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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까지 협박하는 삼성 .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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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협박이라고 하다니..
아무리 삼성이 싫어도 ㅋㅋㅋㅋㅋ
불쑥 찾아 오면 협박으로 느낄수도 있겠죠
사장이 찾아 올정도면 완전 협박이지..
회사 사장이 내 아들 모 하지 말게 해달라고 어머니를 찾아와서 얘기를 하는게 그럼 모라고 생각하세요?
어머니 입장에서는 천지가 무너지는 심정이었을겁니다.
이게 협박이 아니라니
아무리 삼성빠라도 ㅋㅋㅋㅋㅋ
아..그럼 어떤 직원이 퇴사하려는데..
사장이 집에 찾아가서 가족에게
퇴사 못하게 좀 말려달라.
라고 이말 한마디 하면
그것도 협박이겠네요?
아..나는 그럼 이제까지 직원에게 협박하는 사장이었군요...:::
주제파악좀 하세요
댁은 뭐 얼마나 잘나셨길래
주제 들먹이시나요?
댁 주제나 좀 아시고 이야기 하시죠?
협박과 설득도 구분 못하는...ㅉㅉㅉ
ㅉㅉㅉ 노답
에휴....
노조는 정당한 권리입니다. 노조하는거랑 퇴사랑 무슨 상관?
뇌가 없으신가?
안봐도 비디오겠죠?
이 말자체가 뇌피셜인거죠.
정말 협박을 했다면 어머니가 인터뷰 하면서 협박하더라고 했겠죠.
그리고 기사에도 사장이 찾아가서 협박이라고 했겠죠.
분명 기사에도 종용이라고 적혀졌고 인터뷰도 말려주라 라고 했다고 했고
그 어디에도 억압이나 위해를 가하는게 없는데 협박이라고 한다는건
그냥 그건 인민재판 마녀사냥인거죠.
노조 탈퇴든 퇴사 반려등 찾아가서 종용하는걸 협박이라고 한다면
세상에 도대체 어떤 난관에 봉착했을때 어떤 방도가 있겠습니까?
거울보고 혼자 이야기 하시나?
사회생활 가능한가????
거울보고 혼자 이야기 하시나? 2
ㅋㅋㅋ는 좀 빼세요 여기만 봐도 다수가 생각이 다른데;;;
근데 퇴사도 정당한 권리인뎁쇼
다수가 생각이 다르다고 꼭 그게 옳은가요?
삼성에 대한 적개심은 알겠지만..
아닌건 아닌거죠.
저기 인터뷰나 내용에는 그어떤 협박이라는 단어도 없고 그런정황도 없습니다.
하지만 단지 싫다는 이유 하나로
협박이란 단어로 사람들에게 적개심을 심어주는거 자체가
여론 호도 아닐까요?
답답하다. 이걸랑 노조설립하는 거랑 같나요?
세상을 보는 눈이 참 이상하네요.
진짜 이해가 안된다
노조설립과 퇴사는 다른거죠.
허나 그걸 문제 삼는게 아니잖아요.
제가 한 행동과 저기 기사에 나온 사장의 행동에 대한 서술은 똑같습니다.
같은 행동으로 어떤 행동은 용인되고 어떤 행동은 협박으로 되는겁니까?
이해력이 부족하신 것 같으신데...
그런 논리로 타인을 설득 가능하겠습니까?
거울보고 혼자 이야기 하시나? 3
뭐, 공감이 좀 되나본데
비교할 데를 비교해야지.
주제를 아시길 222222222222222
거울보고 혼자 이야기 하시나? 4
저게 협박이지 그럼 프로포즈냐?
니눈에 저게 협박으로 보이니 그렇게 맨날 적개심이 가득한가 보구나
그것도 비유라고 ..
회사동료도 아니고 삼성사장이면 협박아닌가? 구멍가게 사장도 집에는 안오는데 삼성사장이면 혼자왔을까? 기사에 수행비서에..
회유 아닌가요..
회유가 일종의 협박이죠..
회유 (懷柔) [회유, 훼유] 다른 뜻(4건)
[명사] 어루만지고 잘 달래어 시키는 말을 듣도록 함.
.
협박 (脅迫) [협빡] 발음듣기 다른 뜻(1건)
[명사] 1. 겁을 주며 압력을 가하여 남에게 억지로 어떤 일을 하도록 함.
.
.
뭣이 일종의 협박인가요?
