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천국 코하비닷컴
https://cohabe.com/sisa/570231

snaps


001804080031_29.jpg
001804080033_31.jpg
퇴근길에
Kentmere 400
Rollei 35

댓글
  • 수술 2018/04/11 12:45

    퇴근길 길변의 갤러리에서 창을 통해 새어나오는
    빛을 멋지게 담아내셨습니다..퇴근길 분주한 시선의
    Hobin님의 모습이 작품들 너머에서 느껴집니다..감사히 봅니다

    (EjD8p9)

  • Hobin 2018/04/11 18:15

    늘 가던 곳은 아니고 때로는 돌아가는 길에 저 곳을 꼭 들르는데
    처음보다는 결과물이 신통치 않아 요즈음 무엇이 문제인지
    답답합니다.
    그래도 늘 좋게 봐주시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jD8p9)

  • Azure78 2018/04/11 17:32

    퇴근길의 소소함이 참 잘담겨져 있습니다. ^^ 저도 요즘 퇴근길에 열심히 들고다녀볼려고 생각중입니다~

    (EjD8p9)

  • Hobin 2018/04/11 18:17

    소소한 일상을 걷다가보면 이것저것 담고 허탈하기도 하고 때로는
    예상치못한 결과도 있습니다. 한 번 즐겨보세요!
    요즈음 디지털에 비하면 턱없이 부족하지만 그 것이 더 재미를 돋궈주는 것 같습니다.
    말씀 고맙습니다!

    (EjD8p9)

  • 해피네 2018/04/11 20:16

    이 갤러리는 Hobin님의 단골 메뉴가 되었군요...
    언제 시간이나면 선릉 지날때 들려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가 되었습니다..ㅎㅎ
    참 좋습니다..!!!

    (EjD8p9)

  • Hobin 2018/04/11 21:04

    범위가 좁다보니 이미 익숙한 곳이 되어버렸네요.
    보다 넓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 주변에 카페들이 많아 나름 운치가 있습니다.
    대단한 볼거리는 아니지만요.
    시간되실 때 들러보세요~ 오시면 뵈면 좋겠지만 주말도 하루만 쉬다보니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jD8p9)

  • 行人 2018/04/11 20:29

    야경의 흑백느낌이 너무 좋고 평온합니다^^호빈님시선으로 자주 보는 풍경이 된듯^^

    (EjD8p9)

  • Hobin 2018/04/11 21:06

    돌아가는 길은 늘 저 근처라 이제는 다른 곳을 돌아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ㅎㅎ
    늘 제가 담는 밤은 어둠으로 덮힌 것 같아 아쉽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EjD8p9)

(EjD8p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