 얘기였지

ㅇㅇ 인공지능 때문에..

이거 맞는말이지 ㅋㅋㅋㅋ 경제상황이 되면 누가 안낳을까 물론 개인적인 선택이긴 하지만 노후도 걱정이 될텐데 환경이 절대적인 영향을 끼치는것도 사실이지 ㅋㅋㅋㅋㅋ

그러면
2~30년도 정도 지나면
한국에도 프랑스혁명일어나겠네

시작은 역겔러들이 헬조센 거리는데서 시작 한게 아니었나

그냥 역센징들이 헬조센거리면서 국까짓 하던게
묘하게 시국에 맞아떨어져서 널리 퍼지고 의미가 바뀜
원래 의미는 그냥 서브컬쳐에서 천국처럼 묘사되는 일본보다 살기 힘든 한국이라고 보면 됨

헬조선 시작은 디시 역갤러들임. 한국 깔려고 만든 조어고 수저론도 걔네들 작품 ㅋㅋ 세상 참 요지경이지 않냐

그냥 밈으로 퍼트려 놓고
반성하라는 의미라니..

다 뜯어 고칠라면 국회해산 시켜야 함 ㅋㅋ

그렇게 하려면 아예 대놓고 독재해서 삼성이랑 자한당 다 잡아죽여야함
근데 그리되면 결말은 뻔하잖아?

걍 국민들이 투표랑 정치참여로 조금씩 바꾸는수밖에 없음
전쟁이라도 일어나지않는 이상 세상 그리 쉽게 안바뀜

마치 다 바뀐 거 같지만 고작 행정부에 대통령 권력 딱 하나 바뀐 거라. 사법, 국회, 경찰, 검찰, 언론, 재벌, 기업, 모두 그대로임.

그거 되려면 야당 180석인가? 넘어야댐 ㅋㅋㅋ지금130석인가

자한당이 아직도 제1야당인 시점에서 급하게 바꾸는건 불가능. 뭐만 하면 무조건 반대.
정부가 지맘대로 하면 독재니까 당연히 법을 지키면서 고쳐나가야되는건 당연하지.
문제는 법도 고쳐야될게 많은데 자한당은 지들 이권만 생각해서 자꾸 반대하니 흐지부지할 수 밖에
더군다나 9년간 싸놓은 큰똥도 치워야되고

여당.
야당 180석이면 도로 자유당 정권이지.

아 그렇네 헷갈렸네

ㅋㅋㅋ 내전벌여 혁명 일으킨 뒤 새로운 체제를 성립시키면 그런게 가능함 옳은 방향으로 갈지 나쁜 방향으로 갈지는 모르겠지만

그거 하려면 문통이 배트맨이어야함...

ㅇㅇㅠㅠ 그러더라구요

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사람한테, 민주주의 무너뜨리길 바라는 모순된 상황.
어떤 심정인지 이해는 하지만, 정상적인 국가를 이루는 근간은 대다수 국민의 정상적인 사고와 판단에 근거해야죠.
무소불위의 권력자에게 기대다가는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같은 독재자만 계속 나오게 되니까요.

그게 민주주의임.
너 말대로 절차와 원칙 무시하고 한방에 밀어붙이는 걸 바로 독재라고 함.
그리고 그런 불도저식 밀어붙이기를 가장 잘했던게 바로 박정희 전두환같은 개시발롬들...
박정희랑 전두환이랑 동급 되고 싶음?

아니 ;; 님들아 제가 말하고자한건 그런게 아니라 당연히 좋은 방법으로 국민들이 정부랑 서로 의견수렴하면서 전부다 손봐가자는 거져;; 누가 독제를 원하겠음 ;;

저기 본문에 아저씨가 하는 말이
경쟁에서 이길 방법을 생각하지말고
다같이 경쟁 자체를 거부하면서 경쟁하게 만드는 시스템을 고치라고 투쟁하라는거임.
근데 막상 어떤 젊은이들이 저 아저씨 말처럼 경쟁이 잘못됐다고 시위하고 투쟁할때
한쪽에서는 그러거나 말거나 이 기회에 나는 합격해야지 하면서 경쟁에서 이기려는 놈들이 있음.
우리 사회 젊은이들의 문제 대부분은 젊은이들이 만든 문제가 아니라 사회가 만든 문제인데
생각있는 젊은이들이 그 문제의 원인을 고치려고 할때
또 다른 젊은이들은 니들은 조뺑이쳐라.. 니들 뻘짓할때 나는 경쟁에서 승리할란다.. 하면서 경쟁시스템으로 걸어들어가버림.
이런 악순환이 반복되면서 제대로 된 사회개혁이 안일어나고 있어.
과반 이상의 젊은이들이 뭉쳐서 단일한 행동을 해야 하는데 그게 안되거든.

파시즘은 정반대인데;

파시스트의 가장 기본이 힘쎄고 강한 지도자가 나와서 법이고 뭐고 다 죷까고 시스템을 근본부터 다 엎어주길 바라는것에서 출발합니다.

아 아예 그 이야기였구나. 그게 정말 간단하긴 하지만 사실상 모든 걸 포기하는 거니까. 차라리 혁명이 나면 또 몰라.

그렇게 등장한게 바로 히틀러임.
히틀러도 당시 독일사회에 팽배했던 유태인 혐오를 해주겠다면서 유권자들 지지 얻어서 완성된거임.

아니.. 뭔가 착각하는데
오래전부터 결혼 안한 사람한테 불이익 줬어.
당장 세제혜택부터가 차이가 나. 결혼해서 자녀있는 가정이랑, 독신으로 혼자 사는 가정이랑.

왜냐면 그 금수저들은 자신의 삶이 보통이기때문에 거기에 기준이 맞춰져있어서 그럼. 100벌고 80쓰는 사람이랑 200벌고 180쓰는 사람이 둘다 통장에 돈이 없쓰요 말하면 결론은 같은데 중간과정이 다르잖아. 삶의 질이 다른걸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