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과외선생님 이상해!

2승이 빠진거 아닌감?

^2

E=mc^2
E:에너지
m:질량
c:빛의 속도

난 바로 이해가 가는데 얘들은 왜 이해를 못하지
라는 굴레에서 빠져나가지를 못함

(미적분을 가르치며)아니 어떻게 이 쉬운걸 이해 못하냐?너 돌대가리냐 진짜?아오 진짜

ㅇㅇ 너무 머리좋으면 일반인이 이해못하는것을 이해못함."이걸 왜 이해못하지?"가 되버림.
오히려 적당히 똑똑한 사람들이 더 잘가르침.

전에 초등학생들 봉사활동으로 영어 가르친 적이 있는데 대체 이걸 어떻게 설명하고 가르칠지가 난감하더라.
머리 좋고 나쁘고를 떠나 가르치는 건 별개의 영역 같음.

자연스럽게 숨쉬듯이 하는 일은 의외로 설명이 어려워.

머리나쁜데 공부한 선생들이 잘가르치지

여러운걸 습득하는 일과 그걸 알기쉽게 풀어내는 일은 전혀 별개의 영역인 듯. 그래서 가르치는걸 가르치는 대학이 있지..

천재는 아니지만 같은 반 애가 뭐 가르쳐달라하면 잘 설명못해주겠음 "?? 이 당연한걸 왜 이해못하지? 어떻게 설명하지??" 이럼

...

반면 파인만이나 찬드라세카르 같이 교육자로서도 훌륭했던 사람도 있음.