아 뉴스에 나와있네요 종용
종용1, 慫慂
명사
잘 설명하고 달래어 권하는 것.
삼성은 좀 약아서 단디 검사해야하죠..
말이 종용이고 정황상 협박일 수도 있으니까..
당연히 말뜻은 다르죠... 맥락을 파악해야..
숲을 지적하는데 손가락만 보고 있으니...
님 말대로 하면 박근혜도 기업한테 재단설립 기부금 내라고 한게
권유이지 권력남용은 아니지요?
직장상사가 여직원한테 성적 행위를 여구하는건 부탁이지 위계에의한 성폭력이 아닌거구요? 맞죠?
동료가 했다면 회유가 될수도 있겠지만
갑을관계가 명확할때는 회유도 협박이 되는겁니다.
님 말대로 하면 박근혜도 기업한테 재단설립 기부금 내라고 한게
권유이지 권력남용은 아니지요?
직장상사가 여직원한테 성적 행위를 여구하는건 부탁이지 위계에의한 성폭력이 아닌거구요? 맞죠?
동료가 했다면 회유가 될수도 있겠지만
갑을관계가 명확할때는 회유도 협박이 되는겁니다.
문재인정부가 삼성노조문제 만큼은 반듯이 해결 해야됨.....헌법보다 삼성이 우위에 있을수가 없죠
포스코도 그러는데...
삼성불매
종용과 협박은 엄연히 다르죠.
칼이라도 들고 갔답니까..
나쁜 삼성 일본 망하게 주고 그자리 옥수수 심어 노벨농업상 탑시다....
저글봐서는 협박처럼 안느껴지는데요;;
노동자로서 당연한 권리인데 회사에서 집까지 찾아가면
우리아들 이러다짤리는거 아닌가 하고 생각이들게되면 그게 협박인듯요
반대로 회사에서 님 와이프나 가족에게 저런일이 발생했다고 가정해보면 가족에게 그것은 협박이 아니다 단순 종용이다 하실건가요?
협박차원이 아니고 사측에노동을 제공하고 댓가를 받는게 근로자인데 가족도 사측의 근로자인가요?
협박이 문제가 아닙니다 사측에서 가족을 찾아가서 저런걸 말했다는게 문제입니다
선의로 찾아간거면 누가머라고 할까요...본문이 선의라고 보기는
어렵자나요
가족이자나유. 또 하나의 가족.. ㄷㄷㄷㄷ
협박은 아니지만 가족을 왜 찾아갈까요? 노조에 가입한 사원이 너무 안타까워서, 그러면 가입한 본인도 안좋은 일이니까 진짜 걱정하는 마음에?
사장님이 왜 찾아가셨을까요? 꼭 사장님이 아니어도, 높은 분이 굳이 찾아간 이유를 잘 모르겠네요. 그렇게 다른 사람들 걱정해줄 분이면 굳이 노조까지 만들어서 가입하거나 하지 않았을 것 같아서요.
진짜 협박하려는 의지가 있었다면 해당직원 부서장 보내던지 직원을 사장이 불렀지 사장이 직접 안찾아갑니다.
사장이 몸소 찾아 갔다는건 그만큼 정중한 입장을 보인것이죠.
보기에 따라서는 그래서 더 강압적이지 않느냐 라고 할수도 있지만 노조를 저지하려는 회사입장(이것은 명백한 불법이지만)에서 더이상 어떤 정중함을 보일수 있나요?
이게 정중인가요?
노조 문제는 아들과 사측의 문제입니다
더 정중했다가는 어머님만 나쁜사람되겠네요
이걸 정중하다고 보다니...
가정해봅시다
어머니 찾아가서 정중하게? 말려달라고 했다 칩시다
아들에게 저번주 어머님 찾아가서 정중하게 말려달라고
말씀 드렸다 어머니 말씀 잘들어라 하면
님의 경우에는 기분어떨거 같으세요?
아무렇치도 않으면 아들도 아니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부모가 느끼는 감정의 둘의 무게가
동일 할까요?
퇴사는 요청자에 반하더라도 부담이 적습니다. 법이 보호해주기 때문에 그런거고....
노조설립은 요청자에 반하면 어떤 불이익이나 갈등을 예상할수가 있고,
법의 보호는 명시되어 있으나 실효성이 없다고 보는게 맞아요...
개인이 그게 본업인 법무와 변호사를
이기기 힘듭니다. 비용도 문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